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입니다..횡설수설 죄송요
어릴때 귀동냥으로 듣게되는 뭔 사령관인 중장 누군가의 위인전...그는 지덕체를 겸비한 선비 타입의 참군인..
그의 일화들은 웬만한 위인전은 그냥 씹어먹을 정도였다는..전률이 일 정도로..존경을 금치못할..사표였다는 ,
세월가니 진급하여서리 총장,의장, 장관 역임....끔임없이 들려오는 측근,지인들의 찬사들..
허나 나중 밝혀진 그의 진면목은..독직에 방산비리에..더불어 군을 사조직화한 철저한 정치군인이었다는 사실..
(그 계보들이 원로랍시고 뒷구멍에서 아직도 헛소리 나발불고들)
그의 부친 역시 과거 악독한 친일파로 거부를 축적했었고..
자식도 입시비리..공직에 올라 사회 물의를 일킨 토왜...청출어람이랄까?^^
존경했다는 ...배반감^^ 상실감에..어느 개인을 볼시..겉보다는 이면을 더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어준 인물..
-특히 고위직 군인들은 겉만보고 판단하단 나중 맴 아픈경우 발생합네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