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1-01-22 18:10
[영상] [다큐] 임팔작전 (HD완전판 2017)
 글쓴이 : golgo13
조회 : 1,272  


"무능한 지휘관은 용맹한 적군보다 무섭다"

태평양 전쟁중 가장 무모한 작계로 불리는 임팔작전

1944년 3월, 일본군은 영국 등 연합군의 거점 인도 임팔 공략을 목표로 무모한 작전을 결행했다. 3개 사단, 9만 명의 장병이 강의 폭 600m, 2000m급 산악지대를 넘어 임팔을 목표로 진격했지만 그 누구도 그곳에 도달하지 못하고 사망자 3만명 , 부상자 4만명 이상의 대패배를 당했다.

퇴각로는 쓰러진 일본군 병사의 시체가 겹겹이 쌓여 해골로 이루어진 길이라는
백골가도(白骨街道)라고 불렸다.

이 비참한 전투를 지휘한 사람은 다른 의미로 전설적인 명장(?)인 무타구치 렌야 중장이 있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이름귀찮아 21-01-22 18:18
   
저 작전의 상대 지휘관 미군장교 그 시키도 무능한 인간이였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2Gso-ZVTsBY&t=3s
2:55

조지프 스틸웰
버마전선 미군 사령관
별명: 연합군 내부의적
     
태강즉절 21-01-22 19:27
   
라이프..2차세계대전사 전집중 버마 전선 부분?...읽은게 너무 오래되어서리 기억은 가물하지만..
아마도...그 스틸휄이 나름  힘든 환경에서 고군분투하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단지 본토 지휘부에서 유럽 전선에 비해 무관심 내지는 등등 별로 신경 덜 쓴 듯
그리곤 결과 좋지 못한 상황에서 독박 희생양 삼았겠죠
국부군 2개 사단을 끌고 이동하는데 일군 첨병 1개 중대인가와 돌발 조우하니 서로 화들짝!
그 담 날 세계 전사에 유래가 없는
국부군 2개사단이 공포에 쩔어그냥 탈주해버려 병력이 안 남았다고..그러니 어찌하겠소이까?
(고것들이 후일 트라이엥글의 마약 ...군사 카르텔로 진화했지만서도..)
대책없는거지여..어차피  본시 야전군 지휘관도 아닌 군사 고문단 댓빵인데여..
원흉은 장개석이네 등등 인걸로다가..
뭐 책장에 먼지 뒤집어쓴거 꺼내 확인하기 귀찮아 희미한 기억으로다가...
제 기억에 오류가  많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과부 21-01-22 18:41
   
이 인간 전범재판에서도 제외되었다죠.
미군으로 볼때는 전범이 아닌 우군이라고 봤다나.
그 동네 악어들에게도 우상과 같은 존재라나.
아차산의별 21-01-22 20:15
   
지금 코로나방역과
후쿠시마방사능을 대처하는
일본정부를 보면
제2의 임팔로 불러도될듯합니다
승리만세 21-01-22 21:03
   
어둠의 독립군
푹찍 21-01-23 11:12
   
독립군 왔능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