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초음속 비행체는 현재 두가지로 개발되고 있어요...
지르콘 같은 극초음속 순항미사일과 DF-41같은 부스터글라이더 입니다...
우리나라는 일단은 보다 접근가능한 부스터글라이더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극초음속 순항미사일은 일단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개발 완료한 후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그렇군요.
양낙규 기자의 해당 기사에서 극초음속 유도탄과 공중발사순항미사일(ALCM) 이 혼재되어 있어서 혼란했는데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초음속 대함은 개발 완료 했음

간만에듣는 이름 양낙규기자네.

Kfx 장착하는것 보니까
로켓방식 극초음 미슬 아닌가요?
한국산 타우러스 개발은 익히 알고 있고..

요즘은 미사일 종류가 하도 많고 극초음 미슬도
타입 3개고 개발했거나 개발중인 국산 미슬도 많고
현무 시리즈도 해갈리는 판에 하여튼 밀리 공부
틈틈히 해야함

만들면 좋긴하지만....개인적으로 별로....큰 효용가치는 없는 무기라고 봅니다

양낙규 기자가 본인스스로 써 놓았네요...간접적으로...

"ICBM, SLBM, ALCM 은 3대 핵우산 전력" 이라고 ....다들 알고있는 내용이죠

즉, 핵전력이 아니면 .. 전략무기에 포함되지 않습니다...그냥 전술무장일 뿐이죠

MK-84 2000파운드급 일반폭탄을 전략무기라고 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무기가 얼마를 날아가고 얼마나 정밀하든...전략적인 기여는 하지 않습니다

그냥 구닥다리 팬텀기에 실려 공중엄호 받아가며..꾸역꾸역 날아가서 적지 한복판에 투하시켜 폭발하든..
스텔스기에 장착된 폭탄이 에스코트없이 날아가 적지 한폭판에서 폭발하든, 
극초음속 미사일로 적지를 뚫고 날아가 적지 한복판에서 폭발하든
잠수함에 실려서 몰래 발사되어 적지 한복판에서 폭발하든

결국 2000파운드 탄두는 2000파운드 탄일 뿐...핵이 아니면 큰 효과는 없습니다...그렇게 자랑할 일도 아니구요

피곤하신가 봐요 ?

이런 비아냥 글은 뭐...한두번이 아니니...
다음은 인신공격이 나올 차례군

님 성향상 비아냥 듣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4차원타입이라서 ..

4차원 타입이라....인신공격이 등장하는 군요

그럼...하나 답해보시죠

전세계 존재하는 모든 ICBM 중 "핵탄두가 아닌" ICBM 이 존재하는지 한번 말씀해보시죠?
전세계 존재하는 모든 SLBM 중 "핵탑재가 안되는" SLBM 이 있는지 한번 말씀해보시죠?

내용을 반박할려면 내용을 반박하시고 잘못된 내용을 지적하시죠

토론을 할 지식도 없으면서 이런 싸구려 비아냥과 인신공격을 할려면 그냥 입닥치고 계시던지...

소통은 무리 .

우리가 SLBM 개발하니 못마땅하시죠?
답을 듣고 싶네요. 뿌듯하신지 불쾌하신지.

/크루즈777
한국형 타우러스 alcm도 개발중
핵 탄두가 없으니 소용없는 일이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662376&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B4%88%EC%9D%8C%EC%86%8D&page=1

군갤에서도 똑같이 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날개달려 날아가든 똥구녕에서 불을 뿜으며 가든...
제대로된 그럴듯한 발사체 하나 개발하는데 수년에서 십여년은 걸리는게 당연한건디
먼저 운반체부터 선행적으로 개발 착수해야 맞는 것 아닙네까?
탄두야 나중 뭘 끼든지간에...
국난시 ...정 급하면 핵 달면 되는거 아니겠소?..그딴거 불과 두세달이면  될 것 같은디..
2천파운드면 9백키로 언저리인데...다탄두도 맹길겠소...ㅋ
군바리 장비라는게 한번 도입하면 기본 30년인데..30년 후 잘 알우?..아니 10년후라도 알우?..
당췌...

