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전투기를 아무리 많이 가지고 있어봐야 소용없음

실전 투입이 가능한 전투기 라야 의미가 있져.. 이라크 에게 F-16 의 의미는 그냥 전시용 프라모델 밖에 안되는듯..

다들 항공기를 자동차처럼 ....그냥 매일 타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매번 1소티시 마다 정비사가 달라붙어서
일일검사 에서 각 기간마다 부품수명검사를 해주어야 하는것만
1차 시각검사만
메뉴얼이 책2권분량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f16의 경우는 가득이나 플라이바이와이어로 인해서
각부품의 특이성까지 겹쳐서
시각검사를 하더라도  각부품의 수명주기교체를 제대해주어야 하는 기종으로 악명높습니다.

반면 미그21은 대충 동류전환으로 때우느게 대부분이고,
부품도 워낙 많이 생산되어서 주변국에서 부품사가지고 와도 되고,

하지만 f16은 다르죠.
특히 블럭 30이상의 기종은 더욱더 걸려서....정비사의 애로사항이 꽃피는 기종중 하나입니다.

fa50 도 다르지는 않지만,  f16를 기본으로 만든 항공기라서......
그러나 우선적으로 작동이 간편한 연습기로서 출발.

안정성확보.  그에 따른 공격기로서의 변환등등.....

의외로 현재 한국에서 관련 as인원이 상주해서 잘해주고 있다라는 이야기겟죠.
이미 이라크 수출버전은
공격폭격기로서의능력은 이미 지니고 있는 상황이고,

여차하면 실전투입에 적합한 기종이 바로 ta50입니다.

비행기가 생각보다 복잡한  기기라기 보다는
부품의 모듈화...특히 함재기의 경우 정비성을 굉장히 중시했기에.
그러한 사상이 결합되어서
생각보다 부품탈부착이 용이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게기판이 복잡다난한 이유가 바로 이러한 탈부착부품의 정상작동을 위한 감시기기까지 붙여서 어느부분이 고장났다라는 것까지 표시하게 됩니다.

이러한부분은 각국정비능력에 교육을 시키지만,
고장난 부품을 고칠방법이없습니다.

그건 ta50 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as수준이 다르다는게 가장 중요하겟죠.

뭐 일부장성의 부패는 예상된일이였고,  가장 문제되는 것이 정비사들의 교육방식을 따른다고 해도 이러한 후속지원이 전혀 되지 않는다라는 것이 가장 문제점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fa50이 도입된 원주비행장에서 거의 신세계를 보았다고 평을 하는 것입니다.
이라크의 지원에는 생각보다 많은 부품이 들어가 있어서
현재까지는 문제는 없지만,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 어찌될지.
자꾸 개량개조라는 부분은 한편으로는 정비성에 더욱 어려움이 꽃을핀다라는 것이 일맥상통하는 것이기에 .......... .

Ecu 달린 기계 점검 3시간 . Ecu 없는 기체 8시간 ..

복잡이 아니라 구형 기체일수록 시간과 돈이 많이 듬 ..

F 16 500억 가격인데 .. 절반가격으로 정밀 타격에

 정비가 쉬우니 .. 부품 구하기 별따기에 운영하기 힘들면

50 쓰죠 ..

일단 정비하기 쉽다는건 그만큼 유지비가 덜들어간다는 장점이 있지요. 더군다나 이라크 같이 건조 사막기후에서는요.
이동네 사막, 건조기후 국가들이 미그21을 못버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요..

실전에서 대활약해서 FA-50 추가 수출 되었으면 좋겠네요

흠....

아무리 첨단 기체가 있다한들 그 기체의 가동율이나 운영유지 정비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으면 그냥 꽝이라는 사실을 이 케이스로 보여주는듯한.
유럽도 그렇고 참..요즘은 기체의 성능보다는 그 기체의 정비나 가동률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게 그 나라의 산업,기술적능력과 경제력이라고 생각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