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가 미국에서 엄청 비싸게 부른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래서 이 뉴스보고 그게 사실이구나하고 생각한 1명입니다.
그런데 개발소요기간이 8년이라고 하는데 그 이전에 개발될수도 있고 아님 20년 걸릴수도 있고 장담을 못하는 상황이라 일단 많이는 못하더라도 일단 배치할정도는 구입해야 할 모양입니다.
그 비싼 이지스함을 빈배로 돌아 다니게 할수는 없으니까요.
핵심기술이 유도부와 추진체,네트웍 체계화인데..
보유 기술수준으로 봤을때.. 어느 정도 가능성 있다는 판단이겠죠..
필요하긴 할겁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필요할때 필요한만큼 확보할수 있느냐도 중요한데.. 국제정세라는게 백프로 확신할수가없죠..
군수품을 크게 보면..
직도입에 의존해도 상관없는것과..
자체 벤더망을 가져야 하는게 있는데..
SM3정도면 후자의 가치가 더 높은 체계입니다.
특히 대량 운용이 필요한 체계면 더욱더 그렇겠죠..
sm3 = 슴3 ???
------------------------------
이런 표기는 '100% =무식의 소치' 입니다.
왜냐하면 s-m 모두 '자음'입니다. 자음은 닿소리이고, 홀로 소리낼 수 있는 음소가 아닙니다.
홀로 소리내는 것을 '모음' '홀소리'라고 하지요.
일부 사람들 중에는, 컴 HDD 기종 중에 ssd = 스스디 '라고 쓰는 걸 보고 기절초풍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HDD = 흐드드 ?
그렇다면 BBQ = 브브큐 ?
그렇다면 YMCA = 으므크아 ?
그렇다면 ROK = 르오크 (=Republic Of Korea)
이런식이라면
USA = 우스아 ?
기아자동차 K5 = 케이오 ? (=Knock-Out, 실신 ??), 왜 K5=케이 파이브 라고 읽어야 하는지,
언어는 인간만의 소통도구,
여기엔 암묵적 사회규칙이 있는 것이고, 이는 언어 소통 도로에서의 '교통규칙' 같은 것이라서
역주행, 칼치기, 지맘대로는 = 양아치 마인드, 무식의 용기일 뿐이죠.
외래어, 외국어 자신이 없으면 '순우리말'을 사용하고
외래어 사용하려면, 거기에 따르는 일정 규칙 규범을 따라야 하죠.
게다가 지구상에서 영어를 최악으로 못하는 인간들이 = 왜놈들 인데,
왜놈식 영어, 이걸 또, 무조건, 미칠 정도로 따라하는 민족 = 한국인들,
application, 이는 단어 하나이고 이것을 줄일 수도 없지만, 줄인다 하면 '애플리~케이션' 원발음을
따라서 '애플~~'운운 해야 하는데, 이러면 apple가 동일발음이 되죠.
그런데 어느 고졸 출신의 IT업계 직원 한명이 1999년인가, 영어가 미천하니 지 맘대로 내뱉은 말이
'어플'....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힐 일이죠, 어쩌면 이렇게 왜놈식 영어 발성을 따를까요.
왜놈들은 apartment --> apart...(아파트) 뒷 부분을 싹둑 잘라서,
'동떨어진, 멀리 있는'의 apart가 공동주택이 되고 말았죠. 이런 왜놈식 영어 표기가 수 백 가지가 넘는 게
한국인들, 특히나 식민지를 경험하지도 않은 젊은층에서도 이러는 걸 보면,
한국인 속에 왜놈 DNA가 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
저분이 쓴 댓글 내용이
모 사이트 댓글 내용중 하나인데
웃긴게 뭐냐면
그 댓글중 대팔씨가 말한 댓글 내용에
반박될 수 있는 댓글이(크루즈777님 대댓글 참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대로 복붙 수준으로
가생이 밀게에서 가져와 쓴다는건
대팔이 저분이 순수 밀리호기심으로
밀게에 활동하는게 아니다라는 증거겠죠.
북한의 고공 EMP공격에 대비해서 SM3를 갖추어 놓아야 한다는 말이 있던데.
난 EMP효과가 과장되었다고 생각함.
예를 들자면 대부분 촬영된 핵실험이 공중에서 폭발시킨 방식인데 카메라 자체도 전기회로가 있는 전자기기 잖음?
EMP가 그렇게 광역으로 피해를 줄수 있다면 카메라 촬영도 불가능했어야지..
과학자들 말도 과장이다 그렇고.
emp효과 범위가 범인들 상상보다 어느정도 제한적인건 맞음..
해서 유효범위 고려해서 찍는 것이고..
상황에따라 emp 쉴드처리된 카메라를 쓰죠..
아니면 항공기 자체가 emp쉴드 처리된 기체던가..
기록 영상보니 그런거 씁디다..
옛날에는 필름이 열화 될까봐.. 특수필터도 끼웠고..
비록 emp유효 범위가 제한적이라 하지만.. 그렇다고 emp의 효과까지 제한적인건 아님..
그리고 더 큰 문제가.. sm3는 이지스함 하나 달랑 있다고 효과가 있는 것 아닐텐데.
대기권 밖에서 적 미사일등을 감시하는 인공위성등 다른 조기경보시스템과 연동되어야 비로소 효과가 있지 않음?
한국은 아직 그런 시스템이 부족하고 결국 미국에 의존해야 하고 그러면 다른나라등이 볼때 미국의 md에 편입했다고 보이지 않겠음? 한국이 이지스함을 운영하면서 sm3도입을 늦춘 것이 그런 이유 아님?
자체개발을 꺼낸 게 그걸 회피하기 위한 것도 있지 않을까 싶음.
고고도 요격능력을 가지지만 미군 시스템과는 다르다 하는..
분명 이지스함뿐만 아니라 kddx나 여러함정과 지상에서도 저런체계는 필요합니다.
주변 안보상황을 봤을때. 북한은 장사정포가 위협이니 북한보다는 특히 중공 그리고 일본.
그렇다면 발당 수백억씩하는 요격미사일을 대량으로 구축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일 것이고.
더군다나 유통기한마져 있으니. 분명 개발해야하는 요격체계임. 다른 요격미사일도 지금 개발중이거나 배치중이니 어느정도 자신감도 있었을것이고.
기억이 가물가물한 데 발당 500만불 이었던가 했던 것으로 아는데 비용도 비용이고 미국의 압력문제도 있을 수 있고 또 방공무기 체계들은 절대적으로 우리 미슬들로 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당연한 결정이라 봅니다.
그런데 기왕이면 시간을 좀 더 단축해서 5년 이하로 줄였으면 좋겠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년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