전략무기(Strategic Weapons)란,

Any weapons system designed to strike an enemy at the source of his military, economic, or political power. In practice, this means destroying a nation's cities, factories, military bases, transportation and communications infrastructure, and seat of government. (브리태니카 백과사전)

(군사적, 경제적 또는 정치적 힘의 원천에 있는 적을 공격하도록 설계된 모든 무기 시스템. 실제로 이것은 국가의 도시, 공장, 군사 기지, 교통 및 통신 인프라, 정부 소재지를 파괴하는 것을 의미)

우리의 경우, 현무미사일, F-35, F-15K, 잠수함, 이지스구축함, 초음속.극초음속 미사일,
첩보위성, 고고도 정찰기 등이 여기에 해당하겠죠.
북중일의 전쟁 주동하는 자들을  제거하여 전쟁을 단기간에 종료할 수 있는 무기들이죠.

전략무기도 상대적일 수 있어서,
미국의 경우라면 현무-2,  F-35, F-15K 같은 단거리 미사일이나 전투기가 전략무기가 될 수는 없겠지만,
우리의 잠재 적들인 북중일의 지도부는 모두 1000km 이내에 있다는 점이 다르죠.

핵전력이 아니면 전략무기가 아니라는 님의 말씀은 전략무기에 대한 이해 부족때문입니다.
위에서 " 북한 지휘부를 향해 발사하면 1분 15초만에 도달할 수 있는 극초음속 미사일"이
전략무기가 아니라면, 그냥 핵무기만 전략무기라고 주장하는 셈이지요.

언어는 혼자만의 의미가 아니라 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의미로 사용해야지요.
"전쟁 수행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군사 기지, 산업 시설 따위의 목표를 공격하는 데 쓰는 무기"
이것이 우리의 '국방과학기술용어사전'에 나오는 전략무기의 의미입니다.

이분 참...
다양한 플랫폼을 만들어 놓고, 나중에 핵개발 완료하면 바로 싣고 쏠수 있잖아요
한심한 소리를 하네요

동북아 정세는 무조건 선빵필패..........라는 구조에서
전략을 구성해야 합니다.

위에 핵의 유무로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핵이라는 것을 사용하는순간  먼저사용한 측은 필패입니다.

세계대전까지도 갈 모양새가 아닙니다.

다만 핵투발지가 어디냐 싸움이지.  결코 핵자체로 전쟁의 향방이 좌지우지되는 시대가 아니라는 곳이 바로 동북아시아 입니다.

가끔 핵만능론을 주장하는데.
이미 가질놈들다가지고 이제는 사용하는 순간 ㅈ 된다라는 사실을 그누구보다도 잘알고 있습니다.

중국은 선빵은 북한이 하길 원하고 있고,

하지만 이투발지는 과연 어딜지는 생각해봐야 하는 상황에서
전략구성을 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이미 A플랜이 저지된 상황에서 B플랜으로 가는 상황이죠.

중국은 그걸알기에 재래전력구축에 온힘을 쏟는 상황이고,

남중국해의 핵투발은 아니니.....절대로 핵투발할수도 없고,  해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동북아에서는 핵투발순간 모든게 끝장난다라는 서로간의 전략구성을 해야 하는데
우리로서는 새로운 전략구성에 들어간것이죠.

이미 북한의 핵보유순간에 중국은 시간을 벌었을뿐입니다.
북한에서 먼저 핵을 쏜다......그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건 김씨일가 붕괴가 초래한다고 해도 쏠수 없는 상황입니다.
결코 중국에 밀려서 쏘아지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고,,

문제는 중국이라는 것이죠.
중국이 핵수단을 사용하는 순간 가장 좋아할국가는  러시아입니다.

