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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3 11:26
[질문] 신인균씨 글인데 밀알못이라 뭐가 문제인지 명확히는 모르겠네요 반박좀 해주세요
 글쓴이 : 지누짱
조회 : 2,375  

모든 나라의 군대는 무기체계를 도입하기에 앞서 주변 안보환경을 분석한다. 적의 대외정책과 군사전략, 무기체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보유할 무기체계의 성격과 성능을 규정해 획득 사업에 나선다. 무기체계를 획득하는 정상적 의사결정 과정은 연역적(deductive)이어야 한다. 철저한 사전 준비는 물론이다.

국군도 법과 규정상으로는 이런 절차를 따른다. 국군은 어떤 무기체계를 도입할지를 결정할 때 시간이 많이 걸리기로 악명 높다. 의사결정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군 고위 인사와 정치권, 방위산업체의 이권이 맞물려 정상적인 의사결정을 방해하는 경우도 적잖다.

결론 정해놓고 근거 제시한 '한국형 경항모' 사업현재 국군이 추진하는 '한국형 경항공모함(경항모)' 사업은 어떨까. 결론을 이미 정해놓고 근거를 제시하는 귀납적(inductive)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군은 1990년대부터 '경항모'라는 목표를 정해놓았다. 그동안 군 안팎의 항모 관련 연구들은 한반도 안보환경에 경항모 도입이 적합하지 않다고 결론 내렸다. 그럼에도 군은 경항모라는 목표를 상정한 후 경항모가 필요한 이유를 제시했다.

군이 항모를 갖겠다며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한 것은 2015년. 당시 '차세대 첨단함정 건조 가능성 검토 연구' 프로젝트가 추진됐다. 필자는 해당 프로젝트의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했다. 한국형 항모가 왜 필요한지 분석했다. 북한과 주변국의 군사적 위협은 어떤 수준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형 항모의 조건은 무엇인지 따져봤다.

당시 연구는 지극히 상식적 수순으로 진행됐다. '지피지기(知彼知己)'식의 연역적 방법이었다. 북한과 주변국의 안보 위협 심각성을 객관적 자료로 데이터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형 항모가 갖춰야 할 제원(諸元)을 제시했다.

한국형 항모는 북한이라는 안보적 변수를 떼어놓고 얘기할 수 없다. 유사시 북한은 탄도미사일과 대구경 방사포로 전후방의 공군기지를 가장 먼저 타격할 것이다. 북한의 대규모 화력 투사로 육상 공군기지가 무력화될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한국형 항모는 지상 공군기지를 대신할 '바다 위 공군기지'로서 대(對)화력·탄도탄전을 수행해야 한다. 개전 초기 항공 전력의 임무는 대화력전과 대탄도탄전이다. 대화력전은 북한 장사정포·방사포 진지를 파괴하는 것이다. 북한 하늘 깊숙이 침투해 탄도미사일 발사 차량을 파괴하는 등 대탄도탄전도 수행한다.

북한군의 방사포와 이동식 미사일 발사차량은 갱도 진지에 숨어 있다. 이에 맞서 우리 군 전투기는 기체 내부 무장창에 적 지하 진지를 파괴할 '벙커버스터(bunker buster)'를 탑재해야 한다. 북한의 방공망을 극복해 적진 깊숙이 침투할 수 있는 우수한 스텔스 능력도 필수다. 이런 조건을 고려하면 항모에서 발진하는 전투기는 2000파운드급 'BLU-109' 계열 폭탄을 내부 무장창에 탑재할 수 있어야 한다. F-35 계열 전투기 중 육상 공군기지 발진형인 F-35A와 정규 항모 탑재형인 F-35C만 조건을 충족한다.

문제는 우리 군 계획상 한국형 경항모의 함재기는 F-35B라는 것. F-35B는 벙커버스터를 탑재할 수 없다. 갱도를 파괴할 화력이 부족해질 수밖에 없다. 경항모에 전투기를 더 많이 실어 화력을 강화하는 방법은 어떨까. 경항모(4만t)의 특성상 실을 수 있는 전투기는 10대에 불과하다. 육상 공군기지 수준의 소티 생성률(sortie generation rate·일정 시간 내 전투기의 출격 가능 횟수)을 구현할 수 없다. 한국형 경항모는 유사시 육상 공군기지를 대체할 수 없는 것이다. 북한의 위협을 억제·격퇴하는 대북 전략자산으로서 가치가 없다.

 

美 이지스함도 생존 어려운 한반도 해역

 

한국형 경항모는 유사시 우리나라 해상교통로와 해양 이권을 지킬 수도 없다. 군사 전문가들이 '차세대 첨단함정 건조 가능성 검토 연구'에 대한 세미나 등을 통해 여러 차례 경고한 바 있다. 군은 이를 모두 무시한 듯하다.

