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우리가 미국에게 무상 원조를 1970년대까지 55억달러 6조원을 받았어요.
그 당시 6조원이면 지금돈으로 따지면 거의 100조원가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가쓰라 데프트 조약이니 독도 폭격사건, 노근리사건 등등 별별 사건이 다 튀어 나올것 같지만,
어쨋든 미국이 한국에 공여한 것 역시 부정할 수 없고,
한국 역시 지금 불평등하게 지급하고 있는 부분 역시 부정할 수는 없지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과거 미국이 우리에게 지원했던 부분을 생각하며 지금의 불평등에서도
조금의 위안을 얻고 있는 부분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는 초석도 미국에게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가발을 미국에 팔면서 한국의 수출의 초석이 되어졌으니까요.
한국 제품을 팔수 있던 유일한 시장이 미국이 대부분이었죠.
1990년대까지 수출 1위 국가가 미국이었지요.
일본이야 늦게 수교되었고, 또한 일본놈들은 팔아 먹기만 하고
과거부터 한국 제품을 잘 사지를 않지요.
어쨋든 한미의 관계는 애증의 관계가 아닐까도 생각합니다.
먼저 본문내용은 좋군요. 병사는 먼저 잘 먹어야한다라는 이야기가 떠오르는..
그리고 긴 이야기가 될것같은데 본인도 분담금 문제에 대해서 꾀 오래전부터 지켜보고있는데 이게 좀 타국에비해 많은것을 한국정부는 부담을 한다는것같더군요.
물론 일본의(1.8~2조)보다 금액은 약간 낮음. 비용은 1조몇 몇천억정도되는데 주한미군은 이걸 다 못쓰고 해마다 수천억씩 금융자본으로 예치해서 이자로 수익을 올린다고 뉴스에서 본것같군요.
그런데 일본하고 좀 비교를 했는데 국가gdp차이로 볼때도 한국이 더많이 분담을한다고 함.
여기에 더해 더 큰 부담은 바로 무료,토지사용에 도로,자원등을 한국정부가 부담한다는것 이게 전세계에서 어마어마하다더군요. 다들 알다시피 세계최대의 수조원짜리 신도시급 미군기지도 정부의 세금으로 건설된것이라고.
반면 일본이나 기타 다른나라들은 토지이용료나 각종도로사용료등 거의 다 방위비분담금에 포함한다고해서 한때 많이 이 비교때문에 논란이 됬었던 기억이나는군요.
한국은 전세계에서 미군주둔비를 최상의 비용으로 최상의 서비스급으로 유지한다고 생각됨.
물론 한국전쟁이나 미국의 동맹관계를 생각하면 국내 미군주둔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하면 통일이 된다해도 더큰 위협인 중공과 대치해야해서 미군주둔은 이여져야하고 더욱 연합작전능력을 상승시켜야 한다고 생각됨.
하지만 그렇다고 한국정부와 여러분의 세금을 무턱대고 저항없이 무리하게 지급되야된다는 것은 용인하기 힘듬.
일본이나 독일처럼 따질건 따지고 분담해야할 것은 분담해야할것임.
한국전쟁때 도왔으니 그냥 부담해야한다면 한도끝도 없을것임. 어느분 말대로 우주끝날때까지..
분명 우리도 베트남전쟁때 전세계에서 미군 다음으로 많은 군을 파병을해서 수많은 전사자를 봤음.
이런것을 한국전쟁의 미군대비 하찮은 희생이라고 생각하기 힘들군요.
이래서 미군과의 동맹은 혈맹이라고 함. 피로 맺어진. 아무리 투자와 돈이 오갔다해도..
그러나 미래 앞으로도 진정한 동맹으로 이어갈려면 미래세대나 국민들이 납득하는 선에서 분담금이나 정부에서 부담하는 토지,건설비 각종자원의 무료이용에 대해 똑바로 봐야할것같음.
무조건것인 부담과 맹목적 맹신은 양국국민에게 부정적인 시선으로 이여져 양국동맹에 부정적인 나빠지는 결과를 낳는다고 함.
진정한 동맹관계, 아니 혈맹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이여지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이라는 마인드는 하등에 도움이 안될것 같은 느낌.
아무튼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함.
우리의 시선으로는 좀 심각해서 이게 말이 되나싶을 정도였다는 의견들.. 상당히 이슈가 됨.
물론 단편적일수 있는 정보이지만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있던 미해군의 항모 식사문제는 꾀 큰것같더군요. 미해군 항모뿐 아니라 다른곳도 이런 sns제보들이 끈이질 않는다고 함. 우리만 몰랐을뿐이라고.
코로나사태때 미항모의 함장경질사태 이슈에서도 느꼈지만 뭔가 미군 내부적인 문제가 좀 있는듯함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