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요. 미국은 반대했어요. 한국이 훈련기 만드는 것을요
그 반대를 무릅쓰고 T-50 Golden Eagle을 성공시켰죠
지금까지 팔린 한국훈련기 대수만도 엄청, 많을겁니다
미국은 또, 반대했죠. 한국의 전투기 사업을요
또, 미국의 반대를 무릅쓰고 KFX의 모습을 드러내려 하네요
KFX사업 시작부터 반대에 부딪혔고 어느 미국 항공사와 할지
결정하는데 꽤, 시간이 걸려 망친 사업이다 욕도 많이 먹었고
저도 욕했던 사람이고요. 특히, 왜 5세대가 아니고 4세대냐
스텔스기가 왜, 아니냐 나중에 그 기술격차를 어떻게, 극복하려고
5세대로 개발하지 않냐 또, 한국방산업체들의 비리다 윗대가리들의
사기다 미국의 개냐 왜 손해보고 계약하려하냐 전문적이지 못하다 등등
들끓었죠. 한국의 KTX와도 비슷하다 봐요. 어떤 면이 비슷했냐면,
언제 사업을 시작할런지 그 기간이 질질 끌어진 게 비슷했죠. 그 이유로
부정적인 기사들이 많이 나왔고, 한국인들이 더 의심하며 봤죠
프랑스 떼제베기업에 사기당했다 KTX사업 실패다 돈날렸다
그런 특집 방송도 봤던 것 같아요. KTX사업 실패란 내용의 방송요
이름도 너무 비슷한 두 사업이네요. KTX사업이 성공했던 것처럼
KFX사업도 성공했으면 합니다. 이 바탕으로 선진국들에 뒤처진
우주항공산업분야도 날로 나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