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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7 18:10
[사진] 폴란드군 신형소총 GROT(MSBS)의 품질이 총체적 난국
 글쓴이 : 노닉
조회 : 5,099  



전 현직 GROM출신자들이 테스트 보고서를 냈는데.. 
한마디로 품질이 총체적 난국임....ㅎㄷㄷㄷ

폴란드어 -> 영어 -> 한글로 중역한거라 의역 좀 있음.


1. Grom 출신이자 민간 사격 교관(shooting instructor)인 Pawel Mosner가 이끄는 팀이 테스트를 수행. 팀은 특수부대 출신부터 건스미스, 중앙경찰청 소속 탄도학 전문가, 민간 보안 전문가등 다양하게 구성됨. 총 22가지의 결함을 발견함. 특히 몇몇 결함은 사용자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함.


2.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총기의 여러 부분에서 균열이 발생하는 것. 또한 열과 모래에 노출되면 내구성이 극도로 약해진다는 것.


3. 테스트 팀은 수년간 투입된 개발비가 어떻게 사용되었는지, 군에 어떻게 도입되었는지 조사하고, 총기의 구조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위해 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건의.


4. 이전에 Grot 도입에 대해서는 찬성과 반대의 의견이 팽팽했지만, 군수산업 + 총기산업 특성상 자세한 도입 내막은 알수없었음. 다만 특수부대원의 사용기나 Radom(Grot 개발회사) 직원의 내부고발로 그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었던 것. 게다가 인터넷에서 Grot 도입을 강력하게 지지하던 사람들을 조사해본바, 대부분 군사전문가이기는 커녕, 총을 쏴본적도 없는 사람들이었음. 그들은 Grot의 결함이 발생하면, 사용했던 병사들의 잘못으로 몰아가기까지 했음.


5. 현재 폴란드 특수부대는 Grot 사용을 거부하고 있고, 내부적으로는 HK416 도입을 위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음.


6. 폴란드 군의 도입단가는 알 수 없었지만, 민수용 Grot은 다른 소총에 비해서 매우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음.


7. 조사는 20년 9월부터 진행됐지만, 결함과 관련된 군내부의 불만 그 이전부터 수없이 재기되어왔음.


8. 공장 관계자에 따르면 Grot은 일종의 프로토타입이라고 함.




가스조절기 문제



공수부대 소속 병사가 제보했던 사진. 가스조절기를 고정하는 부품이 없어서 플라스틱 끈으로 묶어둔 것. 이는 사격시 과열되면 튀어나갈 가능성도 있음. 해당 총기 생산을 담당하는 공장 직원에게 이일에 대해서 물어보자 보고받은 것이 없다고 대답함. 후일 제작사는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결함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변경에 추가비용이 드는 탓에 군에서 사용 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일어난 일이라고 발표.




노리쇠 뭉치 내구성 문제



같은 총인데 용접, 밀링등 노리쇠 뭉치 제작방식이 통일되지 않고 천차만별임. 특히 어떤 부품은 가내수공업으로 제작된 것처럼 매우 조잡했음. 노리쇠에 균열이 발생했지만 작동에는 문제가 없었음(다만 큰 사고로 이루어질수 있음).




신기하게도, 사진의 부품은 민수용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결함이었음.




장전 손잡이 내구성 문제



과도하게 튀어나온 디자인으로 잘 부러지며, 병사들이 총기 휴대시 큰 불편을 느낀다고 함.




개머리판 내구성 문제




충격에 매우 취약해서 단단한 바닥에 떨어트리면 무조건적으로 파손. 심지어 개머리판을 펼때의 충격으로도 파손된다고 함. 마지막 사진은 2020년에 촬영된, 1000발째 사격에서 발생한 결함. 상당히 자주 일어나는 문제. 또한 작동 부위에 모래가 들어가면 개머리판을 접거나 길이 조절을 할 수 없음.  칙패드는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지만 고정되지 않아서 있으나마나한 상태.




