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euters.com/article/usa-emirates-f35-int-idUSKBN29P2C0

UAE야 뭐 최근에 이스라엘과 관계도 정상화했고

(대한민국과는 뭐 거의 준동맹관계로 UAE가 살갑게 대하는중이고)


그런데 저리 되면

중동에서 사우디보다 공군력이 막강해지는군요...


사우디한테도 팔게될듯...

상관없어요
어차피 UAE는 사우디 꼬붕나라...

죄송한데 어그로는 상대하기 싫으니 제 글과 댓글에 그만 관심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최근 몇번 대응을 했더니 계속 관심을 가지시는거 같은데

전 님께서 과거 했던 발언과 여러가지 행동들로 어그로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저한테 관심 꺼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정중하게 부탁드립니다.

당신한테 관심없어요...ㅎ
당신 의견에 내 의견을 표할뿐 대응하기싫으면 관심 끊어요...
님이 뭔데 쓰라 쓰지말라 하는지....ㅋ

관심없다는 사람이 왜 남의 의견에 의견을 표하는지? ㅋ

이건 뭐하자는건지...


당신이 뭔데 남의 의견에 헛소리를 늘어놓는겁니까?

제대로 된 얘기도 안하는인간이..

잘못 알고 계신듯. 예멘 문제로 서로 각재고 있어요.
양쪽 배후가 한쪽은 사우디고 다른 한쪽은 uae임
수니파라고 단순하게 묶을게 아니라 어찌보면 수니파의 수장자리 놓고 싸우는 사이죠.

통 바꼈다고 국가 명의로 한 조약을 쉽게 바꾸진 못할 겁니다. 우리도 그거 땜에 난리 났었죠. 어라? 그 나라도... 응?

사실 미국 입장에서는 중동에서 사우디보다는 UAE가 그나마 믿을수 있는 국가죠 사우디는 과거 몇몇 테러단체를 지원해줬다는 의혹도 받은적 있고요 UAE 문제는 인구가 너무 작다는건데 자신들도 그걸 알고 우리나라랑 미국이랑 협력해서 인구는 작지만 강한 강소국이 되고자 사회 전반적으로 노력하고 있는거구요

산유국이라 그런지 돈을 인쇄기로 찍어내듯 쓰네.

중동국가 몇나라는 좀 애매하죠.

우선은  카타르의 경우에는 무기구매와 함께 용병을 들이죠.
사우디도 마찬가지 였으나 사우디왕이 전투기를 직접몰아서 점진적으로 바꾸는 추세임.

uae는 우선적으로 자주국방을 표명하면서
자국군인에게 교육해줄수 잇는 기관이 있는지 부터 살핍니다.
그게 우리나라와 많이 맞아 떨어져서 육사생도하고 같이 교육하고 공사생도하고 같이 교육받는다고 합니다.
특히 공수특전사에 관한 교육을 가장 원해서 원전수주당시 원했던것이고 교육기관으로서 역활을 맡게 했죠.

uae 왕세자가 의외로 융통성이 있어서 아마 중동의 모든 중재자역활을 하게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이란과는 영원히 맞수라서.. 그게 가장 문제임.

결국 이란이 가장 삐진것이 uae에 현무4 수출한것에 매우 언찮게 생각하고 있던 와중에
이번 선박납치배경에 우리나라 국적의 화물선을 타겟을 잡은 것도 잇음.
이래저래 ......엮여 있고,

거기이 이란이 북한에게 줄피카 전차의 개량으로 신형전차를 보내준것으로 보여지고 있음.
특히 중국 파키스탄국경의 전차에 비슷한 전차가 sns에 찍혀서
신빙성이 높은 상황임.

현재로서 줄피카 전차의 성능으로 보여지고 있으며....대전차 포트가 있는 것으로봐서
그다지 성능적으로 우수한 전차는아닌 것으로 보여지고 있음.

한국이 MTCR가맹국인데 현무4 수출 가능한가요?

현무4 를 자국에 배치도 안해보고 수출 ?

천무 아님감요? 이것도 비공식인거 같은데...

현무4가 아니라 KTSSM 아닌가요?
현무시리즈는 수출이 불가능할텐데요...

KTSSM 이 맞습니다.

근데

바이든 취임 한 시간 전에 계약체결이라...... 흠

뭔가 이 계약이 이행되기엔 순탄치 않음을 시사하는..

UAE는 호르무즈 해협을 사이에 두고 이란과 대치중인 나라라서

미국 이란 대치가 지속되고 UAE가 특별히 미국을 거스르지 않는 한

미국이 아랍에미레이트의 국방력 강화를 막을 이윤 없겠죠..


미국은 다른 그 어떤 나라보다 이이제이를 잘 사용하는 나라니 전략적으로 보면 UAE를 키우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입장은 중동  여러나라 들과 두루두루 원만하고 크게 척진 곳이 없으니

앞으로도 중동의 중재자 역할을 많이 하게 될거라고 봅니다.

외교란게 어쩔 수 없이 어느 한쪽과 친해지면 어느 한쪽과는 멀어 질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지만

그래도 그들과 역사적으로 쌓은 원한이 없어 좀 더 부드럽게 문제 해결이 가능한 거의 유일한 국가가 아닐까 싶음.

중동 국가나 미국이나 이스라엘이나 서로 정면으로 나서기 껄끄러울 때 강대 강이라 중재가 필요할때 앞으로

한국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가 늘지 싶습니다.

물론 한국은 그런 과정속에서 영향력을 높이고 직간접 적으로 국익을 취할 수 있겠죠.

이번 이란의 한국선백 나포 사건도 멀리 보면 한국에게 생긴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이건 누가봐도 한국이 중심에선 문제는 아니지만 한국이 중재 역할을 잘 하면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낸 다면 진영에 상관없이 골고루 신뢰를 쌓을 수 있을 거에요.

물론 우리가 더 중점을 두고 관계를 끌어가야 할 국가는 친미 성향의 국가, 민주 성향의 국가인건 명확 합니다.

하지만 한국인의 특징이 적을 적이라고 마냥 적대시만 하지 않고 원만하게 해결하려는 노력을 선행 한다는 점.

이것이 국제 사화에서 한국이 중재자 역할을 하기에 매주 좋은 특징이니 이것을 잘 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