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가장 문제되는 비용이................
핵잠수함 폐기처리비용. ㅡ.ㅡ.

항공모함만 안 굴려도 국방비 여유 많을 듯. 하지만 영국이 항공모함을 안 굴릴 리가 없지.

병력 규모에비해 국방비 절대액이 그리 작은게 아닌데..
저돈으로도 머리아픈거보면 유지비용 드릅게 비싼 체계들을 많이도 유지하는듯..
아니면 구조적으로 고비용 비효율 조직이던가..
기초적인 급식 체계도 엉망이라.. 쓰레기 먹인다고 잘 까이더만..

위에서 이야기 해주셨듯이 항모문제보다 핵잠수함 폐기문제가 더 큰비용 문제이지 싶기도함.
저번에 방송인가에서 보니 영국핵잠수함 처리문제에 대해 상당히 큰 고민을 하고있다고 하더군요.
엄청난 폐기비용문제도 그렇고 기술적문제도 그렇고해서 그냥 항구에 방치하다시피 보관?한다는것 같더군요.
그 방송을보고 그 영국정도의 나라가 고민할 정도로 그렇게 폐기비용이 많이 드나? 라고 고민했었다는.
하긴 원전 폐기에도 막대한 비용이드니 아무리 작은 원자로라하더라도 어느정도는 비용을 들겠지만 그렇다해도 영국정도의 나라가 그냥 방치하다시피할 정도의 금액이라니..

그래서 검색을 좀 해보니 영국 핵잠수함을 단 한번도 지금까지 폐기한 함정이 없다더군요. 근 20년째 단 한척도.. 퇴역하면 그냥 방치랍니다.
그리고 그 폐기 비용이라는게 척당 1조5000억이 넘는다더군요. 모두 폐기하는데 부대비용까지 인것 같은데 12~13조원 엄청나군요. 방치..보관비용만 한해에 거의 200여억원씩 지출한다고 함.

프랑스가 핵무기를 보복수단으로 유지하져... 핵잠수함에..
그렇게 핵무기와 관련해서 프랑스가 핵미사일및 핵잠수함 유지로 지출하는 금액이
매년 수조원 단위라고 합니다... 생산도 아니고 유지 관리하는데.. 그렇게 든다함.

영국도 마찬가지가 아닐지... 프랑스 만큼의 유지비용이 들어가는데 거기에 폐기비용까지..
머리깨지는 상황이 아닐까.... 서유럽 국가들 탱크가 백대도 안된다는데 다 이유가 있는...

유럽은 계속해서 기우는 중.

이게 특정한 이슈나 사건 때문이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인거라 뒤집긴 어려워 보입니다.

문제는 유럽에서 이런 상황에서 전쟁이 잘 터진다는 건데...

과거에는 만만한 국가 털어서 국고를 채우면 됐지만 지금은 그럴수가 없으니

환장할 겁니다.

돈이 필요하면 그냥 식민지 약탈헤서  쉽게 부를 쌓아 오늘에 이른게 유럽이라,

맨땅에서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해 먼갈 일군 경험이 없어 사실상 반등은 불가능할 겁니다.

유럽은 앞으로 동양 특히 한국과 중국에 메달 릴 수 밖에 없을 거에요.

그런데 일본은 이미 망했고 인구감소도 심해 끝장났고

한국도 인구 꼴아 박고 있어 수십년 지나면 일본 꼴 날 가능성 높은데.

중국은 넘쳐 나는게 인간이라 길게 보면 중국이 결국 패권을 차지하긴 할겁니다.

국가의 흥망성쇠는 경제나 군사력 같은 하드파워만 가지고 결정 되는게 아니라 

인구와 사회 분위기 같은 소프트 파워에 의해서도 큰게 좌우 됩니다.

인구가 줄면 노인이 늘고 젊은이들이 사라져 사회의 성장 동력이 뚝뚝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국가가 침체 됩니다.

좋은 무기가 아무리 많아도 사람이 없으면 결구 고철.

사람이 정말로 중요합닏. 맨파워가 국가를 이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

일견 일리잇는 주장이시나....
방글라데시아나.....그외 인구대국들.....죄다 빈민국이죠

중국이 돈이 많은건.....14억에게 제공해야할 기초적인 복지를 전혀 안해줘서 생긴돈이라 봐야죠

중국의 시민수준이 상승해서 14억이 기본적 복지를 요구하면요??
그러면 중국 공산당은 일거에 거지가 되는거겟죠.....

적당한 인구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구 1억6천만의 러시아.....인구 3억2천만의 미국......아주 좋은 경우라 생각합니다
러시아는 미국과 유럽의 경제봉쇄만 아니라면 단기간에 G2로 성장할 나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