조정간 문제



너무 작아서 장갑을 끼고 조절할 수 없음. 또한 조정간 각도가 너무 좁은 탓에 옷 등에 걸려서 조정간 안전이 풀리는 경우도 발생.




녹(Rusting)



폴란드 기후 특성상 습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Grot은 녹에 상당히 취약함. 병사들의 증언에 의하면, 비가 내리는 날씨에 한번이라도 나갔다오면 단 하루만에 녹이 발생한다고 함. 본지 테스터들도 사격 테스트후 이틀째 되는날, 노리쇠 부분에 녹이 발생했다고 함.




밀폐가 완전하게 되지 않아서 외부 오염에 취약



내구성 테스트에서 모래가 들어가면 총기 내부부터 외부까지 모래가 끼어들어 모든것이 고장이 남. 특히 윗총몸에 장전손잡이가 작동하는 부분은 뻥 뚫려있어서 정도가 심함.




탄창 삽입구가 깨지는 결함



최근에 SNS에 올라온 사진. 현역 군인으로 추정.



제조사는 양손잡이용으로 제작되었다고 했는데, 왼손으로 사격시 탄피 배출이 불량함.



볼트를 과도하게 사용함 - 이탓에 몇몇 부품은 완벽하게 고정되어 있지 않았음(특히 총열)


연발로 사격시 소염기가 깨짐



사격도중에 윗총몸과 아랫총몸이 분리됨.



과도하게 날카로운 모서리가 있어서 사용자 부상 가능성이 있음.



금속 탄창은 작동도 원활했고, 내구성도 좋았는데, 플라스틱 탄창으로 교체하면서 내구성 문제가 생김. 납품하려고 운송하는 도중에 갈라지는 탄창도 있다고 함.



과열 문제


각기 다른 제조사의 탄창에 30발을 장전해서 사격을 진행. 탄 역시 서로 다른 4가지 제작사를 사용. 완전 자동이 아닌 점사로 진행. 10번째 탄창에서 문제가 발생. 외견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내부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 권총 손잡이는 열을 심하게 받아서 장갑 없이는 사격을 진행할 수 없었음. 사격이 끝나고 노리쇠가 후퇴고정되지 않는 문제도 발생.


이후에도 사격을 진행했는데 30번째 탄창에서 화재발생. 심각한 총열 휨도 발생해서 안전문제로 사격 중지.



잘 부러지는 공이


노리쇠 뭉치에서 공이가 들어가는 부분의 직경이 맞지않아서 내구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었음. 자주 보고되었던 문제.



반동 완충 스프링 내구성 문제


연사로 사격하다보면 완충 스프링과 인접한 부품이 깨져 그 잔해가 방아쇠 기구로 떨어져 발사를 막는 경우가 있음.



노리쇠 멈치 내구성 문제


금속 부품에서 플라스틱 부품으로 바뀌면서 현재는 해결된 문제.




총기 멜빵이 약해서 튼튼하게 결속되지 않음. 또한 사격시 발생하는 과열로 총몸에 멜빵을 고정하는 부분이 녹아버리는 일도 있었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65702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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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남자 21-01-27 18:26
   
저럴거면 걍 ak개조해서 쓰는게 나을지도..
이름귀찮아 21-01-27 18:32
   
여러놈이 거하게 해먹었나보네
축구love 21-01-27 18:48
   
우리나라는 그래도 방산 선진국 이구나

아 맞다 100만원 짜리 USB가 있었지........

700만원 짜리 군용텐트도 생각 나네 젠장
     
니내아니 21-01-27 20:20
   
그 usb는 당시 밀테스트와 소량 생산이었다는 점에서 비싼건 아니라고 결론나지 않았나요?

거기다 군전용 락까지 걸려 있고 ...워낙 소량생산에 따로  민간용과 전혀 다른 극한 시험통과까지 했으면 비싼건 아니라고 결론났단것으로 압니다..

그당시 제 기억으로 민간용은 256mb 512mb 1기가짜리가 시장에 돌았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이  mlc제품이었고..당시 고가 라인업 제품군은 1기가짜리  거의 5~10만원 사이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기가듀스 21-01-27 20:51
   
누군가가 결론 냈으니 문제가 없다고 믿으시나 보네요.

