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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9 20:08
[육군] 호주에서 시험평가를 받는 레드백 장갑차의 기동 영상
 글쓴이 : 오아아아국
조회 : 2,858  



호주의 미래형 궤도장갑차 획득사업 ‘Land 400 Phase 3’ 최종 후보에 오른 레드백 장갑차입니다.

2월부터 호주군에게 차량성능, 방호, 화력, 운용자 평가, 정비/수송 등의 시험 평가를 받는다고 합니다.

K-21의 차체, K9 자주포의 파워팩이 들어간 장갑차가 먼 타국에서 달리는 모습을 보니 새삼 뿌듯하네요.

22조원의 사업규모라고 하는데 잘 되서 방산 역사에 큰 획도 긋고 수출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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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나리 21-02-09 20:15
   
굿굿
대팔이 21-02-09 21:15
   
잘못된 정보가 있습니다...
레드백은 K-21과 전혀 상관없습니다...
완전 새로만든 차체입니다...
     
포케불프 21-02-09 21:46
   
이양반 또 헛소리하네 / 상당부분 다르긴 해도 완전히 다르다니? k-21을 바탕으로 개조한 거 맞는데?

AS-21
기존 K-21의 알루미늄 복합 장갑 => 강철제 장갑 + 추가 장갑(이로 인해 중량이 42톤)

증가된 중량 때문에 파워팩을 K-9 에 사용하는 것으로 교체, 현수장치도 교체

무엇보다 제조사에서  AS-21을 K-21의 개량형이라고 광고
          
대팔이 21-02-09 22:03
   
헛소리는 당신이 하는거고...
뭘 모르면 겸손할줄 알아야 인간이거늘...
K-21은 육군의 도하성능요구 때문에 최대한 중량을 줄이기 위해 샤시부터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얇게 설계 되었다...심지어 로드휠조차 최대한 깍은 물건이다...
그래서 IED대응능력은 없다시피 하다
근데 호주는 IED대응능력은 물론 저판 방어력이 최소한 STANAG IV급은 되어야 하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K-21차대를 쓸수없고 차대를 샤시부터 완전히 새롭게 설계한거다...
싸만코홀릭 21-02-09 23:35
   
고무궤도 참 좋아보이네요
멍때린법사 21-02-10 02:04
   
스펙보니.. 껍데기만 한국이고 거의 외산이던데.. 저 물건이 한국산이 맞나 싶은 의문이 드는게 솔찍한 심정.
국내생산및 개발인력 유지라는 측면에서 도움이 될것도 같고.. 손해도 절대 안보겠고.. 개발 경험도 될것 같은데
뭔가.. 좀.. 껄그럽고 캥기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