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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7 06:09
[질문] KF-X 블록3에 스텔스 적용의 노즐개발은 계획에 있을까요?
 글쓴이 : nakani
조회 : 3,274  

블록3에 가서 5세대 스텔스기로 개발되어 지는데요, 
전 부터 계속 신경 쓰이는 부분이 엔진 분출구 노즐인데요, 이것도 중요한게 
RCS에 후방 스텔스성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블록3에 가서 f-22와 같은 추력편향 노즐 개발이 잡혀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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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제 21-01-17 06:14
   
엔진 국산화가 되지 않는 이상 힘들지 않을까요?

노즐이 엔진과 한 세트기 때문에....
     
nakani 21-01-17 06:48
   
그렇군요,
뇽가뤼 21-01-17 08:28
   
추력편향노즐이 스텔스에 필요충분조건은 아니죠...
추력벡터조절은 기동성에 관련된 부분이니...
미국이니 추력편향노즐에 스텔스형상 적용한거고...
중국,러샤는 스텔스형상적용 못했죠...
편향노즐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커버는 가능할겁니다
도나201 21-01-17 08:44
   
이문제가 거론되지 않을까 했는데..... ^^
나오네요.

가끔 kfx 가 왜.. 스텔스 형상만 이라고 해서 스텔스라고 하는게 아니라 가장 중요한게
공기흡입구의 s자형 설계입니다.

이것만 하더라도 엄청난 스텔스성을 가질수 있습니다.

근데도 최고의 스텔스 기로 f22를 꼽냐하면.

이게 추력하고 깊은 관련이 있거든요. 0

가득이나 s자형 공기흡입구로 떨어진 엔진 추력에 가변형 배기노즐로 다시 한번 추력을 떨어뜨리는 ....
그어려운 기술적인 과제를 해냈다라는 게 사실 거의 기적과도 같은 기술입니다.

현재 가변노즐을 내놓다가 실패한 곳이 바로 일본입니다.

f22는 2d형 가변노즐 (상하)
f3 심신 실증기 는  바로 상하좌우 를 기동성향상의 가변노즐을 실증한 것입니다.

당연히 추력비에서 엄청난 손실로 절반의 성공이라는 성과를 얻어냈습니다.
아직까지 이러한 데이터를 외부누출한 적은 없지만,,

현지 르포기자가 관계자에게서 약간의 누출만으로 짐작할뿐입니다.


현재 s자형 공기흡입구만으로 엔진추력이 떨어지는 와중에  중국은 사실상 스텔스의 제공기로서의 역할을 포기한 상황입니다.

그와중에 다시 가변노즐.......기술적으로 미국외에는 거의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영국도 템페스트개발에 가변노즐을 적용하려 하지만, 아직까지 기술적인 인증을 못한 상황입니다.


현재 f22 의 최고의 엔진 두기가 내뿝어져 내는 추력이 있어야 가능한 기술입니다.

일종의 꿈의 기술이죠......kfx에는 f22 엔진 추력비를 가진 엔진을 갖기 전까지는 할이유도.....할 필요도 없습니다.
멍때린법사 21-01-17 08:52
   
노즐이 아니더라도... 스텔스기의 스텔스는 전방에서 볼때 가장 높은 성능이고..
후방은 거의 스텔스 가능성이 없다고 보는게 맞는 것 아닐지.
메니멀 21-01-17 09:06
   
뭔...ㅋㅋㅋ

참....묻는 사람이나 대답하는 사람이나..참....어이가 없네요
묻는 사람이야...모르니 저런다 쳐도...대단하는 사람들의 지식이 묻는 사람이랑 똑같아 ㅋㅋㅋㅋ

1. 엔진노즐의 스텔스 처리하는 기법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다만 s자 흡입구처리랑 무관합니다...s자 처리는 노즐이 아닌 흡입구 처리이고....이건 비스텔스기인 f-16에게도 적용된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2. F-22 의 스텔스 노즐이 특이한 것일뿐 ...대부분의 스텔스기체 (f-35, 파크파, j-20, j-31) 은 스텔스 노즐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3. 엔진 노즐 스텔스처리는 추력편향기능과 전혀 무관합니다

4. 스텔스처리된 엔진노즐은 기존의 엔진노즐과 딱 보기에도 다릅니다....노즐이 톱니모양입니다

5. Kfx  엔진노즐은 스텔스처리가 불가능하거나 매우 어렵습니다

6. 왜냐구요? F-414 엔진은 노즐의 톱니처리가 된버젼이 없고.....개발할 필요도 없기때문입니다

7. 그래도 개발하려면 ...우리가 개발비를 부담하고 ge에서 개발해야하므로 엄청난 비용부담이 수반될겁니다

....가생이는...
가끔씩 토론을 보면 덤앤더머의 합창을 보는거 같아요
     
사칙연산 21-01-17 11:13
   
랩터의 주익날개는 측면 스텔스 형상 강화 때문에 최대한 삼각형에 가깝게 설계해 나왔습니다.

