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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9 12:15
[잡담] 항모의 함대방공은 이 뜻이죠.
 글쓴이 : 로딩중에러
조회 : 1,635  

밑에 글 f-35b 관련해 함대방공에 오해가 있는듯 하네요.
항모의 함대방공은 수평선 넘어에서 오는 위협으로 함대를 지켜준다는 뜻.
즉 항모의 초계 영역안에서는 안전하게 우리 수상함들이 활동 할 수 있게 해주는겁니다.
여기서 키포인트는 수평선 넘어....
가령 수평선 넘어의 적수상함 내지 전투기를 공격하기 위해선 초계기나 경보기의 안내를 받아서 하게 되면
우리의 손실은 전무합니다. 현대 수상전은 먼저 발견하고 먼저 쏜다의 선빵 필승이죠. 
이런 의미에서 12대 혹은 16대 f-35b는 선빵 날리려는 이런 적 초계기의 활동을 억제시킴으로 
항모는 함대방공을 한다라고 합니다.

ps) 경항모일때 대잠초계는 헬기들의 몫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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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신 21-01-29 12:23
   
그냥 레이다 달고 헬기 높이 띄워놓기만 해도 함대방공 핵심이 되는거죠.
     
로딩중에러 21-01-29 12:28
   
헬기랑 전투기의 항속거리 차이가 ㅎㄷㄷ하죠.
니내아니 21-01-29 12:28
   
적 이지스 레이더가 더 출력 빵빵하구요...동남해쪽은 중국 상업 대도시 밀집지역이 줄줄이 이어지며  육지나 섬에 올라간 해상 (영공) 감시 대구경 레이다가 빼곡하며..

우리가 중국제라 비아냥 거릴망정..중국 동해함대와 남해함대 버티고 있어요..

그깟 f35b로 짜장해군 레이더와 육지.섬.포함된 대구경 레이다..조기경보레이더들이 판치는곳에서 f35b  로 감시정찰요?

F35b가 만능 가제트인줄 아시나봄



미항모전단이 왜 1000키로 밖으로 물러나는데요?
     
로딩중에러 21-01-29 12:31
   
아니 그럼 아랫글에 우리나라에는 이라는 가정을 붙이시던지
본문은 일반적인 항모의 함대방공뜻을 이야기한건데
좁디 좁은 서해에서 무용지물이다라고 하시네
네 맞아요. 서해에서는 무용지물인데 보통으로 쓰이는 항모의 함대방공은 이런뜻이라고요.
     
ranteria 21-01-29 12:39
   
지구 곡면 때문에 같은 레이더 라면 높을수록 유리하죠 고정익기를 조기경보기로 쓰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우리 함대가 왜 중국해안에서 작전하나요? 또 레이더로 표적을 획득했다고 해도 그게 항모인지 호위함인지 아니면 더미인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다 떠나서 없는것 보다 100배 나아요 방탄모가 파편보호뿐이 못한다고 해도 안쓰실겁니까? 쓰는게 그래도 유리하니 쓰는거고 항모와 함재기도 같은 이치입니다.
     
로딩중에러 21-01-29 12:42
   
그리고 지구 곡면률상 지상에 설치된 대구경 레이더만으로 커버 못쳐요.
옛날이긴 하지만 냉전시대때 미항모전단이 이런 대구경 레이더로 도배한 소련 영토 200해리 안까지 전파침묵. 위성 피해가면서 들어간적도 있죠.
     
로딩중에러 21-01-29 13:44
   
끝으로 제공권 장악 목적인 라이트닝과 달리 다목적용으로 만든게 프삼오 패밀리라서
제한적인 조기경보 가능합니다
만능을 다목적으로 치환하면 어느정도 맞습니다.
스텔스뜻은 알거고 F22의 공중전 목적으로 설계되서 나온게 AN/APG-77라면
프삼오 패밀리의 AN/APG-81는 F22 레이더에서 소자만 줄이고 다목적에 더 충실해져 나온 물건이죠.
상대방 레이더 주파수에 맞는 대역으로  전파에 재밍을 걸거나 고출력 마이크로파 모아 쏘서 적 전자장비 파괴하는 전자공격(EA)나 다른 전자전지원(ESM). 전자방해(ECM)도 가능합니다.
거기다가 AN/APG-81의 가장 큰 특징이 레이더에 방사되는 전자파를 통제할수 있는겁니다
즉 기체 형상에서만 아니라 레이더 자체에서도 적레이더에 걸리는건 최소화 시킨겁니다.
그래서 이런 저피탐성을 극대화 하기위해 흔히 쓰이는 데이터 링크 16대신에 광역 핀포인트 통신이 가능한 MADL를 쓰죠.
편대 비행시 한 기만 전방으로 탐색 목적으로 빠지고 남은 비행기들은 각종 전자전 지원
전방으로 간 비행기가 목표 탐지 후 후방으로 데이터 넘겨서
이 데이터를 받은 한 기가 타켓에 스텔스 기능이 해제되는 적 탐지 사거리 밖에서 미사일 발사.  이런식으로 작전 가능 합니다.
이때문에 기체 자체로는 F22에 딸리지만 항전장비로만 본다면 최소 동급 내지 우월하다고 봅니다. 
이뿐 아니라 다목적에 충실하게
레이더가 공대지 모드로 전환시 SAR 역활도 하게됩니다.
즉 지상 목표 탐지. 추적. 맵핑 뿐 아니라 전황확인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물론 조기 경보기보단 못하지만 기존 전투기들을 하지 못하는걸 할 수 있는 비행기가 프삼오인데
취급이 왜 이런지..
아무튼 프삼오는 기존에 없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작전을 수행 시킬 목적으로 나온 물건입니다. 단순히 F-18이나 A-8의 대신이 아니에요 그중 제한적인 조기 경보도 포함되고요.
          