막말로 미국과 재래식전쟁 와중에 핵투발은
러시아로서는 재래전력없이 맘껏 투발명분을 얻는 것이니까요.

가끔 중국을 거대세력을 착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분할된 중국으로 보아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그로인한 성향도 다르고.

재래전력확충은 우리로서는 오리배에 지나지 않습니다.
서해상에서 전투는 곧 죽음을 의미하는것이고,

남한을 공격대상지로 삼는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습니다.
중국수뇌부도 그걸 너무 잘알고 .

한반도의 투발지로 하는 것은 러시아를 끌어들이며 필패로 가는 전략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가끔 미국의 핵우산정책을 이야기하지만,
실상 보면 핵우산은 러시아의 영향력이 더강한 상황인 지금입니다.

이게 뭔 개소리냐 하겟지만,
핵투발지가 남한을 된다면  러시아로서는 얼씨구나 하면서 참전명분을 얻게 되고
그간 중국과의 반목지대를 넘어선 확실한 핵투발상황이 초래합니다.
중국이 가장두려워하는 시나리오죠.
러시아도 그걸 모를리 없고,

그와중에서 우리의 전략무기수준을 조절할 필요가 잇다라는 것입니다.
최소 정밀타격능력만 보유하면  북한의 핵투발저지를 할수 있다라는 것이죠.

중국이 현재 일대일로를 한다고 하지만, 절반의 성공책입니다.
일대일로의 가장 절반의 상황이 바로 한반도와의 연결입니다.
그게 없이지는 일대일로는 완성하지 못합니다.

러시아가 그걸 가만히 보고 있지는 않다라는 것이죠.

북한을 내주는 상황과 남한을 취득하게 현재로서는 러시아의 이익이니까요.

동북아시아의 전략은 선빵필패의구조로서 계속된 긴장을 높일겁니다.
그 선빵에 대응한 전략과 공격적 능력을 보유하는게 꼭 핵일필요가 없다라는 것이고,

오히려 러시아의 핵우산 과 미국의 핵우산의 겹치기 상정을 하는것이 우리로서는 가장 적절한 상황이겟죠.

그러기 위해서는 러시아의 핵능력이 우리에게는 가장 도움이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됩니다.

중국은 단독으로 전쟁을 유지 시행을 못합니다.
껏해야 전면전 발발시 일주일이내에 모든것이 판가름 납니다.
중국의 패전으로 말이죠.

예전처럼 보급이내 뭐내 다 개소리고
현재 전력으로 중국이 전면전을 내세운다면

단 일주일.....이면 전쟁의 향방이 결정됩니다.

한일은 물론 중국도 원전이 굉장히 많고 특히 중국은 싼쌰댐같은 사실상의 잠재적 핵폭탄(?)이 있죠.
따라서 한국과 일본이 핵무기가 없더라도 중국과의 전면전이 발생하면 중국에 있는 그 많은 원전과 쌴샤댐을 폭격한다면 중국도 망국으로 가는 지름길이죠.
이런 생각하면 한중일간 전면전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한중일간 군사력은 서로간에 균형을 맞추어나갈것이고 필요이상의 상대를 압도하는 군사력은 돈낭비라 봅니다.
우리나라는 일중의 군사력을 어느 정도만 견제할 정도로 군사력은 유지해야겠죠.

중간에 핵없는 투발수단은 전략무기가 아니라는 왜숭이가 있는데
니들이 왜 우리 핵탄두 걱정을 해
그건 우리가 알아서 할거니까 니들은 방사능이나 신경써
혹시나 양키주인님이 전범국에게 핵무장 허용해줄거란 망상은 일찌감치 버리고

한분때문에 주제가 이상하게 흘러가네.
극초음 미슬 정보 공유좀 받고 싶은데
쩝..

전세계 군사대국의 최신트렌드인데...  창과방패 처럼 어떤 대응책이 나올런지도 궁금하네요. 레이져 무기를 활용하거나, 중공처럼 비행선을 높이 띄워서 감시하는 방법 등등이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