랩터와 경쟁해서 탈락한 미국 타기체의 주익날개 디자인을 보면 그냥 삼각형입니다.

문제는 삼각형 가깝게 날개 디자인을 하면 날개폭이 넓어진다는 것입니다.

날개어깨폭이 넓어진다는 것은 고속기동에서 저항값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추력편향을 달아서 강제 고속기동성을 높이려는 것입니다.

만약 F-35나 KF-X가 측면스텔스에 조금도 타협하지 않았으면
고속기동성이 고자인 전투기가 나왔을 것입니다.

쉽게말해서 추력편향은 후방스텔스보다는
측면스텔스와 관련이 깊습니다.
     
푹찍 21-01-17 11:42
   
와 씨... 몸 둘 바를 모르겠네 아휴... 고수님을 몰라 뵙네요 ㅋㅋ
일상생활에 1도 쓸모 없는 거 가지고 다른 사람 인격 뭉개기 우월감 오르가즘 쩔음 ㅋㅋㅋ
그냥 알고 있는거만 쳐 말하면 되지 ㅋ
이런 분이 다른 사람한테 잘못된 거 지적당하면 선택적 분노조절장애 나오던데 ㅋ
          
메니멀 21-01-17 14:10
   
논리와 지식에서 밀리면 결국 나오는 인신공격과 비아냥...

역시 가생이 종특!!  ㅋㅋㅋ
               
푹찍 21-01-17 14:53
   
이야~ 기대대로
'인신공격' '비아냥' 광역기 먼저 질러놓고 적반하장 내로남불 쥑이네요~
거기에 논리와 지식 타령 인지부조화 풀패키지 장착 ㅋㅋㅋ
논리와 지식 타령 하려면 '비아냥'은 뺐어야지? ㅋ
먼저! 먼저! 먼저!
응? 먼저 했잖아? 응? ㅋㅋㅋ
본인이 한 짓도 모르는 지적 수준 쥐기네 ㅋㅋㅋ
'인신공격' 광역 어그로 끌어놓고 논리와 지식 타령 낄낄 ㅋㅋㅋ
첫 어그로 '인신공격' 테마를 분석한 나의 '논리와 지식' 은 안보이나 ㅋ
'인신공격' '비아냥' 으로 '시작' 했으니
'인신공격' '비아냥' 당해 봐야지 안그러세요? ㅋ


그딴 알량한 밀리 지식 따윈 '인신공격' '비아냥' 으로 시작한 그 순간부터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인데 ㅋ


지식과 논리로 대접 받고 싶었으면 똑바로 했어야지 ㅋ 요~
               
nigma 21-01-18 13:56
   
매니멀 님... 글을 쓸 때는 좀 함부로 쓰지맙시다.
님이 그런 저속한 말로 인신공격까지 하며 비난하는 글은 제대로 탐독하고 쓰는 겁니까? 설사 틀렸을 지언정 그게 님을 비난하거나 욕한게 아니잖소?? 무슨 웬수사이요?
정작 님이야 말로 혹 본인이 쓴 것 처럽 덤앤더머의 합창 같은 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은 안드나요? 무슨 논리와 지식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설마 님이 올리신 그 내용을 여기분들이 모르실까요? 윗분이 그동안 활동한 이력을 생각할 때 설머 흡입구와 배출구의 내용을 몰라 썼곘습니까?
뭐가 밀린다는 건가요?
글을 다시 함 잘 읽어보세요.

윗분은 엔진의 스텔스 성을 달성하기 위한 엔진공학기술?(유체역학과 연소 등등...)에 관해 논한겁니다.
님은 단순 형상적 스텔스효과(레이다파 반사 문제)만을 얘기하니 엔진의 앞 뒤가 관련 없다(그것만 본다면 당연 관련 없곘지만)는 둥 얘기하시만 그런 형상설계로 인한 엔진의 출력문제(엔진 내부 공기 흐름과 연소특성 등등)를 논한 겁니다.
스텔스 형상 자체가 업렵다는게 아니고 그런 스텔스 형상을 갖으면서도 엔진의 연소불안정성 회피와 출력 저하의 최소화(충분한 출력 확복) 등등 말입니다.
즉, 스텔스 형상 그 자체가 어려운 것(물론 그것도 쉬운 것은 아니겠지만..)이 아니라 엔진의 성능과 기능을 떨어뜨리지 않고(목표한 엔진의 출력과 연소특성을 보장하면서도)도 목표한 스텔스효과를 달성하는 기술에 관한 얘기입니다.
S자면 당연히 공기 유입속도와 양에서 직통 흡입보다 불리하고 배기노줄 직배출(노즐 형상 떄문에 방해)에 비히 불리하다는 얘기이고 이걸 극복하는 기술을 얘기한 겁니다.
물론 소재 공학적 기술이야 기본적으로 들어갈 것이고 ...

