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모와 탑제 항공기를 통들어 9조원이라고 했을때
1년 동안 들어가는 운영비는 대략1조원으로 계산되며
보통 군수지원 1년 예산이 5조원인데 군수지원 예산의 1/5을 씀
거기에 항모전단에 따라다니는 각종 보조함의 운영비까지 더하면 1년 국방비 예산 대부분이 항모전단 운영에 들어간다 할 정도
2021년 국방비가 코로나 때문에 삭감했는데 깍인 부분이 전력 운영비는 고정이라 깎을수 없어서 방위력 개선비가 깎임
신형 무기 6,7가지 도입 사업이 깎이거나 취소됨
이런걸 볼때 국방비가 부족해지거나 대형 사업이 생기면 다른 신형무기들 도입이 축소되거나 없어지는걸 볼수 있음
항모 전단이 만들어지고 운영한다면 필연적으로 항모 운영비 때문에 알게 모르게 취소되거나 축소되는 신규 무기 도입사업이 상당수 있을것임.
이게 수십년 누적된다면 엄청난 양일 것이고
이런 어마한 국방 손실을 보면서까지 항모전단을 운영해야 할까. 그럴 가치가 있을까
여기 보면 항모 반대론자들의 논리가 더 설득력이 있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