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8일 일본 시코쿠(四國) 고치(高知)현 인근 해상에서 해상자위대 잠수함과 민간 상선이 충돌했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정확한 인적 피해는 조사 중인 가운데, 해상자위대는 잠수함 승무원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관방장관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오전 10시58분께 고치현 아시즈리미사키(足摺岬) 앞바다에서 해상자위대 잠수함 '소류'호가 민간 상선과 충돌했다고 발표했다.
상선에 손상은 없으며, 인적 피해는 "확인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208174229634
얘네는 즈그들 배 받는게 주특기 인가??
이지스함으로 들이 받고
잠수함으로 들이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