님이 오해/오독해서 글을 잘못 달수는 있지만 그런 욕설은 실수와 상관 없습니다. 님의 글쓰기의 문제입니다.
님 보시기에 글에 흠이나 오류가 있다고 올타구니 대뜸 들이대며 험한 말부터 하지 마시고 설사 님의 말이 맞더라도 점잖게, 아니 님과 관련없는 글에 최소한 상스런 말로 비난하지 맙시다.
     
도나201 21-01-17 13:03
   
응 애니멀...

기억해두겟음.

도대체  스텔스 니말대로 하다가는
정말로 스텔스 되겠다.

다만 비행기가 땅에 있으니  걸릴일이 없지.


엔진 노즐자체로 스텔스 설게> 톱니바퀴로 하면 안걸릴줄 아는 .....

참....답답하다.
정말로 스텔스 엔진후방설계를 한 기체는 단 두기종뿐.
fa117  f22
둘다.....엔진노즐을 스텔스설계한게 아닌 동체로 가린 형태임.
이게 최종형태이나.
그렇게 되면 둘다 ㄹ추력감소는 각오해야함.

결국 fa117은 퇴역을 반복해서 다시 현역복귀햇으나.
한정적인 작전에 투입결정.

f22 는 추력편향으로 기동성과 스텔스성을 같이 잡으려 했으나.
정비 및 기타 비용상승으로 대량생산의 실패로이어졌음.

그래서 절충한 지금 말하는 톱니노즐방식임.
이것도 추력에 영향을 많이 미쳐서 kfx에는 적용하지 않음.

f35의 톱니방식도 추력이 강한 엔진이기에 그나마 가능한 설계였음.

일본은 기동성상승을 위해서 심신실증기를 내놓은 것이고 ....그게 절반의 성공만의 데이터를 가지고서  비용상승으로 이어졌고,  현재 엔진추력부분을 어떻게든 올리려고 연구중임.

현상황인데......무슨 s자 공기흡입구에 f16이 스텔스성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득이나 f16은 공기흡입구를 사각이 아닌 반원형으로 해서 엔진전방노즐블레이드에 의한
rcs 감소를 추구해서 스텔스성이라고 하는 거다.

실질 f16의 레이더 rcs감소효과는 상부 동체의 일체식의 유려한 라인때문에
더 감소하게 된것이고,

사실 f16은 스텔스성은 공기흡입구설계때문에 rcs를 포기한 기종이다.

괜히 s자형 공기흡입구설계하는게 아니다.
수염차 21-01-17 10:21
   
엔진노즐블레이드 스텔스화는 5세대의 기본 요소중 하나죠.....
엔진이 우리께 아니자나요.....F414-GE-400K
세계1위 엔진생산업체 제너럴 일렉트릭의 제품이죠.....

보라매의 5세대화를 진행하려면 스텔스 기능을 갖춘 엔진을 사오면됩니다만.....

추력편향노즐은 스텔스가 아니라 기동성과 연관이 잇는것이죠
러시아의 주력 전투기들은 대부분 이기능을 갖추고잇습니다만...
이건 우주발사로켓 기술과 밀접합니다...

우주발사 로켓은 날개가 없거나 존재해봐야 카나드 수준의 사이즈죠
그럼 뚜렷한 날개없이 어떻게 방향을 전환할까요??
바로 벡터링노즐....즉 추력편향 능력 때문입니다....

우리 한국 역시 요즘 우주발사로켓 진행중이죠
차근차근 터보팬 엔진 개발 능력을 갖추는 중이라 보면됩니다.....

미진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려면
이렇게 한단계 한단계......핵심 부품들을 개발해야 가능한것이죠.....
리즌9 21-01-18 17:51
   
스텔스기종이라도, 전면부와 측면부 배면부 후면부의 스텔스성은 천양지차이죠. 작전요구사항에 맞춰 진행되겠죠... 우리여건에서 전체가 스텔스일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젠20도 (물론 그네들 스펙은 전혀 믿지않지만, 중국내에서도 후면부형상 때문에 4.5세대라 평가절하 하기도 합니다.)
 대 스텔스 레이더 기술도 날로 성장하고 있고, 전장상황별 보완책이나 전술교리가 활발히 연구되어왔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