미국 해군의 '해역별 함정 생존성 평가'에 따르면, 한반도 주변 해역은 군함의 생존 · 작전수행이 극히 어려운 곳이다. 미군은 유사시 서해에서 자국의 고성능 이지스 구축함조차 생존하기 어렵다고 점친다. 제주남방해역과 동중국해, 남중국해도 중국군의 대함타격 자산이 집중돼 있다. 당장 경항모를 실천 배치하면 한반도 인근 해역의 중국·일본 항모 전단에 대비해야 한다. 교전 상황이 발생할 경우 양국 함모 전단은 물론, 지상 기지에서 전투기가 발진한다. 우리 함재기는 적기와 공중전을 벌이고, 경항모는 대함미사일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

대비책은 무엇일까. 우선 일정 수량 이상의 전투기를 항상 '전투공중초계'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항모 전단 소속 전투기와 실시간 데이터링크로 연동된 조기경보기(초음속 대함미사일 투발 거리 반경 400~600km 탐지)도 필요하다. 적의 대함 공격에 대비한 최소한의 자구책이다. '차세대 첨단함정 건조 가능성 검토 연구' 연구팀은 한국형 항모가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생존하려면 최소 32대의 함재기가 필요하다고 산출했다. 일본, 중국 등 주변국과 교전을 상정한 시뮬레이션 결과다.

일본의 이즈모(いずも)급 개량 항모는 20여 대 안팎의 F-35B를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지상 발진 E-2D 조기경보기와 협동교전(CEC) 능력도 갖추고 있다. 일본 항모와 대적하려면 동수 이상의 F-35 전투기를 탑재해야 한다. 중국의 항모 랴오닝(遼寧)함과 산둥(山東)함에는 각각 J-15 전투기 36대가 탑재된다. 일본, 중국의 육상 발진 폭격기도 견제해야 한다.

대우조선해양과 한국해사기술 등 조선업계는 전투기 32대를 탑재하려면 최소 7만t급 중형 항모가 필요하다고 본다. 항공기 크기와 중량, 해외 항모들의 공간 설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조선업계가 추산한 중형 항모 건조 비용은 척당 5조4200억 원 정도였다. 여기에 F-35C 전투기(정규 항모 탑재형) 40여 대 도입 비용을 포함해 경항모 도입 사업의 총비용은 12조 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이 같은 결론을 받아 든 해군 수뇌부의 반응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었다. 해군 측은 연구팀에게 연구 결과를 '3만t급 STOVL(단거리 수직이착륙)형 경항모'로 맞추라고 요구했다. 전문가들은 그 정도 체급의 경항모는 작전 요구 성능을 충족할 수 없고 생존성도 극히 취약하다고 우려했다. 그럼에도 해군 수뇌부는 고집을 꺾지 않았다. 이유는 간단했다. "비용이 너무 많이 들면 사업 자체가 좌초한다"는 것이었다.

 

정치권 '안보 포퓰리즘'과 해군 수뇌부 '무지'

 

당시 해군 수뇌부는 F-35B와 F-35C의 차이가 무언인지 이해조차 못 한 듯하다. '거대한 선체에 개방형 비행갑판을 올리고, 거기서 전투기만 뜨면 다 똑같은 항공모함'이라는 정도로 생각한 것이다.

F-35B는 성능에 비해 획득·유지 비용이 많이 든다. 이런 함재기만 실은 경항모는 합리적 선택이 될 수 없다. 애써 건조해도 주변국의 '표적함'으로 전락할 위험성이 높다. '높으신 분'들에게 경항모는 하나의 사업에 불과했다. 자기 임기에 도장 몇 번 찍어 치적으로 삼을 사업 말이다. 앞으로 진급에 활용하거나 전역 후 관련 업체에 재취업할 수 있는 발판이기도 했다. 한국형 경항모가 실전에서 격침되면 소중한 우리 장병 수백 명은 불귀(不歸)의 객(客)이 된다. 우리 역사의 첫 항모를 만들고자 쏟은 국민 혈세 수조 원도 수장된다. 정치권의 '안보 포퓰리즘'과 해군 관계자의 '무지'가 결합했다. 한국형 경항모는 위험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https://news.v.daum.net/v/2021012310013903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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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21-01-23 11:29
   
한국 경항모는 중일 표적함이라고 그렇게 까면서도

일본 경항모는 한중 표적함 안됩니까?


항공모함의 도입 찬반 논의는 차치하고

전 개인적으로 항공모함에 대한 개인적인 찬반 논의는 충분히 나올수 있다고 보고

개인적 생각은 차이가 있을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만


요즘 특정 논조를 보면

온통 한국 항모는 문제 투성이에 적국 표적이라고 하면서 

그럼 중국, 일본 항모는 결함 제로에 적국 표적도 안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한국 경항모에 10여대 탑재는 무슨 소리인가요?

