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현대중공업의 kddx모형의 ciws-2 모형과 풍산의 골기퍼용 포탄. 오른쪽은 k-164 미사일관통탄(MPDS), 왼쪽은 k-165 미사일 파편관통탄(FMPDS), 아래는 풍산이 개발한 AHEAD탄
Ciws-2 사업은 한국의 두번째로 개발하는 근접방호무기체계 개발로(ciws-1은 노봉) 약 3500억원의 비용을 들어 개발 및 테스트를 할 예정인데 기본 체계 개발비는 약 1000억원이고 나머진 요격 테스트용으로 들어감
왜 개발하냐면 한국은 ciws로 RAM,골기퍼,팰렁스를 사용중인데 골기퍼는 생산이 중단, RAM은 해궁으로 대체하고 팰렁스는 가격이 기존 80~90억 하던것이 골기퍼가 생산중단되자 두배로 가격이 뛰어서 개발하게됨
팰렁스는 1986년 요격실험 도중 표적기를 완파하지 못하고 해면에 튕겨 오르면서 민간인 한명이 죽고 전투지휘실(CIC)를 파괴하는 참사가 발생하고 반면 골기퍼는 액조세, 하푼들을 완벽하게 격추함으로서 국군은 ciws로 골기퍼를 사용하게됨
팰렁스 : 20mm의 위력 부족으로 격추했음에도 완전 파괴가 되지 않아 파편에 피격당했음
골키퍼 : 시험에서 엑조세를 개박살 내버림
다만 세월이 지나면서 골기퍼는 마하 2 정도만 되는 초음속 표적만 격추 할 수 있는반면 팰렁스 블록1b는 마하 2.5급 표적을 격추할 수 있게 개량됨
한국은 ciws를 국산화 하면 높은 개발비를 지불해도 유지비를 고려하면 충분히 개발비를 상쇄할 수 있고 동남아 시장에 팔 수도 있으며(필리핀의 호세 리잘급이 펠렁스 달려다 비싸서 포기) 한국도 골기퍼 유지하기가 힘들어저서 개발해도 된다는 타당성 평가를 내림
한화 시스템과 lig넥스원은 골기퍼에 쓰던 gau-8을 라이센스생산하자는 반면 S&T중공업은 30mm 중기관포도 국산화 하자고 제안중
S&T 중공업이 개발한 LAH용 기관포는 M197 기관포와 성능
은 동일하나 몸체인 TGS의 중량을 절반인 186KG으로 감소시킴. 개틀링 기관포에 쓰이는 전기모터가 기술의 발달로 훨씬 소형화 되었기 때문
골기퍼는 무게만 약10톤이라 3000톤급 이상의 전투함이 아니면 부담이큼, 따라서 S&T는 독자개발로 무게를 줄임과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미국에 로열티 지불보다 국내개발하자고 제안,
물론 독자개발시 S&T는 라이센스생산보다 개발비와 함께 높은 생산가격을 받을 수 있고 기술력 확보까지 가능
반면 한화와 LIg는 신뢰성때문에 라이센스 생산을 원함
(골기퍼도 새로운 결함이 조금씩 보이기 때문)
Ciws-2의 주 상대는 마하 3의 초음속 대함미사일과 대랑의 저가형 드론 공격기, 스피어3같은 소형 미사일, 자폭보트
(Ciws-2가 30mm를 단 이유도 마하 3의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격추하려면 그정도는 필요하다고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
Ciws-2는 ku밴드 AESA 레이더에 열영상 시스템를 달 예정
추가로 껍데기도 스텔스화(AESA레이더를 단 이유는 초음속 대함미사일과 자폭 무인기를 실시간으로 감지할수 있기때문)
풍산이 개발한 k-165는 팰렁스용 mk244 철갑탄이 미사일을 관통만 한다면 165는 관통하면서 내부에 파편을 발생시키고 추가로 소이효과까지 나고 철갑고폭소이탄은 미사일을 한두발만으로 격추가능
출처는 밀리뷰 1월호랑 navalnews
추가로 레이저ciws는 미국도 줌왈트와 핵함모에만 달수있고
한국은 일단 kddx에만 레이저ciws를 달 예정이고 2050년에나 레이저ciws가 개발될거라서 일단 Ciws-2를 먼저 개발하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