군납품 MU-4K 보조기억장치 95만원.
미군납품기준을 충족하는 DataLocker사의 IRONKEY 메모리가 18만원대.
일반 시중에서 파는 4G 메모리가 1만원대.
2011년 당시기준입니다.
               
자체발광 21-01-27 21:23
   
저도 그 기사보고 나중에 알아 봤는데 몇가지 정보를 얻었습니다
입찰 기업이 없어서 한업체에 압력줘서 만들게 했습니다.
포병용으로 사용할 목적이라 전시 야외환경 스트레스를 버텨야 하기에
-40~70도의 극한 환경에서 작동 할수있는 냉각팬 방열판 히터까지 달렸습니다.
더해 EMP방호능력도 요구되어 처음부터 설계되었습니다.
납품 갯수가 660개로 소량 생산입니다.
납품가격은 60만원 중후반 입니다.
매도하는 기사가 나서 납품 업체는 이런일 두번다시 안하겠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이걸 1만원에 만들수 있나요?
EMP가 모르는 여기자 한마디에 놀아났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기가듀스 21-01-27 21:45
   
그러니까 어이가 없는거죠.
그걸 사용하는 포병이 무슨 극한환경에 노출될 것이며, 또 EMP방호능력이 뭔 대단한 기능이며,
그 USB가 만약 엄청난 EMP를 견딘대도 그걸 꽂을 디바이스가 멀쩡할지도 의문인데,
맨날 전쟁하는 미군은 18만원짜리 사쓰는데, 당시에 준다는 전시작전권도 거부하는 애들이
초호화 USB를 사면서 문제없다고 말하는걸 세금내는 사람 입장에서 이해가 되것습니까?
                         
니내아니 21-01-27 22:01
   
그게 밀 스펙입니다...

찾아보세여...우주선이나 위성에서 사용되는 우주스펙은 밀 스펙을 뛰어넘어요..

가격 또한 후덜덜정도가 아니고 이 구린 사양에 가격보면 눈 뒤집힙니다..
                         
기가듀스 21-01-27 22:11
   
네 찾아봐야죠.
밀스펙이든 뭐든 남들은 뭘 쓰고 그게 왜 필요한지 찾아봐야겠죠.
님 말대로 찾아봐야 우리가 필요한걸 정상가격에 샀는지 알 수 있는거겠죠.
찾아봐야 군납이란 폐쇄된 시장에서 지 꼴리는데로 지름신을 호출시키지 않겠죠.
                         
작은앙마 21-01-27 22:37
   
답정남이네요.
님이야 말로 좀 찾아보고 댓글 다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우선 도입시기 자체가 06~07년입니다.
당시 시점 도시바 4기가가 500달러입니다.
게다가 일반 usb는 0도 이하에서 성능 미보장입니다.

우리나라는 영하30도 필수입니다.
탄약고에서 근무중 온도가 30도까지 떨어집니다.

그래서 usb안에 히터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근데 고작 600개 만들었어요.

납득가는 금액이며, 실제 납품가도 60 만원대입니다

그리고 님이 말한 제품은 미군용 아닙니다. 산업용이에요ㅡㅡ
해당 업체 군납용은 2007년 납품기준 1기가에 700달러입니다.

-40 ~ 185도 (-40 ~ 85 ℃)에서 작동
-67 ~ 203 도의 보관 온도 (섭씨 -55 ~ 95도)

님이 필요없다던 온도 테스트 다 했네요?
님 말대로면 미군은 아주 탈탈 털어야 겠네요
                         
니내아니 21-01-27 23:54
   
님 댓글에서 느끼는점...

밀테스트를 왜하는지를 모릅니다..

고로...즉 대화 성립이 안됩니다..

야전 환경..특히나 우리 한국의 휴전선부근의 겨울환경과....

땡볕에 노출된 여름온도의 기온차가 영하 30도에서 영상 40도입니다..

즉 70도의 기온차는 기본입니다..

