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1-01-22 23:56
[공군] KFX 내부무장창 반매립은 페이크...
 글쓴이 : 글로벌셀러
조회 : 5,172  

그놈의 주변국 의식해서 일단 반매립..
국내에도 해외방산업체 앞잡이들 국회,언론계 포진해서 반대질해다는 탓에 추진이 어려웠던 게 사실..
주변국 반발까지 더해지면 사업 자체가 엎어지니 페이크 시전..
다행히 통했는지 중국,일본 존문가들 반매립이라 5세대 아니라고 안심하는 분위기.. 
일단 시제기 만들어 띄우는 게 중요했던 것..
매립은 한국군이 항상 보여준 레파토리대로 블럭2에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서클포스 21-01-23 00:08
   
원래 계획에 다 있는거.. 4.5로 시작해서 스텔스로 가는 거져.. 아니면 그냥 F-16만 대체해도 상관은 없고.. 어자피 형상은 스텔스 형상이니.. 매립 기술 습득한 후 적용할려고 하는 것이져..
nigma 21-01-23 00:14
   
?? 그런 걸 왜 눈치 봅니까? 주변국 의식해서가 아니라 기술이 없어서입니다.
빠른 속도로 비행하며 다양한 기동중에 무장창에서 미슬 발사하는게 쉬운 기술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어떤 경로(?)로 어느정도 과련 기술과 정보를 확보했을지도 모르겠지만, 하여튼 만만게 아니고 현재 미국외 이 기술 보유한 나라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수염차 21-01-24 11:21
   
수호이57이 내부무장창이 없나요???
짝퉁 젠20은 내부무장창이 없나요??
이상한 소릴...ㅋ
          
nigma 21-01-25 11:26
   
? 뭐가 이상한 소리이고 'ㅋ'는 도대체 왜 붙이신 겁니까?
제글이 님께 뭐 잘못한 것이 있는 건가요?
만약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면 그걸 고쳐주시면 될 일입니다.

그리고 쓰셔서 찾아보니 러시아는 근래에서야 무장창 발사 장면을 공개(초음속에서인지 모르겠짐나...)했고 중국은 아직도 제대로 발사장면이 공개되지 않았는데  현재 미국처럼 음속 이상에서 공대공 발사할 수 있는 나라가 아직까지 없다고 봐야 하지 않나요?
단순히 창 만들고 넣어놓기만 하는 것이라면 우리도 못할 것이 없습니다. 제 얘기는 그게 아니잖습니까?

또 제 글의 주 요지는 우리가 눈치보거나가 아닌 기술문제이다는 것인데, 설사 그렇지 않다고 해도 그게 이상한 소리가 되는게 아니잖습니까?
염차님 제게 무슨 다른 감정 있으신건가요?
          
technet 21-02-01 14:54
   
기술이 없는게 맞습니다. 미국에서 내부 무장창을 파크파가 2010년 초에 구현했다고 했을때, 의아하다고 했어요. 그 기술 잡는데 10년 이상 걸렸는데, 러시아가 무슨수로 2~3년만에 만들었는지... 그 이후 계속 문제가 있었죠. 이제서야 어느정도의 완성형이 되는 것입니다.
젠20이 내부 무장창이 있을지언정 오류가 많아요. 10년은 더 걸리겠죠. 공산권은 시제품을 출시하고 버그 수정하는 형식이라서요. QA과정이 많이 생략됩니다.
booms 21-01-23 00:16
   
주변국을 의식해서란건 크게 와닫지는 않네요.

아마 완전한 5세대기체로 가기위한게 내부무장창 이외에 넘어야될 기술적장벽이 상당할겁니다.

주변국을 의식해서라면 탄도미사일이나 핵잠 이런류가 더 민감하게 받아들일겁니다.
이름귀찮아 21-01-23 00:20
   
이미 F35A를 보유하고 있는데 주변을 더 자극하고 말것도 없조
모래니 21-01-23 00:36
   
내부무장창이 마하 1~1.5에도 신뢰도 높게 열려야하고.
그리고, 열린 내부무장창이 "날개"역할을 하지 못하게
전투기가 제어해야하니까..