얼마전 나온 기사에서 16대 탑재하는것으로 들었는데요
     
멍때린법사 21-01-23 11:50
   
뭐.. 악의적 테클은 아니고 정정할게...있어서.
헬기 몇대를 포함하면 전투기12대까지.. 헬기없이 전투기만 탑재하면 16대라고 그러네요..
     
강냉이수염… 21-01-23 15:29
   
글에 한반도 주변해역이라고 명시해놨음
한국 항모가 문제투상이 표적이 아니라 한국의 해역이 그렇다는 말임

[미국 해군의 '해역별 함정 생존성 평가'에 따르면, 한반도 주변 해역은 군함의 생존 · 작전수행이 극히 어려운 곳이다. 미군은 유사시 서해에서 자국의 고성능 이지스 구축함조차 생존하기 어렵다고 점친다.]

중국은 남중국해 섬에 군사기지 만들어서 다 먹어놨고 일본은  태평양쪽으로 완전 열려있음 한반도처럼 좁은 해역이 아님
     
메니멀 21-01-24 11:10
   
유독 가생이에서 신인균에 경기를 일으키고 까재끼기 바쁜이유는 딴거 없음

그냥 신인균이 우파이니까 까는 거임....좌파가 득실대는 가생이와는 정치적 견해가 다름
그거 말고 제대로 된 논리로 따지면...사실 신인균 말이 대다수가 맞음

사실 경항모 관련해서도 ....세세한 경위를 떠나서 결론만 보면
가생이에 서식하는 나름 고수들과 신인균의 논지는 놀랍게도 일치함

"만들거면 중형항모해라. 경항모는 쓸데없는 낭비다"
          
드뎌가입 21-01-30 00:1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처구니 없네
태강즉절 21-01-23 11:49
   
장병 목숨 귀하지...개개인 하나 하나가 지구와도 못 바꿀만치..
근디 우째냐...본시 숙명적으로다 목숨건 집단인건디..군을 해산하면 군사 목숨 잃을일도 없겠구먼..개뿔!

언분이 우연하게 그 유툽을 봤는지  묻더군여..."갸 뭐하던 애야?"..하고
"뭐 사진방같은거 하다 잡지팔고.. 정치 꽁무니나 쫒아니는 것 같습니다" 하니..
아!~~~탄식 하시곤 더 이상 질문 없으셨다는..
그분..나름...본토 기지및  태평양 사령부도 들락거리시면서 별들하고 사진박는 양반인디...ㅋㅋ
깍두기 21-01-23 11:50
   
신인균인가요?
신익균인줄 지금까지 알았네 ㅎㅎ
그냥 수구 버러지 코인충이라 생각해요.
밀리터리 여러 게시판들 보면
이사람에 대해 욕 많이 하더라구요.
자기가 무슨 박사라 주장하는데 전문성은 어디다 팔아 먹었는지
장사치 처세술만 한가득인 인간입니다.
     
멍때린법사 21-01-23 11:53
   
그래도 일반인 관심사가 뭔지.. 어그로 제목은 어떻게 작성하는지는 잘알더군요...
그것도 나름 재능인데.. 그 분야는 다른 웬만한 밀리튜버 보다는 훨씬 어그로적으로 잘 만듬.
어떤 분야가 국민들 관심을 끌겠다 싶은건 정말 칼같이 영상 만듬... + 어그로 제목은 덤.

즉 이 양반이 무슨 견해가 탁월하거나 그런 것 보다는...
일반인들 관심을 잘캐치하고.. 어그로성 영상을 정말 잘 만들어서 일반인들 감성을 건드림..
더구나.. 영상을 어떻게든 길게 만드는 경향을 보이져.. 요즘 유저들은 짧은 영상보단는
가능하면 좀 더 긴~~ 영상을 좋아하는데.. 이 양반이 도발하고 말을 만드는 재주도 상당함..
아차산의별 21-01-23 11:56
   
간단히 정리하면
f35B  10여대 탑재하는
경항모는  작전에 한계가있고
생존성도  약하니

f35c  40여대 탑재하는
중형항모로 가자는 말이군요
아차산의별 21-01-23 11:58
   
f35c  30여대 이상 탑재할수있는
만재55,000만톤급 이상으로
합의봅시다
아차산의별 21-01-23 12:10
   
신씨  글중  중간에
일정수량 이상의 전투기가 항상
"전투공중초계" 가 유지되야한다는 말

이말은 
경항모를  한반도에서  운영하려면
일정수량의 전투기가  즉각 위험지역에
투입할수있는  능력이 있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이  경함모를 한반도에서 운영하는건
위험하다고  제기하는거라봅니다
.
항모가 건조되어 본격운영될 
2030년중반은
4.5세대급에서도  최강이라 불린다는
Kfx블럭2  100여대가 실전배치되어있다는것을
간과한것같아요
Kfx블럭2 100여대가  실전배치되는 2030년중반쯤에는
신씨왈 ! " 전투공중체계 "는
걱정없을것같아요
이름귀찮아 21-01-23 12:13
   
그인간이 이제까지 되도 않은 음모론 퍼트리고 헛소리 많이해서

밀게에서는 찍힌 인물입니다

평소에 헛소리 주구장창 하던 인간이 이번엔 비교적 멀쩡해 보이는 주장을 한다 한들

누가 들어주겠어요?
짤몬 21-01-23 12:18
   
이사람글 퍼오지마세요..

