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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8 16:58
[해군] 동북아의 최강 구축함들.jpg
 글쓴이 : 그로테스크
조회 : 5,603  

세종대왕급 이미지 검색결과

대한민국 -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


일본 - 마야급 방공 호위함


중국 - 055형 방공 구축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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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뜨 21-02-08 17:24
   
러시아 태평양 함대 구축함들은 함형이 낡아서(실제 냉전기 함형이니) 그렇다치고...

7함대 구축함들은 들어가야 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땡말벌11 21-02-08 17:36
   
일본 해자대는 대부분의 신형 함선에도 IRST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2000년 이후의 선박은 모두 IRST가 있고, 국산화 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스텔스 미사일을 발견하기에는 IRST가 있는 선박이 유리할 것 같네요.
     
대팔이 21-02-08 19:02
   
해자대 2000년대 건조된 수상함은 모두 OAX-3 IRST를 장비하고 있습니다...
user386 21-02-08 18:10
   
마지막에 저 자일리톨 함은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ㅋ
     
커서 21-02-16 00:52
   
자일리톨~ㅎㅎㅎ
컬링 21-02-08 19:30
   
중국건 생긴게 해경선 같이 생겼네요. 왠지 방어력도 그럴거 같은 느낌?
나그네x 21-02-08 21:08
   
현재로서는 시스템적으로는 마야급이 최강인가..
     
대팔이 21-02-09 10:04
   
이지스함으론 동북아 최강이죠....
대충 마야급엔 있지만 세종대왕급 이지스 배치2에 없는것만 보자면....
추진체계 : 전기하이브리드식 COGLAG
데이타링크 : CEC
센서 : SPQ-9B
무장 : SM-3(세종대왕급 이지스 배치2는 2036년에 국산형 생산 예정)
대잠헬기 : SH-60K 두대...

세종대왕급 이지스 배치2에 있지만 마야급엔 없는것은....
무장 : SLCM 아음속 순항미사일
     
나그네x 21-02-09 22:16
   
마아급에서 부러운건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추진계, 센서계통.
cec는 md와 관련있다고하고 한,미,일 연합을 목적으로 적용된 일부함정만 가능하다고 하니 아직은 아리송.
무장에서 sm-3는 솔직히 그닥 땡기지 않고. 대잠헬기는 별도의 옵션이니 빼고..
결국 추진계와 센서계통이 부러운것인가.
          
대팔이 21-02-09 22:37
   
CEC는 MD가 아니라 초수평선 방어체계인 NIFC-CA와 관련 있습니다...
이번에 도입된 E-2D와 함께 CEC로 연동되어 300km이상에서 적 항공기, 대함미사일, 순항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습니다...
MD와 함께 가장 중요한 능력입니다...
booms 21-02-08 23:21
   
중국꺼는 진짜 성능이 궁금하다..ㅋㅋ
     
대팔이 21-02-09 09:58
   
지난 10월 21일 영국 『제인스국방주간(JDW)』은 중국 『항공지식(航空知識)』 잡지와 관영 『Global Times(還球時報)』 신문 내용을 근거로 중국 해군이 현재 8척을 건조하고 있는 1만톤 Type 055 구축함에 이중밴드 탄도 미사일 추적 레이더 H/LJG-346B 레이더와 해군용 HHQ-9B 탄도 미사일 요격 미사일을 탑재하여 미국 등 서방이 저궤도(LEO)에 올린 군사위성을 추적(track)할 수 있는 SAPAR 능력을 갖추었다고 보도하였다.

또한 구체적 성능과 제원을 제시하지 않으나, 지난 15년간 중국 난징전자기술연구원(NEIET)가 Type 346 계열의 레이더를 Type 346B 능동선배열(AESA) 대공방어 레이더로 개량하여 Type 052D형 구축함에 탑재하면서 이를 확대하여 저궤도 군사위성까지 추적이 가능한 H/LJG-346B SAPAR로 개발하였다면서 이를 Type 055 구축함 통합형 마스트에 탑재하는데 성공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이미 2014년에 서방 군사 전문가들은 중국 난징전자기술연구원이 중국형 이지스 Type 052D형 구축함과 Type 002형 산둥항모에 탑재한 Type 346A형 레이더 T/R 모드가 가로세로 4m 패널에 C밴드 탐지주파수를 발사하는 3456개의 어레이(array)를 구성되는데 성공하였다면서, S밴드가 저궤도 군사위성을 추적하는 동안에 직경 60㎝ C밴드 TVM/SARH/ARH 우주표적감시 위상배열 레이더가 동시에 작동하여 Type 055형 구축함에 탑재될 HHQ-9B 함대공 미사일로 저궤도 군사위성을 요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특히 Type 055형 구축함이 1만톤 톤수를 갖게 된 주된 이유가 H/LJG-346B형 TVM/SARH/ARH 모드 레이더와 HHQ-9B 함대공 미사일을 탑재하기 위한 톤수 증가였다고 보았다.