아무래도 그런것때문에 일단 기체를 확보하고, 기체 특성을 확보한뒤에
내부무장창을 달아서 테스트해볼수 있는거 같네요.
생각해보면, 마하 1~1.5에서 날개처럼 생긴 내부무장창이 열렸을때 전투기의 움직임에 영향을 안준다는 것은
생각만큼 쉬워보이지가 않아요.

그것도 기체가 없는 상태에선 무리라고 봐야죠.
     
nigma 21-01-23 00:48
   
그것도 있지만 다양한 기동중에도 안정되게 발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미사일 무게도 상당한데 다양한 G 상황(배면 비행이나 급격한 선회 등에서도...)에서 미사일이 안전하게 기체에서 이탈되야 한는게 이게 쉽지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자칫하면 자폭 같은 사고가...
레로리 21-01-23 00:43
   
반매립이든 내부무장이든 그걸 제외하고 보더라도 지금 블록1은 형상만 스텔스기지 아직 본격적인 스텔스기가 아니죠
애초에 사업 계획이 당장은 스텔스기 만들 기술이 없고 f5 빨리 도태시켜야 하니 4.5세대부터 가자였는데 무슨
아차산의별 21-01-23 01:52
   
여기서  주변국눈치라는것은
미국을 말하는것이겠죠

미국에서  항공산업은  세계적인 경쟁력탑인
산업인데 
한국이 첨부터 5세대를 만든다고했으면
지금 제공했던 기술조차 줬을지 의문입니다
아무 21-01-23 02:14
   
그저 탈 없이 잘 날아만 줬음 하네요.
스텔스? 대지공격? 다 필요 없어요. 일단 잘 날아줘야죠.
나머진 그 다음 이야깁니다.

kfx로 우리가 이것저것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말은 역으로 이것저것 모두 자신의 힘으로만 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자립은 기개만으로 되는 게 아니죠. 그런 면에서 한국이 터키와 달리 엔진은 무조건 미제를 외친 건 정말 다행이라고 봐요.
크레모아 21-01-23 03:21
   
미국의 눈치를 봤겠죠.
미국아 우리가 너희하고 똑같은 스텔스 전투기를 만들려고 하는데
기술 이전 좀 잘 해줘봐 라면, 이거 저거 핑계 대며 브레이크 걸리기 쉬우니까 머리 쓴 것임.
사실 4.5세대나 5세대나 무장 매립의 차이 외에는 크게 차이가 없는 걸로 아는데
f-35라는 스텔스 전투기도 도입해서, 굳이 무장력이 떨어 지는 스텔스기를 하지 않는 이유도 있을 것임.
bluered 21-01-23 04:46
   
KFX 반매립 무장창은 그만큼 리스크를 줄이고 개발 일정을 앞당기기 위한 겁니다.

공군은 지금 너무도 노후화한 팬텀, 제공호 교체가 시급합니다. 너무 지체되었어요. 어차피 이 기종은 스텔스로 대체할 것도 아닌 물건들입니다.

그래서, 블록의 개념을 도입해 일단 이 넘들 교체할 F-16+급으로 타겟을 잡은 겁니다.

무슨 주변국 눈치니, 미국 눈치니 하는 말들을 하는지...
흑수선 21-01-23 11:57
   
흠........F35A와 같은 수준의 스텔스기를 만든다고 하면 경쟁기종이 나오는데 미국정부와 항공기제
작사들이 그래 잘 만들어봐라 하고 응원해 줄 것 같나요? 당연히 엄청난 견제나 방해공작을 하겠죠.

그걸 감안해서 그냥 반매립 4.5세대로 먼저 개발한 뒤, 천천히 스텔스로 개발하는게 주변의 반발
이나 경계심을 없애면서 자연스럽게 스텔스로 넘어가는거죠.

주변국의 눈치보다는 미국의 눈치를 많이 보면서 개발하려다 보니 속도를 조절하는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