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만전파방해는 자신에게 수신된 레이더의 주파수를 복사해 속도,고도,각도 등을 어긋나게 한 후 방출해서 적의 레이더에 허위 표적을 생성함으로써 어느 것이 실제 표적인지 단정하기 어렵게 만드는 전파방해 기법이다. 한국 공군이 운용중인 ALQ-200K도 이 기만전파방해 기법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