그동안 군사 전문가들은 Type 055 통합마스트와 선체 외부에 부착된 능동 선배열패널형 레이더가 무려 함교 밑에 부착된 4x4m 패널과 함교 위 신호갑판에 탑재된 4개 박스형 패널 그리고 통합 마스트 4각에 3단의 크고 작은 패널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정확한 자료가 공개되지 않아 Type 052D형 구축함의 Type 346형 레이더 T/R 모드와 전자전(EW) 패널로만 이해하였으나, 지상으로부터 약 1,200마일까지의 저궤도를 도는 군사위성을 요격하기 위한 S 또는 C밴드용 디양한 크고 작은 능동선배열 패널로는 생각하지 못하였다.

이에 군사 전문가들은 중국 해군이 미국 GPS, 러시아 GLONASS, 유럽연합 Galileo 그리고 중국 베이두우(北斗)를 제공하는 군사위성이 떠 있는 저궤도 도메인을 공략함으로써 미군이 중국 해군 항모전투군과 그 외 주요 전략적 표적에 대해 투입하려는 LRASM과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에 대한 위치, 항법 및 시간과 표적(PNT)와 타격체와 플랫폼 간 표적 정보를 교환하는 협력적 교전체계(CEC) 등에 치명적 손상을 주어 미국의 게임 체인저를 무력화시키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그 동안 군사 전문가들은 지난 8월 31일까지 Type 052D형 구축함 15척을 건조하였으며, 이들 구축함이 Type 346A AESA와 Type 518 L밴드 레이더를 탑재하고 있으나, 64개 수직발사대만을 갖추고 있어, 원래 구소련이 전략핵잠수함의 요새전략(Bastion strategy)를 확보하기 위해 대잠전 위주로 건조한 랴오닝 항모의 취약점인 대공전과 대함전 보강을 위해 1만톤 Type 055형 구축함을 건조하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하지만 이번 저궤도 군사위성 추적 및 요격 보도로 인해 112개의 수직발사대를 갖춘 Type 055 구축함이 랴오닝(遼寧)과 산둥(山東) 또는 3번째 항모로 구성될 항모전투군에 대한 단순 호위 임무보다, 미 해군이 추진하는 최대 1,500마일 밖에서 중국 해군 항모전투군을 공격하는 능력을 억제하기 위한 LRASM와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 등을 무력화하는 ‘게임 체인저’ 장비 탑재를 위해 건조되는 것으로 재인식하게 되었다.

현재 Type 055형 구축함은 상하이 난창(南昌)조선소에서 3척을 따리엔(大連)조선소에서 5척을 건조하고 있으며, 1번함 난창함은 지난 1월에 중국해군에 인도되어 각종 첨단 탐재 장비와 무기체계를 시험평가 중으로 아직까지 함대사령부에 배치를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난창 Type 055형 구축함은 중국 해군 사령부에서 직접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저궤도 위성 추적 및 요격과 130㎜ 주포에서 발사할 다양한 탄환을 시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DayDayNews』 등 일부 군사 전문잡지들은 Type 055형 구축함에 탑재한 130㎜ 주포가 ‘지능형 탄환(intelligent munition)’을 발사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면서, 지난 6월 28일 중국 관영 『Global Times』가 중국 해군이 미 해군이 포기한 레일건을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향후 중국 해군이 이를 응용한 극초음속 탄환(HVP)를 Type 055형 구축함의 130㎜ 주포 탄환 또는 130㎜ 주포를 레일건으로 대체하는 경우엔 저궤도 군사위성 요격할 수 있는 능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아무 21-02-09 13:21
   
일단 저궤도라고 해도 위성을 추적 격추하려면 레이더가 꽤나 전기 잡아 먹지 싶은데 거기에다가 레일건으로 위성을 요격한다구요?

앞에 내용은 좀 그럴 듯 했는데 말미 문장으로 신뢰도가 확 떨어지네요.

미국이 건국 된 이후 중국이 미국 보다 앞 선 것은 하나도 없어요.

그 미국 마저도 전력량 감당 안되서 실용화를 못하는 레일건을 중국이 먼저 실용화한다?

아무리 1만톤이래도 그 구축함이 원자력발전도 아니면 그 막대한 전기를 어떻게 실전에 사용할 수 있을만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지 회의적입니다.

항공기 엔지에 들어가는 소재도 아직 2세대도 안되는 중국이 말이죠.

조립기술이나 설계 기술은 보고 따라할 수 있을지 몰라도 기초과학역량에 의해 나오는 소재 기술은 본다고 따라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이것 때문에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중국은 뭔 짓을 해도 미국을 따라 잡을 수도 앞설 수도 없어요.
               
대팔이 21-02-09 21:41
   
055형은 중국제 QC-280 gas turbine 4대로 112MW를 발전하고 추가로 QD-50 turbine 발전기로 30MW를 생성합니다...
레일건은 일반적으로 25MW전력을 소모하므로 충분히 뒷받침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레일건 기술력은 미국 다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커서 21-02-16 00:52
   
대체 정체가~ㅋㅋㅋㅋ
     
스카이넷 21-02-09 11:48
   
쟤네는 자체 레이더 성능도 달리고 전투체계가 이지스 시스템도 아니기 때문에
이지스 구축함보다는 성능이 훨씬 떨어지겠죠.
무엇보다 짱개산 특유의 뻥스펙을 감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