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질병 인력부족, 예산부족, 시간부족에서
기적적으로 해냈다고 자화자찬하는데
결국 남들보다 돈적게주고 사람안뽑고 쉴시간없이 부려서 해냈다는
거아님? 이젠 고쳐야지 정당한 돈주고 시간들여서 뭘 만들어야지
일하는사람만 갈아넣어서 애국심강조하면서 성과
이룰시기는 아니라고봄.
우리나라 모든 업종이 다 이럴껄 겁나 빡시게 사람주고 예산잡고 시간주면서 하라고하고 밑에 사람 죽을둥살둥 해놓으면
윗사람들은 '이렇게 해도 되네~'하면서 일할때마다 딱 그정도만 지원해줌.
결과적으로 한명만 빠져도 업무공백이 오게되있어서
사람들이 휴가같은걸 자유롭게 쓸수가없음.
자기일을 대체할사람이 사실상 잘 없으니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뒤떨어진 국가에선 선진국들을 따라 잡을 수 없음. 선진국들이 그렇게 자기 생활 찾다가 추격 당하는 거고. 뭐든지 장단점이 있는 법. 똑같이 해선 똑같이 앞설 수 없음. 결국 언젠간 따라잡힘.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임. 남들보다 더 놀고 더 쉬고 해서 역전하고 계속 같은 격차로 앞서나갈 수 있었으면 현재 2021년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도 않았음. 물론 우리나라도 이제 바뀌어야 한다는 건 찬성함. 그와 동시에 언젠간 후발주자들에게 따라잡힐 거란 것도 알고 있어야 함. 저는 그걸 감수해야 한다는 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