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한 KFX 조립사진 보면 레이돔 경계선이나 엔진룸 경계선, 캐노피나 착륙기어 여닫는 부위 등을 보면 개폐부위 가장자리가 단순 직선이나 곡선 처리가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1022081831398
https://news.v.daum.net/v/20201006030200400
그런데 F-22, FA-35, J-20 등 스텔스기들을 보면 레이돔 경계선이나 엔진룸 경계선, 캐노피나 착륙기어 여닫는부위의 가장자리는 모두 지그재그로 톱날처리된것을 알 수 있습니다..
http://thekoreanews.com/detail.php?number=9103
SawTooth라고 하는데 F-117 나이트 호크부터 현재 배치중이거나 개발중인 스텔스 성향 기체들 거의 대부분은 톱날처리를 적용하고 있었습니다
스텔스효과는 단순히 기체 표면에 RAM을 바른다고 생기는게 아니라 형상 자체가 스텔스형상이어야만 한다는데..
그래서 KFX 블록1에서 부터 내부무장창을 제외하고 스텔스형상을 적용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왜 KFX에는 표면 톱날처리를 안했는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비용 때문인지 기술때문인지....아님 필요가 없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