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는 당신이 하는거고...
뭘 모르면 겸손할줄 알아야 인간이거늘...
K-21은 육군의 도하성능요구 때문에 최대한 중량을 줄이기 위해 샤시부터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얇게 설계 되었다...심지어 로드휠조차 최대한 깍은 물건이다...
그래서 IED대응능력은 없다시피 하다
근데 호주는 IED대응능력은 물론 저판 방어력이 최소한 STANAG IV급은 되어야 하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K-21차대를 쓸수없고 차대를 샤시부터 완전히 새롭게 설계한거다...
스펙보니.. 껍데기만 한국이고 거의 외산이던데.. 저 물건이 한국산이 맞나 싶은 의문이 드는게 솔찍한 심정.
국내생산및 개발인력 유지라는 측면에서 도움이 될것도 같고.. 손해도 절대 안보겠고.. 개발 경험도 될것 같은데
뭔가.. 좀.. 껄그럽고 캥기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