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있는 취미러들 다 무시하는 발언이네요
똥개 타령은 취미없는 댁한테나 해당되는 말이고
밀리가 특이한게 찾기는 어려운데 또 아예 못차는 정보도 없다 보니(있긴 있지만)
거기다 찾는 정보도 골아프게 애매모호한 서술형 글도 아니고 숫자로 이루어진 것들이나
기존 사례에 있던건데 여기에 기반해서 확신이 아니라 팩트로 말하는건데 뭐 문제 있음?
서로 죽이는 칼질 하는데 30CM 미만의 구리로 이루어진 부엌칼이 좋냐 90CM의 스테인리스의 장검이 좋냐
이 의미인데
댁은 이걸 나댄다고 하나 보네요
나댄다의 기준은 정치판에서나 먹히고 수치 나와 있는걸로 이야기 하는데 뭐가 이상함.

그럴지도?? 아니면 디행이네요.. 
최소한 밀게에는 관련 종사자나 엄청난 고수가 많다는 이야기니.. 앞으로 기대해 보겠습니다.

말대로 최초 소스 출처는 대개 군 관련내지 사업관련 종사자였던 사람이던가
기밀 해제된 문서들에서 발굴해내는 거임
이게 예전엔 알음 알음 주고 받던가 교차검증 하는식이었느데
요즘엔 구글신의 도움으로 서칭만 잘하면 라이트한 유저라도 관심 있는
파트는 깊게 파고 들어갈수 있게됐음
물론 그 기간은 꽤나 골아프지만..
그래서 왠만하면 이렇게해서 나온건 출처 들어가 확인하고 맞다 싶음 시비 안틈.
어쩌다 보니 자기가 모르는 파트에서 하나 더 알게 된건데 감사나 하지.
이러다 보니 가끔 터지는게 최초의 소스 자체에 문제 생기거나 그 출처가 의심스러워졌을때가
있음 이땐 단체로 벙찌게 되는거고 댁말대로 이제껏 나댄꼴이 나오는거임.
마지막으로
예전에 밀리판에 이야기 돌았는데 가생이는 모르겠고 특정 밀리사이트와 밀리 관련 카페 영자에게 다이렉트로 정보계통에서 연락왔고 바로 게시물 삭제행.
취미활동 취고는 꽤 위험한 것들도 나왔고 결과적으로 위에서 보고 있단 소리임.
그래서 여긴 모르겠지만 밀리로 유명한 몇몇 사이트에선
종종 초심자가 편제가 어떻게 되요. 무슨 무슨 무기 스펙이 어때요 등등
얼핏 초심자가 보기엔 당연한 물음에 날카로운 댓 반응이 나올수 도 있음
적어도 취미러들은 이야기는 하지만 어느건 위험하고 어느건 괜찮은지 판단하면서 함

무슨 뜻인지 알겠고 일부 동의합니다만
까는 수위가 셉니다.
신고 당해도 할말 없음

가생이 밀게가 밀매 입문자들 놀이판이죠.
재미잖아요.

디씨부심 때리는 분들도 그렇고 님도 마찬가지
님  취향이랑 수준에 맞는 밀리사이트에서
노시면 됩니다.

아녀.. 전 안다 모른다를 넘어서 너무들 확신에 차서들 주장하셔서..
그동안의 밀게 수준을 볼때 좀 지나친 자기 과신들 아닌가 싶기에...

뭔 야그인지 내용은 몰겠지만..
사실 밀게라는게 ..공개적으로 까진 공간이라서리
뭘  안다고 해도 아는체 잘못하단 혹시라도 인생사에 뭔 고달픔이라도 초래할까 우려해
알아도 모른척 봤어도 못본척..들었어도 못들은척,,,
누가 착각으로 오류를 주장해도 그냥 모른척 어영부영 무시 패쑤.. ㅎㅎ
 사족//  예전...  합참이 국방위 출석...나름 명언 남김 (밀게니 밀게적으로다가)
"대장 계급도 못달아본  인물들이 군을 다 안다고  스스로 착각하여 정치적 판단으로 군을 농단했다."
각자 내 눈높이로만 세상을 보고 재단하는 것이 당연한겁니다..ㅎㅎ

막줄은 개취라고 봅니다.
십만원으로 하루 먹고 자고 입고 해라 하면
개취에 따라 다 틀리죠.

똥개 눈에 똥개만 보이는 법이죠.

여깄는 사람이 모두 밀리 고수란 소리 듣고 싶어 환장하는 것도 아니고 나름 자기 아는 대로 말하고 의견 나누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말도 안되는 소리에 발끈하는 거야 인지상정인데 그걸 갖고 비하하는 님 수준이나 살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