육군은 줄여도 해군은 좀늘려야죠

그렇죠.. 항모라면 단장급이 타겠죠.. 아니면 대령급 2명이상이고...

그게 목적일듯..

그건 미국이 해군에서 전투기를 운용하니까 그런거고...

우리나라는 f35b 공군에서 운용하기로 했으니, 그렇지는 않을겁니다.

그렇게 됐다고 공식 발표가 있었나요?

체급이 작아서 해군 항공애들 진급도 안됨...가기 꺼린다고 하지요. 오히려 공군에 밀어 넣는게 인원수급하는데 더 유리함...

뻔한걸 계산 안하고 발제하시네요.
해군이 공군 밥그릇 빼았는것처럼 착각하셧는지?

해군이라고 중형항모 원하지 않겠습니까?
사업 진행하려고 수송함이라는 위장간판 달고 십수년~
예산이라는 벽이 있으니 경항모라고 하고
눈치 보면서 이것 저것 추가할겁니다.
그런데 공군을 적으로 만들어서 밥그릇 빼았자고 싸울까요?

20대 항공단 지휘관 계급이나 조종사 밥그릇 숫자 합쳐서
그게 해군합참에서 입가심이나 되겠습니까?
배가 생기면 그 배에 딸린 또 다른 전투함들 줄줄이~ 이쪽이 훨씬 크죠.
공군은 전투기 400대 제한에서 20대가 추가되는 거구요.

해군도 항공대가 있고, P-3C와 P-8 포세이돈까지 운영할 계획이죠.

해군이 최대 6척 도입되는 LPX-II 사업을 통해 해군 소속 항공기가 늘면 해군 항공대를 해군 항공 사령부로 개편할 수 있고, 사령부 급으로 부대가 개편되면 3성 장군을 사령관으로 하는 대형 부대가 생기게 됩니다.

해군이나 공군이나 목적은 대령급 이상의 장성수 늘리기죠... 육군이 장성수가 많으니 그만큼 가지고 싶은거죠.. 다른 배들은 크게 뻥튀기 할만한 것들이 없으니 그냥 항모하고 나서 그 핑계로 호위전단 만들어야 한다고 예산타낼 목적인거죠.. 그렇게 되면 국방비는 계속 증가할겁니다.

자주국방을 하는건 당연한건데 그게 극도의 예산증가 및 세금증가로 이어진다면 참 문제가 많은거죠...

왜?? 갈수록 경제인구 줄어들게 됩니다.  지금보면 고등학교 졸업생이 20년전에는 70만명이였고 10년전에는 60만명이였고 지금은 45만명쯤 될껍니다.  경제활동인구가 계속 줄어들게 된다는 거죠.. 국방비도 효율적으로 교통정리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독도함이 잘된 함선인줄 아는데 그거 행사함 되었어요.. 그 다음 버전이 경항모인데 이건 제대로 하려면 돈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갑니다. 결국 돈부족해서 독도함꼴 날껍니다.

함대 사령관도 항모에 머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