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남의 숙제 배끼면 당장 쓰긴 좋아도 시험보려면 다시 공부해야지

로딩중 에러난 소리하고 있네..
아직도 이해가 안되니????( 자료 봤지?? 나도 수리온 저렇게 만든게 열받아서 찾아본거였다.)
메인기어박스 개발 얘기하다가... 이젠 엔진타령이냐?
축을 앞에 달려고 만든 엔진을 무리해서 뒤쪽으로 배치했는데..
오리지날보다 배기가 원활하겠니? 처음부터 다시 설계를 해야하는데..
수리온에 달려고 원초적인걸 해결을 안하고 이론적인 기본구조를 변형시킨거니..
출력이 저하될수 밖에.. 리어방식이라 엔진에서 발생하는 진동이 결국 직접적으로
트랜스미션에 가해지는거라.. 설계된 진동주파수가 틀려서 무리해서 본 출력을 올렸다가는
마리온 꼴 나는거임..
==  결국 트랜스미션(메인기어박스) 개발하면 수리온은 빠빠이고...
프론트 방식의 새기체를 제작을 할수 있다는 말임..
헬기의 3대 핵심기술중 트랜스미션만이 미개척인 상태..
(근데.. 왜? 엔진은 핵심기술에 안들어가는걸까??)

니가 아직도 이해 못하는거야
아랫글에 원래부터 엔진 이야기 했어 난독증이냐

아래 기어박스 글에 내 첫 댓이 기어박스랑 관계없이 엔진 자체가 별로라고 했다.
이 첫 댓글 설명하는 다음 댓글도 구조적 문제로 인해 동일 엔진계열 대비 출력저하가 발생한다고
그래서 앞으로 수리온 엔진 업그레이드 가령 T900 같은 프론트 방식의 엔진을 달게될때
다시 리어 드라이브로 개조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할거 같다.

이게 댁이 ㅈㄹ 하기전에 내 댓 내용인데

여기서 댁은 주기어박스 개발만으로 리어드라이브 방식의 문제점이나 업그레이드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했고...

아직도 글의 흐름이 이해 안되냐?

그리고 애초에 제일 먼저 프론트 방식으로 하는 시스코한테 수리온 수출권도 달라면서
엔진 설계 딜 걸었는데 빠꾸 먹고 간게 리어드라이브 쓰던 에어버스임.
엔진을 개조한것도 주기어박스를 개발한것도
최종적으로는 수출을 목적으로 국산화율을 높이기 위해서임.
프론트 드라이브 방식의 엔진을 자체 개발하거나 수출권 가진채 얻을수 있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이게 안된다면 엔진 관련 수리온 개량은
지금처럼 리어드라이브식으로 갈수 밖에 없음.

너 바보지??
로딩중에 에러난 소리하고 자빠졌네.. ㅉㅉ 못났다 못났어..
메인기어박스 만든다는 자체가 수리온을 버리고 새걸 만들겠다는 말이야..
또한 LAH 에는 도움이 되겠지.. 국산 트랜스미션 넣고 민수용이랑 군수용 생산하면..
수리온에 달려고 만든다는게 아니라는 말이지..
차기기동헬기 개발사업은 아니??
어떻게 매번 쓰는 니글에는 왜?? 항상 로딩중에 에러난 소리가 나냐??
좋게 봐줄려고 자료까지 올려주고 했더니.. 답이 없다 답이없어..
그 블로그에 헬기에 대한 내용이 많다.. "수리온에 대한 고찰" 시리즈로 3편이나 있다

말이 왜 바껴
아래 댓글 내용은 수리온 한정 아니냐.
적어도 내 댓글은 그랬는데..

