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펜타곤 브리핑에서 "존 커비" 대변인은 정권이 바뀌어도 F-35 정책변경은 없다고 확인했다.
" 입장변화는 없다. S-400과 F-35는 양립할 수 없다.
터키는 패트리어트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러시아의 영향이 미치는 S-400을 선택했다. "
지난해 12월 미의회는 터키에 대해 연방법규에 의한 제재를 가한다( 페널티 내역은 최소 5가지 이상 )는 내용을 포함한 국방수권법 법안을 트럼프의 거부권 행사에도 재의결로 돌파했다.
제재는 터키가 S-400 혹은 그 이상의 러시아 방공시스템 소유를 포기하거나, 터키내에서 해당 방공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을 지원하는 러시아인 혹은 그 하청계약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바이든 행정부가 미의회에 입증해야 해제할 수 있으며 국방 수권법은 제정후 30일 안에 제재에 의거한 페널티를 부과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한마디로,
정권이 바뀐다고 해결될 가능성은 없고, 터키 방산 관련자들은 제재받게 생긴 것.
한국처럼 기술을 들여와 독자개발을 하던지, 유럽측 방공미사일 개발에 끼어도 될텐데 S-400만 바라보고 시간날린 측면이 있다. 패트리어트가 기술 이전이 없어서 불만 이었다면 플랜 B가 있었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