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최근 항가리로부터 링스를 218 대 수주받아 수출하는데 생산공장을 호주에 만들어 전량 수츨하는 방식을 취하는데다가, 기존 보유 장갑차도 독일제라 as 에 유리하다 해요...스펙도 레드백의 30mm 보다 파괴력이 큰 35mm 주포로 업그레이드했구요. (링스 KF41)
레드백도 같은 파워팩을 가진 K-9 자주포가 우선 협상대상자로 되어 현지생산을 위한 협력업체와 MOU 를 맺어 호주 경제에 도움을 주고 고용을 높이는데 일조를 예상하고 있어......막상막하로 진행되고 있네요.
레드백의 장점이라면 링스보다 상대적으로 첨단기술들을 적용했다는것인데 k9과 같은 엔진을 쓴다는 정도이고.
하지만 성능에서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는 호주의 국내산업의 연관성인데.
이부분에서 한국쪽이 꾀 불리하다는 이야기들이 나오더군요.
레드백이 호주에서 생산한다고는 하는데 독일의 링스는 이미 상당한 해외물량을 호주내에서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능이 비슷하고 가격도 큰차이가 없다면 아마 이것에서 판가름 날듯한데 이점에서 상당히 불리하다는 의견이 있음.
호주는 정통적으로 무기관련해서 상당한 서방"백호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라고 함.
k9같은 경우 선택지가 없는 전력이라 어쩔수 없었다는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