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 하지만

바로 밑에 똑같은거 있어유~

한화디펜스 ===> 직접 올린 [공식 제목 오피셜]이라서요;;;

그리고 영상 밑에 한화디펜스 [공식 설명];;;

탄박스가 좀..ㅠㅠ

조만간 하늘 나르겠네

총구가 너무 흔들려서 연발로는 쓸수가 없는 허접한 RCWS네요
영상에서 6발 연사했는데, 초탄 빼고는 완전 개판임.

https://i.imgur.com/a61RSPM.jpg

그건 아닌 것 같네요. 지적한 부분은 초탄의 파편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 영상을 보면 다음 탄들이 표적에 계속 탄착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죠.

표적뒤에 계속 박히는데요?

K6는 사격할 때 총열이 뒤로 많이 움직여서 총구가 흔즐리는 것 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저 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는 탄박스에 있습니다.

저 시스템을 만든 근본적인 이유가 사수(주로 전차장)가 저격 당해 죽어 나가는걸 막기 위함이죠.

그런데 저 탄박스가 외부에 있으니 탄 소비가 끝나면 누군가는 꾸역 꾸역 나가서 직접 탄박스를 교환해야 합니다.

평시엔 그냥 탄 소비가 끝나면 탄통 꺼내서 교체하면 되니 별 문제 없어 보이겠지만,

실전에선 저게 큰 문제로 지적될 겁니다.

저 탄박스에 탄이 많이 들어가는것 같아도 실전에서 몇분에서 몇십분이면 모두 소진 하게 될것이고

그 때 마다 누군가는 위험을 무릅쓰고 해치를 열고 나가야 하는 상황에 다다르게 되죠.

미국이 험비 지붕에 중기관총 얹어서 사용할때도 사수들 정말 많이 죽어 나갔습니다.

적을 향해 총을 쏘고 있을 때에도 피격 당해 죽는데,

나 탄없어요 홍보 하면서 몇 분 식이나 포탑 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죽기 정말 딱 좋지요.

또 다른 상황으로는 지금 화학전이 벌어 지고 있어.

근데 무인 포탑에 탄이 다 떨여젔어... 그러면 그냥 장식인거지 뭐.

그러니

장기적으로 보면 설치가 조금 더 어렵고 내부 공간을 조금 더 사용하게 되더라도

포탑 내부에서 급탄 할 수 있도록 개량을 해 나가야 할 것으로 봅니다.


솔직히 호주 장갑차 사업에서 한가지 걸리는 부분은 독일 링스가 이 기관총 부분에서 좀 더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요소가 있다는 것입니다.

기관총이 포탑 내부에 있어 사수가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도 탄 교환과 고장 수리가 가능하다는 점.

장갑차량의 탄약적재량이 많지가 않아요. (교전가능 시간)
적당히 쏘고 튀거나, 다른 차량들도 있고..

탑승한 승무원들이 외부로 튀어나가는 시간을 벌어주고, 화력지원 해주는 용도죠.
저걸로 모든 것을 해결할순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