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205064009285

정말 할말을 읽게 만드는 정신나간 소리임

"감항인증" 이라는게 얼마나 무섭고 험하고 힘들건지 모르는 초짜들이 하는 말이 항모 kfx 타령임
그냥 뚝딱 만들면 되는 줄 알지?....모르면 무식하다고... 알면 그런얘기 함부러 못함

지금 수리온도 감항인증 절차 완결안된상태라 말이 많음

거짖말 하나도 안보태고 진짜 나사 하나라도 바뀌면,,, 어렵고 힘들고 시간걸리면서 지루한 감항인증절차 다시 받아야함

20년전에 개발 끝난..t-50 이 fa-50 에 레이더 바꾸고 암람달고 타게팅포드 다는 거 지금도 아직 감항인증 시작도 못함.

소요군이 요청해도 승인나고 개발이 시작되도 예산 투입되고 5년, 10년가까이 걸리는게 감항인증임

그게 돈이면 돈 시간이면 시간을 무지 잡아먹음

항모에 꼴랑 20대 ~ 40대 싣겠다고 그 막대한 비용과 잘차를 거쳐서 kfx 함재기를 ??? 
그냥 국뽕에 미친거...제정신이 아니란 말임

민항기의 감항하고 좀 다릅니다만?
군용기의 경우는 원래 감항인증을 받지 않았다가 미국에서 F-15C가 비행중 동체가 두동강나는 사고가 발생한 후 미국 내에서 군용기도 감항인증을 받도록 제도가 바뀌었고
다른 나라들도 이를 인식하고 군용기에도 감항인증을 하는 분위기입니다
우리나라도 감항인증 받아야 합니다. 다만 민항기처럼 미국이나 유럽의 감항인증을 받는 게 아닙니다. 자체적으로 인증합니다.

https://www.korea.kr/news/cultureColumnView.do?newsId=148678170


따라서 우리 청은 비행안전성 보장 뿐만 아니라 국내개발 군용항공기(KT-1, T-50, KUH)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국제적으로 신뢰성 있는 감항인증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법에 따라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은 정책심의회를 통하여 3개의 분야에서 각각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춘 공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을 선정하였다. 공군은 조종실 설계 검증, 비행·정비 교범의 검증, 비행안전 검증, 시험비행 수행 및 지원분야, 국방과학연구소는 군용항공기의 설계·해석 검증 및 지상·비행시험 지원분야, 국방기술품질원은 개발 및 생산시 군용항공기의 설계·규격 등에 대한 적합성·합치성 검증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전문기관들 중에서 방위사업청의 조정·통제를 받아 감항인증업무를 주관하는 주관기관은 공군이 선정되어 사천에 위치한 52전대에 “군용항공기 감항인증센터”를 개소하여 명실공히 군용항공기 감항인증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아마 계속 말나올듯....

협상용으로만...

협상도 안됨.
말도 안돼는 소리임.
이건 팰링스하곤  체급이 다름.

이젠 kfx 네이비도 아니고 kfx 수직이착륙 버전?
뭐 꽃놀이패도 정도껏 돌려야 재미나지 이건 나가도 너무 나갔네요.

KFX-수직이착륙기를 만드는 것 보다는 항모을 조금 크게 만들고  KFX-Navy 를 만드는게 더 현실적일 것같음.

맞습니다. 수직이착륙기는 한국에게 큰 매리트가 없지요.
KFX네이비는 최종적으로 나아갈겁니다. 그럴려면 지금 경항모 보다는 중항모급 이상으로 가야
나중에 활용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전 경항모는 반대...

중형 이상급 항공모함을 바로 만들기엔 기술과 노하우가 부족합니다.
항모 운용 노하우
캐터펄트
동력계통  - 원자력
첫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경항공모함부터 단계를 밟아 간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 없으니 플랫폼을 크게 가져가야 하는 겁니다.

F-35B 무장 달고 수직으로 이륙하는 장면 지금까지 한번도 나온적이 없지욤.! 이유는 다들 알겠지만, 힘이 모질라요. 주렁주렁 달고 수직으로 오르지 못해요. 아직은??? 앞으로도?? 무장을 달고 날아 오를 방법은 보통 비행 방식처럼 달려가며 이륙을 하던가.. 항모 발사관의 도움을 받던가.. 그리되면 수직 이착륙의 이점이 필요없어 지는 것이고.. 착륙할때나 빠르게 착륙을 할 수 있는 이점이 있으려나.! 어쨌거나.. 우리는 C 타입만 구입하면 되요. B타입은 그만 거릅시다. 차라리 공격 헬기를 수입해다가 실어 나르며 이용하는게 더 효과적일지도 몰라요. 그리고 천천히 우리 기술로 만드는거죠. 그즘이면 지금 문제 많은 자기식 사출기도 어느정도 자리잡고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증기가 아닌 자기식이면 4만급에 충분히 설치도 가능 하리라 보여지구요.

F-35C 구매한 국가가 미국빼고 없습니다.
F-35C는 수출 된 적이 없어요.

조금만 생각하면 왜 구매가 없는지 알텐데.. 갑갑하다..
미국빼고 자유진영 어느나라가 F-35C 를 싣고 날릴수 있는 항모가 있음??
생각좀 하고 삽시다.
프랑스 얘기할것 같으면... 총 한대더 다시 맞음..

