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러시아 아스트라한 지역 Akhtubinsk에 있는 러시아 국방부 항공 시험센터에서 모든 시험을 마치고 나오는 Su-57 러시아 항공우주군 1호기의 모습입니다. 사실 그동안 SNS등에 나오는 사진이나 영상으로는 작년 12월 말에 기체 자체는 이미 나왔었고, 지금까지 최종시험을 거친 것 같다고 하는군요.
이 기체가 2028년까지 도입되는 76대의 Su-57 중 1호이고, Su-57의 대량양산에 대해서는 2024년까지 생산시설의 현대화와 라인 증설을 마친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신형 엔진을 장착하지 않았으니 제대로 완성된 버전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어쨋든 드디어 배치가 되기는 하는군요.
여기분들이 생각하는것과는 다르게 카나드라는 구조가 비행성능에 꾀 장점이 많다고 하더군요.
단 카나드라는게 비행에 장점이 상당히 크지만 문제는 스텔스기능에 영향을 많이 준다는 것.
러시아의 su-57은 그 카나드를 스텔스에 영향을 덜 받으면서 카나드 기능을 발휘하게 구조설계한게 저 방식이라더군요. 주날개와 일체화시켜 움직이는방식. 저 방식이 꾀 긍정적으로 토론이 됐던것으로 기억함.어디 과거 영상에서도 본것 같은데.
그건그렇고 표면에 스텔스표면처리 방식인 톱니구조 형상이 없는것 같군요. 안보이는. 다른방식으로 처리한것인지 아니면 kfx처럼 추후에 계획할려고 한 것인지..
엔진도 그렇고. 느낌상 kfx같은 느낌으로 기술문제로 완전한 5세대를 포기하고 일단 4.5세대로 전력화 한뒤 추후 개량할려는게 아닐까 추측이 됨. kfx하고 같은 개발단계?.
조금 다르다면 kfx는 처음부터 계획하고 구상한 것이지만 러시아 같은 경우 5세대기로 하려다 기술과 자금문제로 중간에 노선을 변경했다는 느낌이 듬. 개인적 생각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