아래 본문글에도
 ~~~~수리온 기어박스 교체 시 ~~~~~
라는 문구가 있다.

넌 대체 본문글에서 뭘 본거냐.

수리온에 트랜스미션을 왜 바꾸냐고?? 이사람아...
바꿀것 같으면 처음부터 바꿨지..
태생이 리어드라이브 방식이라 바꾸면...
헬기 자체를 새로 설계 해야한다고...
무슨 말인줄 알아???
육군이 원하는 형태의 기체가 아니야...
새로 설계 할거면... 육군이 요구하는 기체로 새로 만들지...
돈이랑 시간이 썩어나냐??
지금 잘하고 있는데 왜 개솔이야
가고자 하는 방향이 보이잖아...

아놔 이해 안되냐?
난 처음부터 아래 본문 글에서 수리온 기어박스 교체란 문구를 보고
수리온 한정해서 리어드라이브 방식 엔진 타령 했는데
(리어드라이브 방식에 주기어박스 개발은 출력 문제에 직접적인 도움은 되지 않는다식으로)

그런데 댁은 왜 차기헬기나 lha 타령하면서 태클  거냐고

댁이 쓴 윗 댓글이 이거야

?? 국산 트랜스미션 넣고 민수용이랑 군수용 생산하면..
수리온에 달려고 만든다는게 아니라는 말이지..??

아래 주기어박스 본문글에 수리온 기어교체시 라는 문구가 있다.
수리온에 들어가는 외산 기어박스가 비용 많이 들어가
기어박스를 국사화 시켰다가 요지이고

그런데 지금 댁이 하는 소리는
주기어박스 개발은 수리온을 위한게 아니고
차기 기동헬기나 lha을 위한 거다 이 소리고..

이쯤 되면 누가 난독증 같냐.
수리온 한정해서 엔진 타령 하는 글에
주기어박스 개발은 수리온뿐만 아니라 차후 헬기사업에도 도움된다식으로
나온게 댁인데..

댁이 애초 내 댓글에 뭘로 태클 걸었냐
하나만 물어보자
개발된 주기어박스만으로 수리온이 쓰는 리어드라이브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하냐
차후 기동헬기나 lhar 같은건 아래본문글이나 여기 본문글에 언급도 안된거니
이야기 하지말고..

배기구 디자인 때문에 압축기실속이 발생한다거나... 연소실 온도가 냉각이 안된다면 모르겟으나..
배기 흐름이 나빠져서 출력에 문제가 발생한다는 이야기는 조금 생뚱 맞는거 아닌가?

샤프트엔진에서 프론트 디자인보다 흡입구 공기역학 디자인이 좋아졌고..
그만큼 또 냉각과 출력에 더 많은 공기가 유입되는 디자인으로 보이기도.. 합니다만...
실속이나 냉각 부분의 문제도 아닌것 같고.. 더 많은 공기가 들어오지만 배기디자인이 나빠서
전체 출력이 쳐진다는 ..뭐 그런 주장인가???

한국추진공학회 회지에 실린 논문중에 발취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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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존 엔진이 후방 구동형으로 개조됨에 따라 곡관 형태의 배기덕트가 장착되고 이에 따른
압력 손실로 기존 엔진 대비 성능이 감소된다.
또한 한국형 기동헬기 장착을 위해 기존 엔진 대비 동력 터빈 회전수가 증가, 회전 방향 및 수명
증가가 요구 되었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성능 손실을 보상하고 장착 요구조건에 부합되게끔 동력
터빈의 성능향상 및 설계 변경이 필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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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형 기동 헬기 엔진 (T700/701K) 개발
Development of T700/701K engine for KUH
저자 (Authors) 김재환, 안이기, 이대성, 성옥석, 성인경 Jae Hwan Kim, Iee Ki Ahn, Dae Sung Lee, Ok Suck Sung, In Kyu

결국 곡관 배기덕트라는.. 배기 디자인의 문제군요...
그로인해.. 떨어지는 출력으로 더 높은 기존대비 터빈회전수가 요구되었고..
회전수 증가만큼 구동축의 수명증가가 요구되었다 그런 것이군요... 그래서 요구에 부합하게
개발.. 개선되지 않았다는 것인가요?

원판 엔진 성능 수준까지인지 아닌지 알지 못하지만 아마 문제점이 나왔으니 어떤선까지는개선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문제는 지금보단 엔진 업그레이드시 발생합니다.
t700의 업그레이드 버젼인 최신 t900은
t700과 비슷한 크기에 출력을 높이려고 연소온도를 올리고 블레이드도 세라믹 복합 소재로
만드는식으로 최신 기술 다 쓰고 있습니다.
만약 수리온 엔진을 t900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려면 t900을 t700처럼 다시 개조 해야하고
개조할때 과연 원판보다 더 나은 수준으로 할 수 있냐 입니다.
헬기 사업에 뛰어든지 얼마 안된 우리 입장에선 개조를 하면
과연 재들이 맘먹고 업그레이드 시킨 원판 제품과 비슷한 수준이 될까
라는 원론적인 물음이 생겨요.

프랑스와 러시아의 헬기로터는 시계방향으로 회전,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는 시계 반대방향으로 회전.
수리온은 프랑스의 시계방향 회전 기어에 미국엔진을 개조해서 연결한 것이라 중간에 회전방향을 바꿔주는 기어축을 한국에서 새로 개발해서 연결. 
전에 없던 무리한 방식이라 진동문제도 이점에 있을 확률이 꽤 있음.

수리온처럼 연결 축이 리어인 방식은 무게중심이 지나치게 앞으로 쏠려 있어서 헬기 설계시 제한사항이 많음, 그래서 1950년대 이후 러시아, 프랑스 말고는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며 이 두 국가들도 근래에 개발하는 헬기들은 프론트 축 연결 방식으로 바꿈.

미국의 샤프트엔진은 내부구동축이 역방향이 아니란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