거기다 ..전쟁시 압록강까지 간다면 영하 40도까지의 온도를 체감할수 있을겁니다..

또한 제가 전차병 출신이라 한말씀 드리자면 여름 땡볕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전차장갑은 계란 후라이도 가능할정도입니다..

야전 포병이 실내 히터나 에어컨  환경에서 근무할꺼라 보십니까?

아제르와 아르메니아 전쟁 유툽서 보셨겠지만..우리군 현실은 그보다 10배이상 혹독합니가

근대전쟁사중 장진호 전투만 봐도 동사자가 수두룩..

그게 한반도 이며

그당시 보다 첨단화된 무기로 더욱 혹독한 밀테스트가 요구되는 환경입니다
                         
기가듀스 21-01-28 00:24
   
답정남이라고요? 와우!
좋습니다. 그럼 답정남 소리 안들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폴란드 사람들처럼 가만 있어야 하나요?


일단 바로잡을건 온도 테스트가 필요없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님 말대로 미군은 아주 탈탈 털어야 하는건 맞고요.

길이 101.6mm, 직경 40.64mm의 55구경장 40mm대공포 탄알 같은 USB를 만들어서
MIL-STD 810E 무슨무슨무슨 테스트를 통과했고 핵공격에도 견뎌낸다고 자랑질하는 것을
기껏 HIMARS 다연장로켓 차량에다 꽂아 쓴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만약 핵공격 받으면 USB는 견디겠지만 HIMARS는 견딜까요?
톰하디의 매드맥스 같은 상황이 오면 USB메모리로 적군 대가리 찍어서 잡을건가요?

밀스펙이라면서 700불짜리 오버스펙 USB를 구매하는 정신나간 짓을 탈탈 털지 않았으니
미국이 이라크를 개판 만들어 놓고는 돈 없다고 무책임하게 손 때고 있는거 아닐까요?


인터넷 검색해보면 다 거기서 거기죠. (님이 적은 글도 거기서 왔을거고요)
특정 소스를 복사해서 게시판마다 퍼다날라졌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 내용을 읽어보면 결국 이 USB가 비싼게 아니다는 거더군요.
제가 당시 군관계자나 개발자가 아니니 깊은 부분들을 알 수는 없고
넥스원 개발자들도 고생했다는거 읽긴 했습니다만

제가 의문을 가지는 부분은 이겁니다.
k55, k9 자주포 사격통제장치에 사용하기 위해
4기가에 95만원씩이나 하는 USB가 과연 필요한가 입니다.
                         
짱아DX 21-01-28 03:07
   
EMP 방호 가능하다는데 갑자기 핵공격에 버틴다는 얘기는 또 뭔가요? 그리고 다연장은 당연 EMP 방호 됩니다. 심지어 군토나라고 불리는 K131 조차 EMP 방호가 되는데, 다연장에 안돼있을거라 생각하세요?
                         
기가듀스 21-01-28 11:34
   
니내아니님은 전차병 출신이라 잘 아시겠네요.
계란이 익는 여름 땡볕의 전차장갑판에 증가장갑으로 USB를 주렁주렁 걸어놨었습니까?
님은 영하40도의 압록강에서 사격통제장치 데이터가 들어있는 USB메모리로 땅을 팔겁니까?
아제르와 아르메니아 전쟁 유툽서 보셨겠지만 그쪽 군인들이 USB메모리로 백병전을 하던가요?
여기 밀덕들은 제원표에 높은 숫자가 적혀있으면 밑에서 희열 같은게 올라오나요?

님 댓글에서 느끼는 점은 아마도 저와 같을 겁니다.
밀테스트를 왜하는지를 모릅니다..
고로...즉 대화 성립이 안됩니다..


짱아DX님
95만원 USB얘기가 나왔을때 비교대상중 하나가 미국의 IronDrive입니다.
https://rdelect.com/products/irondrive/
구글에서 'Nuke-proof USB drive'로 검색하면 관련내용 주루룩 나올겁니다.
                         
