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작전군을 창설한 아라야 타카시가 현역/예비 자위관들을 모아 사적으로 전투훈련을 실시해왔다는 사실이 보도됐음
그냥 특수부대 OB가 후배들 모아다 교육시키는거 아니냐 할지도 모르겠는데, 문제는 이 아라야라는 양반이 사상적으로 심각하게 경도된 인간이라는 점
극우, 반세계화적 사상을 지닌데다 최근에는 코로나19 관련해서 zh로나에 대한 사회적 불안을 증폭시켜서 이익을 취하는 집단이 있다는 음모론을 펼치고 다니는 중
이 양반이 퇴역 이후에 맛이 가버린게 아니라 자위대 있을 시절부터 그랬다고 자기 입으로 공언을 했고, 실제로 현역 시절부터 지금까지 국군의 기무에 해당하는 보전대의 집중 조사대상이라는 말도 있음
이번의 언론 보도도, 독일 특수부대 KSK내의 네오나치 추종분자들이 발각되는 등 국내외적으로 뒤숭숭한 가운데 더이상 냅두면 안되겠다는 방위성/보전대의 판단에 의해 고의적으로 정보를 언론사에 뿌렸다는 추측이 나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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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일본을 사랑하는 자위관만을 위해 준비된 자위대에서는 겪을 수 없는 실전적인 훈련
수십 명 이상이 참가
사람들의 눈길을 피하기 위해 일몰 근처가 되서야 위장
승용차에 분승하여 훈련 시설있는 산속으로 이동
미시마 유키오 정신에 감화되어 방패회같은 조직 설립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