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군번이고 그당시도 지금이랑 똑같음.
핸폰이랑 mp3 못쓰는정도?
달라진게 없음. 그래서 군생활이 개판이냐? 그것도 아님. 할애들은 어차피 하게 되어있음.
안되는 애들은 그냥 자르면 그만있였고 하지만 나랑 군생활했던 애들은
나름 다 잘했고 이병 일병떄는 부조리가 심해서 힘들었지만
(선임 빨래하기. 선임 관물대 청소하기. 선임 총기 손질하기) 일병 후반으로 갈수록 괜찮아져서 맘 편했고...
군대가 당나라 군대가 된다고하는데 내가 볼떄는 정상적으로 되는겨..
미군처럼 자기만 할거만 딱 하면 되는거고... 어차피 주특기나 그런부분은 훈련을 통해
극복할수있음.
군 생활 개판이라고 치면 90년도 아님? 병사들이 간부 개 때리듯이 떄리고
뭐만 하면 당나라 군대 당나라 군대 하는데
난 지금 군대가 더 정상적으로 보임.
말도안되는 부조리가 똥군기 잡아서 자X사건 만드는것보다 지금이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