쿠비즈 21-01-28 12:05
   
지금도 강원도나 철원등에 가면 겨울철에 영하 20도 이하로 쉽게 떨어지는데 님 주장대로 민수제품 그대로 썻다가 전쟁중에 그 문제로 무기사용이 불가능해지면 그냥 죽어야 겠네요?
     
니내아니 21-01-27 20:32
   
참고로 당시 군용 핸드폰이었나 뭐였나에 들어가는 부품 만들던 공장 사장이 그부품 밀테스트를 위해 미국으로 보내면서 밀테스트비용이 장난이 아니라던 말을 얼핏 들었습니다..

지금이야 국내에서 밀테스트를 하는지 어쩌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

저usb도 국내 밀테스트이건 미국에서 밀테스트를 했는지 어쩐진 모릅니다만.. 군용으로서 락 프로그램 계발부터 극한 테스트 다받고  mlc메모리 소량으로 밀리터리용 주문넣었다면 ...모든과정에서 하나하나 쌓인 코스트가 장난이 아닐겁니다..
EXACTLY 21-01-27 19:12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고증을 잘 한거 였군 ㅎㅎ
모니터회원 21-01-27 19:38
   
과연 영국의 L85를 능가하는 X총이 나올것인가?
유기화학 21-01-27 19:50
   
우리나라가 방산선진국 맞군요
소총 자체개발 힘든거였네요
봉대리 21-01-27 20:12
   
폴란드가 저렇게 까지 공업능력이 떨어지는 나라가 아닌데... 방산비리인가?
니내아니 21-01-27 20:13
   
디자인은 이쁜데 ..성능은 꽝이군요 .ㅎㅎ

그냥  한국에 의뢰해라 ..잘만들어준다..ㅎㅎ
moranrose 21-01-27 20:29
   
철강 제련 합금기술의 문제인가요 ㄷㄷㄷ
죽여줘요 21-01-27 20:35
   
저나라도 도둑놈이 많구나
몽골메리 21-01-27 21:39
   
"이상한 나라의 폴"에 나오는 이상한 나라가 저기였구나... 폴랜드
나그네x 21-01-27 22:04
   
역시 한국의 군수산업이 발전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런데 있는것 같군요.
폴란드라면 동유럽에서도 상당한 공업국가로 사업구조로도 공업이 제일큰 나라일텐데.
비리문제 같은것도 있겠지만 산업구조와 기술문제도 있을듯.
생김새는 좋으나 성능내구성이 영..
생김새로치면 k2보다 상당히 좋아보이는데 형태 좋은거 빼고는 전반적으로 정반대 같은 느낌.
일본도 저 비슷한 형상으로 차기소총 만든다고 하지않았던가요.
무좀발 21-01-28 01:33
   
가장 큰 이유는 품질보증...
미군전투가 엔진의 블레이드는  200-300개 생산해서 1개가 나온다고합니다.
여기에 여러가지 품질테스트를 거친것.
러시아는 70-80개 생산해서 1개....
이런 생산, 풐질측정에의한 완성도의 집중은 나중에 아주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것임
뱃살마왕 21-01-28 02:36
   
에어소프트건만 못하네
전쟁망치 21-01-28 06:41
   
옛날 제가 올렸던 홍보 영상은 엄청 좋게 나오던데...
폴란드도 허풍이 있나.
영상 하나만 믿으면 안된다는 걸 깨달았네요.
거기 영상에서는 신나게 쏘면서 문제없어 보였는데
가생이만세 21-01-28 08:02
   
요즘 저런 디자인이 유행인가 일본 신형 소총이랑도 비슷하게 생겼네
사커좀비 21-01-28 12:45
   
총이 파손되는 것으로 추정하자면..
제강, 야금기술의 미숙으로 보입니다..
참.. 비할 바는 아니지만... K-계열 총기들은 잘 만들었단 느낌이네요...
벌써 개발된지 50년이 다 되어가는데...
     
검독수리 21-01-28 13:59
   
K-3는 투창용이라고 하던데...좋아졌나?
방랑기사 21-01-28 14:02
   
장마철 훈련 후 녹이 슬어도 저정도는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