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치트키를 쓰고 있는듯.....

방사청의 입장은 닥치고 국산화 입니다...
인도의 DADO같은 넘들...

또 무기 로비스트 군대에
로비 하나 봄 굳이 급하게
처리할 필요가 없는데

KFX가 얼마나 성공하느냐에 따라서...

KFX NAVY를 개발한다고 해도 이거 쓸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고.
그럼 대당 가격은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결코 싸게 쓰는게 아니란 거죠.

그리고 F-35가 우리나라에서는 하이급이지만 미국에선 로우급이죠.
하이급은 F-22죠.
그래서 로우급 답게 상대 전투기와 공대공 교전 보다는 폭격위주로 설계됐습니다.
F-35B는 공대공은 거의 생각도 안하고 만든 기체고요.

F-22가 상대 전투기 쓸어주고 나면 F-35는 지상 폭격이나 F-22가 나설 필요 없는 구질구질한 전투기 상대하는용이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구질구질한 전투기 상대하는데 비싼 스텔스기를 써야하나 하는 의문이 생기죠.
F-35는 혹시나 개싸움 들어가면 좋은 전투기가 아닙니다.
그러니.. F-15 원래부터 상대전투기를 제압하는 제공기로 나왔었고.
개싸움도 잘하고 항속거리 폭장량. 어떤 전투기에도 꿀리지 않는 기체죠.

그래서 F-15 EX를 뽑는겁니다. 기존에 있던 구형 F-15도 업그레이드 한다고 하더군요.

아예 따로 글 썼습니다. 읽어보세요.

[기타] KFX navy 가 비싸다는 얘기는 대체 왜 나오는지 모르겠군요.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568986 )

그냥 그 돈으로 F/A-18사고 남은돈으로 KFX 블록1~2 연구, 개발비로
충당이나 했으면...블록 2까지 가기도 힘든 상황에서 해병대용으로
또 삽질할까 걱정됨

미니우주로켓을 착탈식으로 달아서
이륙할 때만 로켓을 터추면 되니까..
미니니까 사이즈도 작아도 되더만..
민간로켓이나 전투기 날리는 거 보니께.

2 차 대전 이전에 바로 그런 방식으로 이륙시키기도 했었습니다.
2 차 대전때도 쓰였었나 그건 기억 안 나네요.
이조차 가벼운 기체일 경우 가능했었고요.

[기타] 정규 항공모함 이착륙 원리 설명 영상과 계산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557525 )

위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현대의 수십톤 짜리 전투기를 단거리 이륙시키려면 인공위성 발사용 수준의 강력한 부스터가 필요합니다.

전투기사서 모셔둘거냐
믿지못하는 기체지만 뜯고 맛보고 할것이냐인데
무조건 후자. 미사일하나 제대로 못다는게 우리나라 전투기라는게 ... (전쟁때 미사일 안팔면 어떻게하려고)

경항모에 f35b는 세금낭비..
더 나은 선택지가 있음에도 이런다는건
장비도입의 목적보다 다른 이유가 있다고 의심됨.

방사청에서도 민적없음.
존재하지도 않는 계획이니까.
'이런것도 가능하다.'는 차원에서
지나가는 기사로 한번 나온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