니내아니 21-01-29 14:42
   
저기요 ㅎㅎ 그 저피탐성을 목적으로 하는 스텔스는 내부무장한계로 jsm을 외부에 달아야 하고요..( 함대방공하는데 설마 대함 미사일안달고 가게요? )

레이다 최고 출력의 의미지..거리가 늘어나면 해상도는 점점 약해지고요...우리 서해동해남해에서 활동한다 칩시다 ....레이더 조사하는 순간 위치발각이고( 어차피 jsm달면 스텔스는 이미 포기)

설마 이지스함  레이더나 조기 경보 레이더보다 출력쎄다고 주장하실라나..짜장제가 아무리 구리구리 하다해도..신형 장거리 미사일이 미 항모전단까지 괌밖으로 밀어버린 대함 미사일인데..

그게 우리 한반도 바다에 서해 남해쯤에 항모를 못찾고 못맟출거라고 생각하시나..

그냥 우리가 항모를 도입하려는것은 국제정세와 기타등등이라고 기분좋게 생각해야지 ..f35b가 무슨 만능 가제트인줄 아시나봄
          
니내아니 21-01-29 14:54
   
원목적 자체가 해병대의 강습상륙을 위한 지원기체인데 ..그냥 넘어갑시다..ㅎㅎ
               
로딩중에러 21-01-29 15:21
   
난독이세요.
기존 A-8급의 지원기체로 퉁치시네.
그렇게 레이더 타령 하실거면 관련 레이더 알아보시고 글 쓰시던지.
천조국이 각잡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장 환경 만들 목적으로 내놓은걸
지원기용으로 끝내시니 더 할 말 없네요.
댁말대로라면 프삼오가 아니라 F22도 공중경보기 뜨면 끝이네요
공중경보기 만물설인가요?
스텔스란 단어는 왜 나오는지. RCS는 또 뭔지.
어쩌다 떨어진 F117은 어떤 레이더에 걸렸는지 레이더만 있으면 스텔스는 무용지물임?
알고 좀 까시던지
나름 스텔스 딸리다는 것도 현존 최강 F22와 비교해서 그렇지
프삼오도 전면부 피탐은 괜찮은건 아시나요.
그리고 언급한 제한적인 조기경보는 공중전을 뜻하는데 뭔 공대지 임무의 JSM이 나와요
조기경보기 임무가 대출력 레이더로 적 전투기가 장착한 레이더 출력. 적 미사일 사거리 밖에서 해당 전투기가 인지못한 상태에서 아측 전투기가 요격 할수 있게 안내해주는 건데
이런건 프삼오도 가능하다는 소리에요.
댓 내용에 적어놨듯이 침투한 우리측 프삼오가 스텔스로 적 전투기의 레이더가 인지 못한상태까지 가서 발견후 후방의 전투기에서 요격임무 시킴..
이게 이해가 안되나요.
                    
니내아니 21-01-29 15: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렇다 칩시다 ㅋㅋㅋㅋㅋㅋ

적 초계기나 적 이지스함은 레이다 안키고 뭘로잡아요? ㅋㅋㅋㅋㅋㅋ

가시거리로 감시정찰하세요? ㅋㅋㅋㅋㅋㅋ

레이다 조사하며 감시 정찰하는순간 위치발각이라는데 뭔 잡소리가 이리 오지세요 ㅎㅎㅎ
                         
로딩중에러 21-01-29 15:45
   
ㅋㅋㅋㅋ나 하지 말고 레이더 만능설이나 주장하던지
아니면 RCS 값이나 이야기 하던지
뇌피셜로 뭉뜨그려 말하면 뭘 못해요
레이더가 스텔스기 잡는다 칩시다.
중요한건 어느거리에서 발견하냐에요.

