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래 뉴스가 떴었는데....
[출처: 중앙일보] [단독]돈없다며 KF-X 미룬 인니, 오스트리아엔 비밀편지 간청
일부 발췌
프라보워 장관은 자신의 동선을 밝힌 이유를 해당 편지에 명확히 드러냈다. 그는 편지에서 “우리의 영토와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방어 장비를 조달하고 있다”며 “우리가 제안한 오스트리아의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에 대해 논의하려 한다. 편하신 때 예의를 갖춰 뵙고 싶다”고 적었다.
프라보워 장관이 오스트리아 전투기에 관심을 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자카르타 포스트는 프라보워 장관이 지난 7월 10일 탄네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유로파이터 타이푼 구매에 관심이 있다는 뜻을 밝혔다고 같은 달 20일 보도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서한에는 “오스트리아 유로파이터 15대를 구입하는 사안에 대해 공식 심의에 들어가고 싶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95730
걍 오스트리아 공군 유파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일단 물량은 15기임
원가 절감한답시고 IRST같은 장비 싸그리 다 빼버림
공대공미사일 최대 2발, 연료탱크 1개 달수있는 기체임;;
이걸 전투기라고 할수가 있겠냐 소리가 나오는데 이게 끝이아님
시간당 대충5~66000유로 유지비가든다함(우리나라돈으로 7~8500만원 이상 정도)
유지비도 그런데
유로파이터 도입당시 정치인사들이 뇌물처먹은 혐의가 밝혀짐
그 이후 오스트리아 정부는 성능은 ㅄ인데 장비가격이 너무비싸서 유로파이터 컨소시움을 고소하려고했는데
나중에 정황상 밝혀진 바로는
계약내용은 IRST같은 옵션 장비들을 제외하지않은 상태 가격이고
페이퍼 컴퍼니로 돈빼돌리고 방산비리 저지른거임
요약하면 오스트리아 방산비리 수준은 우리나라는 가볍게 밟는수준
저딴 ㅄ기체를 무상공여해도 누가 굴려
박물관 전시용이면 모를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65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