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 걸 왜 눈치 봅니까? 주변국 의식해서가 아니라 기술이 없어서입니다.
빠른 속도로 비행하며 다양한 기동중에 무장창에서 미슬 발사하는게 쉬운 기술이 아닌 것으로 압니다.
어쩌면 우리는 이미 어떤 경로(?)로 어느정도 과련 기술과 정보를 확보했을지도 모르겠지만, 하여튼 만만게 아니고 현재 미국외 이 기술 보유한 나라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 뭐가 이상한 소리이고 'ㅋ'는 도대체 왜 붙이신 겁니까?
제글이 님께 뭐 잘못한 것이 있는 건가요?
만약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면 그걸 고쳐주시면 될 일입니다.
그리고 쓰셔서 찾아보니 러시아는 근래에서야 무장창 발사 장면을 공개(초음속에서인지 모르겠짐나...)했고 중국은 아직도 제대로 발사장면이 공개되지 않았는데 현재 미국처럼 음속 이상에서 공대공 발사할 수 있는 나라가 아직까지 없다고 봐야 하지 않나요?
단순히 창 만들고 넣어놓기만 하는 것이라면 우리도 못할 것이 없습니다. 제 얘기는 그게 아니잖습니까?
또 제 글의 주 요지는 우리가 눈치보거나가 아닌 기술문제이다는 것인데, 설사 그렇지 않다고 해도 그게 이상한 소리가 되는게 아니잖습니까?
염차님 제게 무슨 다른 감정 있으신건가요?
기술이 없는게 맞습니다. 미국에서 내부 무장창을 파크파가 2010년 초에 구현했다고 했을때, 의아하다고 했어요. 그 기술 잡는데 10년 이상 걸렸는데, 러시아가 무슨수로 2~3년만에 만들었는지... 그 이후 계속 문제가 있었죠. 이제서야 어느정도의 완성형이 되는 것입니다.
젠20이 내부 무장창이 있을지언정 오류가 많아요. 10년은 더 걸리겠죠. 공산권은 시제품을 출시하고 버그 수정하는 형식이라서요. QA과정이 많이 생략됩니다.
미국의 눈치를 봤겠죠.
미국아 우리가 너희하고 똑같은 스텔스 전투기를 만들려고 하는데
기술 이전 좀 잘 해줘봐 라면, 이거 저거 핑계 대며 브레이크 걸리기 쉬우니까 머리 쓴 것임.
사실 4.5세대나 5세대나 무장 매립의 차이 외에는 크게 차이가 없는 걸로 아는데
f-35라는 스텔스 전투기도 도입해서, 굳이 무장력이 떨어 지는 스텔스기를 하지 않는 이유도 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