경보기를 예로 치면
경보기에 대출력 레이더 장착해서 적 전투기 레이더 탐지. 미사일 사거리 밖에서 발견해 호위전투기에게 인계하죠.
그런데 이러면 너무 경보기 만능설 되죠.
그래서 나온게 F14의 피니스나 티타늄 도배설의 미그 25입니다.
목적이 간단해요.
조기경보기 레이더에걸린다?
요격 미사일 날아오기 전까지 그럼 최대한 빠른 속도로 조기경보기에게 달려가 미사일로 쏜다 내지 우월한 미사일 사거리로 조기경보기 격추시킨다.
즉 경보기에 걸린다? 그럼 너죽고 나죽자 모드.

이게 냉전시대때 전술이고
현대에와서도 경보기니 스텔스기 탐지 하겠죠.
다만 RCS가 작으니 일반 전투기라면 1000KM에서 탐지해서
적들이 장착한 미사일 사거리 밖에서 안전하게 탐지하고 요격임무 내리는데
상대가 스텔스네요?
RCS 차이에 따라 스텔스기를 200KM에 발견할지 300KM. 500KM에 발견할지 다르겠지만
어쩌다보니 적 미사일 사거리안에서 발견했네요.
그럼 경보기는 추락하는거죠.
이래서 스텔스 스텔스 하는겁니다. 이해되시나요
댁이 말한 지상레이더 수상함레이더 조기경보기 레이더
그냥 앞에 글자만 바뀌는 레이더 만능론 보단 좋아보이는데
                    
니내아니 21-01-29 15:42
   
무음모드 모르세요? 적찾자고 출력낮은 레이더 스프레이하는 순간 내위치 발각이라요 ..ㅎㅎㅎ

햐 이젠 하다하다 초짜님들이 선생님까지

네네 슨상님ㅎㅎㅎ
                         
로딩중에러 21-01-29 15:53
   
네네 레이더 만능입니다. 레이더 쵝오 됐죠
                    
니내아니 21-01-29 15:55
   
전투기 소구경 레이더가 만능인줄 아시남 ㅋㅋㅋㅋㅋ

최대거리로 조사해봐야 ..해상도가 이지스함이나 조기경보게 발끝에도 못미쳐요...

그래서 과거 톰캣f14가 거대한 기체에 대구경레이다..거기다 장거리 공대공미사일달고 ...레이다 락온 한번 시킴 접근하던 적항공기가 미리 겁먹고 후퇴한 일화도 유명한데 모르심)

적을 찾기위해서는 내 레이다도 켜야하고 ..켜는 순간 적항공기라면 모를까...대구경 대출력 레이다 장착한 이지스나 조기경보기에는 반드시 발견됩니다..
                         
로딩중에러 21-01-29 16:25
   
아니 이분아  레이더 킨다고 조기 경보기한테 일찍 잡히는 개념이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레이더는 어느뱡향으로 신호 쏴서 기체 표면에 부딪혀 되돌아 오는 신호가지고상대방 위치 탐색합니다.  경보기 레이더는 대출력이라서 멀리 쏴서 탐지거리 길고요 전투기 레이더 출력이 작아서 상대적으로 탐지거리가 그만큼 작은겁니다. 그리고 스텔스는 기체에 부딪힌전파가 경보기로 되돌아가지 못하도록 형상을 특이하게 짜놓고 도료 바르고 한겁니다. 정상적이라면 경보기에서 쏜 전파가 맞고 돌아가야 하지만 생김새가 특이해서 기체에 맞은 전파를 뒤로던 옆으로던 흩트려 보내서 기체에 맞은 전파가 경보기로 돌아가지 못하도록 해서 내위치를 안들키는 거에요.
이제 제가 힘드네요.
그냥 레이더 좋다고 할께요
Republic 21-01-29 12:37
   
조기 경보헬기는 고도 한계가 있고
우린 구매 계획없죠.
원양작전은 저강도 전장
벌레 21-01-29 12:47
   
F-35B로 웬 "함대방공"같은 소리하고앉아있네요.
가뜩이나 작전반경 조루 기체 가지고.
     
로딩중에러 21-01-29 13:14
   
산수나 하고 글을 쓰던지
가장 잘 나가는 초계기인 p-8 레이더 탐지거리가 590km
그리고 댁 말대로 조루인 프삼오비 전투반경이 800km대
계산하면
피 8이 항모 찾을려고 겨들오기전에 프삼오를 먼저 만나겠지?
가끔 밀게 보면 항모반대할 목적으로 현존 라이트닝 빼고 넘버2인 프삼오를 누구집 개로 취급하네
덕분에 밀게 수준 잘 느끼네요
neutr 21-01-29 13:16
   
시계외 교전능력을 바탕으로 보자면 f35b와 c의 차이는 항속거리 하나 인 듯. 이건 a와의 차이도 마찬가지고..