ㅋㅋ 두야 두야..
군사학 전문가 민평통 위원 nsc정책 담당관..

kfx stovl 개발을 진지하게 검토하자고
군사학 교수가 말씀하시니
밀게 네이비분들 뭐라 할것도 못되네요.

kfx 이쁘다이쁘다 해주니까
개발하면 손쉽게 만들줄 아나봐.

근데 조금 기사가 오류가 있는게 아님?
중형항모 kfx네이비 까진 이해함
예전 어느 교수가 fa50를  함재기로 개발하자는 주장도
있었고 ..
stovl를 개발하자는건 ..
상식적으로 이해 안가는데요

미국, 영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일본

이게 F-35B 도입국인데

이들은 거의 F-35B 개발 과 수리 정비에 관련된 국가 아님?  한국은 개발도 없고 정비도 없는데 굳이

비싸고 운영 유지에 엄청난 혈세가 낭비되는 F-35B 를 구입해서 운영할 타당성이 없음..


경항모 대신에 중항모 가고 KFX-NAVY 가자는 주장은 방산 업계측 내용이지만
즉 KFX-NAVY  는 수직 이착륙기가 아닌 순수 해군 항모용 전투기임..
F-35C 형 이나 F-18  해군용 같은 기체를 의미함..
저런 수직이착륙기 개발은 또 다른 이야기고 이건 실현 가능성이 없져 ㅎㅎ

KFX - NAVY 개발이 안된다면 차라리 F-18  을 수입 하는건 어떨련지 뭐 미국이 허락할지는
모르지만..

아직 실물기도 안나온 KFX가지고 망상의 나래를...ㅋㅋ
왜? 우주선도 만들지...

처음부터 3, 4만 톤 급이 아닌, 최소 7만~8만 톤 급 이상을 언급했던 건 만약의 사태에 KF-x 운용도 염두에 두었던 거죠.

현재 기획된 경항모는 F35B말고는 운용 불가하니까요.

KF-x 수직이착륙기 개발 사업을 한다면 우리는 블록2, 3는 포기해야 할 겁니다. 동시개발 역량 부족요.

7~8만톤 언급은 없었고
기술이전에 적극적인 영국쪽에서 경항모와 현 대형항모 양쪽 경험을 토대로
7만톤급을 추천한 겁니다.
경항모 박으면 여러가지 측면에서 운용에 어려움이 있고
영국은 이번에 대형항모 박으면서 미래에 잠재력까지 감안해서 50년은 운용할거라고요.

KFX와 아무 관계도 없고, 아이디어 차원에서 기사로 언급만 되었을뿐
어떤 계획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역시나 날아올것으로 저 스스로 예상했던 어그로들이 만선이네요 ㅋㅋㅋ

(예상 어그로들의 많은 반응이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매번 낚여주니 이젠 재밌기도 합니다 ㅋ

그냥 6세대 만들어서 우주공간을 다니면서 운석을 끌고와 적국에 투하 하는 것으로 가죠 ㅋ

미국이 b형 개발하며 그 삽질에 개발비용 때려박은 거 생각하면 차라리 대형 헬기나 드론 개발해서 전투기 일정고도까지 끌어올려 투하시켜 날리는 방법 연구하는 게 더 싸게 먹힐 것 같음.

배가 산이 아니라 우주로 갈 기세네.

밀게에서 가끔 흐름 파악 못 하는 사람이 KFX navy 를 수직이착륙기로 혼동하는 모습을 보긴 했지만,
실제로 현실에서 수직이착륙기 만들자 하는 말들이 나올 줄이야.

Kfx 수직 이착륙기 버전은 기체 단가는 패쓰해도
한가지 의문인게
일단 기존 경항모 운용은 f35 b에 조기경보헬기없이
지상 기지에서 aewc 지원이라 원거리 작전시 aewc
지원을 못받을때
F35b 정찰 감시 능력으로 어느정도 대체할 수 있다봄
근데 카이가 f35급 공중감시를 갖춘
Kfx 수직 이착륙기에 이정도 레이더를 개발 할 수 있나
ㅋㅋㅋ
있다면 kfx에 우선 적용하기 바람

KFX 수직이착륙기는 가능하지도 않고 언급된적도 없습니다.
씨그리펜이나 호넷처럼 해군용 KFX가 가능한거구요.
저 세미나에서 경항모용 STOL KFX가 정말 언급되었는지 모르겠는데....
더큰 동체, 기골과 렌딩기어 이야기는 STOL,VTOL과 큰 연관 없거든요.
해군용 KFX를 만들면 기골강화와 렌딩기어 보강이 필요합니다.
(날개면적 확장도 필요할지도...)

STOL,VTOL 관련 기술이 우리나라에 없을뿐더러
지금 F414엔진 기반으로 추력편향이나 샤프트펜 적용하려면
엔진 개발사와 협의해서 공동개발해야겠죠........
배보다 배꼽이 더 큰지라. 이미 개발되어있는 F-35B가 더 싸게 먹힙니다.
이건 협상카드도 안되요.
저걸 주장하는 엔지니어는 없을거 같구요. 기자가 착각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함재기용이라면 kfx가 어느정도 전력화되면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올것같지만 갑자기 수직이착륙기라니 이건좀 뭔가 잘못나온 이야기일듯한 느낌임.
이건 개발자분 이야기를 들어봐야할 듯한 느낌임.
지금의 국내 기술수준으로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는지는 개발자분들이 확실히 알수있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