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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7 12:07
[잡담] 모든 무인차량/무인포탑들은 시야를 넓게 확보해야할거 같아요.
 글쓴이 : 모래니
조회 : 1,455  

실제 교전시 카메라로 적을 찾기위해서 뺑뺑이 돌다가 죽는 상황은 없어야죠.
카메라의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거나
아니면 아에, 온세상을 카메라로 한눈에 파악하게 만들거나.

카메라 값이 얼마나 한다구.
장갑차량이(무인차량) 수십억짜린데...
카메라에 돈 아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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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bat 21-01-27 12:19
   
그것보다 인공지능을 발전시켜야죠
어차피 카메라 많이 달려봤자 영상정보을 빨리 인식 못하면 순간에 당하는 시대죠
Unicorn 21-01-27 12:35
   
피아식별부터 위험도가 높은 타겟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제거까지 모든 과정을

인공지능이 담당하는 때가 곧 오지 싶네요.
대팔이 21-01-27 12:38
   
그래서 SAS라고 외부상황인식체계가 발달하고 있습니다...
제일 유명한게 아이언비젼이라고 엘빗사에서 개발한 HMD가 있지요....
완냐 21-01-27 12:44
   
피아식별은 ai 가 하고 최종결정은 사람이 하겠죠.
도나201 21-01-27 12:45
   
우선 가장 필요한 것은  klink 체계의 통신수단의 확보입니다.

단거리 대응체계의 가장 큰문제점이 바로 이 중간정보사항이 실시간으로 이뤄진다면
대응체계에 혁신적이게 변화합니다.


뭐 방공출신들의 레포타 교신에 아주 치를 떱니다.
p77 로 훈련하는데...
상황정보가 늦어서 이미 지나가고 난뒤 연락이 오더군요.

우선적으로 필요한것은 실시간 정보체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야 대응시간확보와 교전이 가능합니다.

이것만 있어도 시계확보는 걱정안해도 됩니다.

이미 실시간으로 상황파악이가능한 상황에서 실전대비로 대응체계구축은 교전자체 수준이 달라집니다.
이게 돈안들고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거기에 야간 장비 전면장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두가지가 사실상 실전에서 승패를 좌우합니다.
시계교전상황은 지금으로서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경우고 거기에 시계교전기술능력도 우리가 우위라서
실시간감시체계 공유,  야간장비 
이두가지가 더시급합니다.
N1ghtEast 21-01-28 06:50
   
일단 화상화질 개선
2중 카메라 시스템으로 관측과 조준선 양분화.
지금은 포선과 카메라가 일체화되어 동시 움직이는것 같던데
360도 카메라를 이용, 사수에게 VR을 이용하던지 머시기 해서 사방확인 가능케 하고 그 후 포선을 옮기는 식으로 바꿔야할듯요
근대 VR이용한 전방위 관측에 필요한 카메라가 원거리 고화질 고해상도가 가능할지;; 가능은 하겠지만 비용이;;
     
모래니 21-01-28 09:38
   
충분히 가능해요. 스마트폰 카메라 생각해보세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카메라 단가 그거 10만원도 안되요.
다만, 소프트웨어로 왜곡현상 처리하는게 문제임.
스마트폰에 비해 몇대 안되는 차량들 카메라의 왜곡 문제를 얼마나 잘처리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느냐가 관건이겠죠.
방랑기사 21-01-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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