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90식 정면장갑만 있던거 몰랐던 사람은 일뽕외엔 없겠죠?

에이브람스야.. 흑표보다 더 두껍지 않나?? 무게가 가장 최근 업글이 67톤인가 그럴텐데...

일본 90식 전차가 특수장갑이라서 얇아 보여도 왠만한 전차보다 우위에 있다는 기존의 정설은
일본 제철회사가 제철에 대한 정보 왜곡과 과장이 심각하다는 수년 전의 이슈만 보더라도
거짓인 것 같습니다.

톰슨 기관총에도 전면장갑이 뚫리는 2차대전때 일본 전차를 생각한다면 알라봉에도
전면장갑이 뚫릴 거 같네요.

90식이 정면에서 120mm탄을 막아냈다는데...
문제는 그 포탄이 DM33의 라이센스인 JM33....
DM33의 관통력이 RHA 500mm였으니 약 600mm정도일듯...
그정도면 정면에서도 K1A1의 K276 못막죠...
측면은 7호 발사관에도 뚤리죠...

세계 탑급 떡장 에이브람스를....일본꺼랑 비교하다니~~챌린저나 메르카바 정돈 되야하지 않슴니까? ㅋㅋㅋ

측면 맞으면 골로가겠네 ㅋㅋㅋ

정면 맞아도 골로 갈듯할듯합니다..

헐~ 90이 정면 보다 에이브 측면이 두꺼워 보이네요...ㅎㅎ

죄송한데 어느 부분을 봐야 장갑 두께를 알 수 있을까요?

포신 옆뿔떼기 두께좀 보세요 (사진에서 오른쪽을 유심히 보세유)

원통형이랑 거의 일자로 쭉 올라 갔자나요 저건 맘먹고 짱돌 던져도 움푹 패이겠는데

포탑 측면 너무 얇다...

m1a2 장갑은 흑표 풀장갑도 못따라갈듯

90식이 왜 MBT로 분류되는지 의아함.....
경전차 아니엿나.....ㅋ

일본 전차는 그냥 한국 장갑차 한테도 안될듯  한심한 일뽕 애들은 모르겠지만 ㅎㅎ

기술의 일본 세라믹이 어떻고..뭐가 어떻고...그냥 다 뻥이고 저거 쌩철판이라던디..
아니 나름 공간장갑이라 했던가..50미리 두께쯤 되는거 두겹이라고...ㅎㅎ

뭐 저상태로는 거의 윗분들 이야기가 대충 맞는듯합니다.
근데 일본이 저렇게 약장갑으로 설계하고
외부장갑.... 레오파트전차의  a6계열처럼 덧장갑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취소....

120밀리 주포막았다라는 것은 외부장갑장착후에 실험된것으로 알려집니다.

굳이 외부장갑을 장착하는데 운영면에서나 비용면에서 추가된다고,  취소된것으로 알려집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엔진의 톤당마력이 높아져서 기동성이 좋다고 나불대고 있는 것입니다.

제로센은 날아다니는 놈이기라도 했지 기어다니면서 맞고 버텨야 되는 얘가 다이어트 해서 1만큼 날렵하게 움직여 봤자 무슨 의미 ㅋ

30미리에 구멍나고 유폭날듯..

그런데 질문..90식 포탑 측 후면이 저리 작으면 ..공간 활용이  내부에서 엄청 작을텐데

왜놈들 덩치가 작아서 뭐 큰 상관이 없을라나요..

90식은 그냥 기동장갑차 30mm 로 돌면서 옆굴리 쏴재끼면 죄다 뚜껑따인 콜라 될듯..

문제는 후속 기종인 10식은 더 하다는거...ㅋ

솔직히 일본이 우리보다 제강, 야금 쪽은 1티어 앞선다는 건 맞기는 한데...
그렇다고 전차의 장갑재가 그렇게 우월할 정도는 아닙니다...
아무리 장갑재가 좋아도 현용 평균 방탄성능의 2배, 3배 이런건 불가능하죠...

보통 전차포의 관통성능은 일반 강철을 기준으로 하지만...
실제 관통해야 할 적장비의 장갑재는 복합장갑이나 쵸밤장갑 등 강화된 장갑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는 게 좋습니다..
K-1 전차 사이드스커트가 80mm정도 되거든요?
RPG-7정도는 방호한다고 하네요... 복합장갑이거든요...

맞습니다... 그런데 이건 우리랑 비교할게 아니라 미국만 보더라도 미국의 제강, 야금 기술이 일본보다 떨어진다
보지 않습니다... 미국이 복합장갑의 소재 기술은 일본보다 나으면 낫지... 미국의 M1A2의 무게가 괜히
65t 이상 나가는게 아니라는... 90식이 아무리 소재가 뛰어나도 50t의 무게가 나가는데는 전면에 올인 했다는
반증이겠죠.

물론 각 나라마다 전차설계 및 운용개념이 달라서 벌어지는 현상 이지만... 일본은 극단의 개념이라 볼만하죠.
10식은 44t... 이건 사실상 전면장갑 밖에 없다고 봐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