전체적으로 보면 공대공은 동일하고 폭장량이 c형이 두 배 높은 것, 항속-작전반경의 차이가 있음.
둘 다 내부 기관포 없고,  중력 가속도 한계가 낮아서 근접전에 불리하다.(b형이 c형보다 좀 더 안 좋고) 정도.

만약 b형이 쓰레기라는 주장이 사실이면 c형도 큰 차이는 없어보임.
고로 항모 탑재기는 다 쓰레기라는 주장도 가능하므로 결국 항모무용론..

육상 전투기에 비하면 가성비가 망인 것은 사실.
다만 미 해군, 해병대도 c형보다 b형을 훨씬 많이 도입하는 것을 보면
강습상륙함이나 b형의 전술적인 가치가 확실히 있다고 보는 듯.

아 참고로 요건 한국에 항모가 필요하냐와는 별개의 관점입니다.
에이테킴스 21-01-29 14:36
   
참, 이제 하다 하다 항모 함대 방공을 F-35B로
한다고?

쫓아 댕기는 이지스함은 그냥 장식품이요?

F-35B로 함대 방공 하기 전에 적들은 훨씬 더
먼 곳에서 극초음속 미사일 날리면 그만이에요.

그냥 돈 먹는 하마입니다. 미국 때문에 할 수 없이
돈 쓸 수 밖에 없어요. 미안합니다..... 라고 그냥
솔직해 집시다.
     
크루즈777 21-01-29 15:07
   
경(중)항모와 F-35B쪽으로 점점 좁혀지는 분위기인데,
F-35B의 경우 자료에 따라 '작전반경'이 800~900km 정도로 얘기되고
그 위치에서 탐지할 수 있는 거리를 감안하면
항모 전단을 중심으로  반경 1000km 정도는 정찰할 수 있다고 봐야겠네요.

그런데 만약 대양에서 항모가 없는 상태의 우리 기동함대라면,
적 함대 및 저공 비행 항공기가 반경 100km 안에 들어와도
인공위성이나 공중의 경보기 등의 도움이 없다면 탐지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이지스함 레이더의 위치를 고도 20m로 보면
수평선 끝이 겨우 16km에 불과합니다.
즉 17km 해상에 보트가 있어도 그 고도에선 망원경으로도 볼 수가 없습니다.

세종대왕함급 레이더의 최대 탐지거리가 수백km이라지만
조건이 고도 수십 km이상일 때 그 범위까지 탐지할 수 있을 뿐이고,
40km 밖의 수상 표적이나 시스키밍 기동 미사일은 탐지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즉 항공기가 고도 100m 이하로 저공 비행하면 100km 이내로 접근해도,
수상함의 경우 40km가까이 접근할 때까지도
이지스함이 탐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초음속, 극초음속 미사일도 상대가 어디있는지 알아야 날리지요.
상대 함대의 위치를 일찍 파악하고
조기경보기 등의 항공기를 먼저 탐지하여 경계하는 것 자체가
'함대 방공'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항모 반대하며 '우리 함대가 대양에 나갈 일이 뭐가 있냐'고 하시는 분들 많던데
그렇다면 '항모 반대' 가 아니라 '대양해군 반대'라고 하시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 겁니다.
          
니내아니 21-01-29 16:19
   
적기또한 수평선 밖에서 공중을 날고 있는 상황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량이라면 짜장이 월등한게 문제죠..

거기다 월등히 많은 위성들..

그냥 국제관계에서 항모 요구하니 받아들인다로 가야죠..

사실 동북아에서 일본과 중국이 문제지 ..나머지 찌끄래기가 뭐가 무섭나요..

그런데 수직이착륙기15기의  35b로 이들과 동등한 경쟁? 택도 없죠..


그래서 핵잠의 효용성이 더 부각되는거 아닙니까..
               
크루즈777 21-01-29 17:22
   
제 생각에, 지금 우리 정부가 계획하는 경항모는
우리 기동함대가 적어도, 특히 근해 밖에서 일본과 중국의 1개 항모전단에 쉽게 제압되는 수준은
면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관점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항모 반대하신 많은 분들의 말씀들처럼
우리 안보에 있어 최우선 순위는 아니기에
우리 경제력과 기술, 경험 수준에 맞게 최소한으로 꾸리려는 듯합니다.
               
Rei98 21-01-30 13:05
   
진짜 항모 한척으로 끝난다고 보시나 항모 아무리 반대해도 항모는 이제 시작입니다
KFX 성공하고 전력화후 크픅스 네이비버전 개발로 가자고 말나옵니다 지금도 나오고 있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