읽을 가치도 없는겁니다...
아차산의별 21-01-23 12:18
   
2030년 중반은
거의 5세대급일
Kfx블럭3급이 본격 도입될 시기일것같은데

우리항모에 대한 걱정만큼이나
2030년 후반에는
우리공군세력의  힘에
 중일항모도 상당히 곤경에처할것같아요
내일을위해 21-01-23 12:33
   
1. 주변 안보환경을 고려해야한다면서 북한만 고려  ㅡ 자기모순
2.  한반도 주변은 항모무덤이다. 항모가 초계정인가?  한반도 주변용이게. 난 다른 나라항모가 자기영토주변에서 기웃거린다는 얘기 들어본적없음. 무슨 산둥함도아니고.

그럼 그 비싼 이지스는 어쩔건데? 신씨 얘기 대로라면  한반도 주변은 고속정과 잠수함만 필요.
3.라뚱이는 벙커버스터가 없다. 항모가 땅굴제거용 함선도 아니고. 북한은 이미 기존 전력으로도 제거 가능. 타우러스, 현무4만으로도 제압가능.
 

그외에도 소요제기등 많은 오류가 있어요.  신씨 얘는 군사전문가라기보다는  궤변론자에요. 코인충.
노닉 21-01-23 12:49
   
이 사람 논조가 어떻든 간에.....
신인균 자체가 군사 전문가라기보다는 자신의 정치적 욕망을 위해 이리 붙었다가 저리 붙었다가 하는 정치꾼으로 보는게 타당
자신이 붙은 집단을 위해 서슴없이 사실을 왜곡하고 가자뉴스 퍼트린 전적으로 유명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 글은 보는 자체가 의미가 없음...글은 신뢰성이 생명인데...

찾아보면 알겠지만.... 정치적으로 밀리를 이용하는 사람들말고 순수 밀덕들은 이 사람 자체를 신뢰를 안함....
포케불프 21-01-23 13:55
   
'인균' <= 사람 세균
도나201 21-01-23 14:29
   
ㅅㅇㄱ이가 뭐가 문제냐 하면.

한마디로 밀리에 관한 정보 접근성권한이 없는자가 한때 군 관련 국회의원으로 접근가능하게 되면서
그맛으로 주변 파리떼들의 맛을 못잊어서 ...

다시한번 그짓거리할수 없을까 고민하는 사람임.

즉, 정보접근권한 자체가 없는 뇌피셜의 정치적 발림으로 지입맛대로 떠벌이는 나좀봐줘식의 관종.
이라고 보면됨.
랍스타 21-01-23 22:40
   
싸워봐야 아는거지 저사람이 얼마나 안다고
사기꾼들 특성 쓸데없이 단정적으로 말하는거
국방무기는 정보가 제한되고 보안이 걸리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알기 어려운데다가
우리가 만들고 전쟁 난다면 이라는 예상일뿐인데  그걸 단정적으로 말한다는거....
Rei98 21-01-24 13:04
   
기본적인 논리는 이세상 어떤 무기는 완벽한 무기는 없습니다
다 위험 감수 하고 무기 만들고 도입하고 모든 무기 종합적으로 평가해야지
미사일 두려워 못만들고 이것저것 따지고 사실 이런 논리는  걸러야죠
죽을 걱정부터 하는 쓰레기 좃문가
Rei98 21-01-24 13:07
   
이세상에 완벽한 무기는 없습니다
미사일 두려워 못만들고 죽을 걱정부터 하고 전쟁해봐 그게 당나라군대지
이것저것 따지다 시간 다감 kfx도 이것저것 따지다가 시간다 잡아먹고
진짜 저 무식한 논리면 이지스함 구축함 잠수함 지상군 항공전력 다 만들면 안됨 격추 되거나 죽고 침몰하는데
세금 낭비 하면서 왜만듬 모든 무기는 종합적으로 전술 전략적 그리고 상징성 전쟁억지력등 다 평가해야죠
미사일 한방에 침몰한다 표적이다 전쟁시 표적 아닌 무기들도 있나?
그렇게 따지면 고정된 공군기지는  왜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