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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9 20:23
[잡담] KFX-NAVY 는 기술적 문제라기 보다는 비용적 문제만 걸릴뿐이져..
 글쓴이 : 서클포스
조회 : 2,575  


솔직히 KFX 가 개발되면  KFX-NAVY  의 기술적 문제는 별로 걸리는게 없습니다..

골격 보강, 랜딩기어 보강 이라는 기술적 문제져..

이게 첨단 전투기를 개발하는 것 만큼 불가능한 기술 난이도가 아님..

전 공군 장군도 KFX-NAVY 충분히 만들수 있다는 인터뷰도 했고..
방산업게 에서 제일 처음 나온 이야기가 KFX-NAVY 임..

결국은 F-35B  의 구입비용과 운영 수리 비  특히나 수리 정비 를 위해서는 타국으로 보내야 되는 입장
일본으로 보낼수 없으니 다른 나라로 가야 할터..  최소 F-35B 의 한국 정비 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은
또 단점 중에 하나.. 

결론은 또다시 반복된 이야기 지만.. F-35B 를 운영 했을때의 돈낭비는 매우 심각하다..
차라리 KFX-NAVY 개발 배치 하는게 더 낫다라는 것이져.. 다른 일반 적인 것에 비하면

KFX-NAVY 도 가성비 안나오는 것도 맞지만.. 최소 F-35B 도입 자체에 비하면 그나마 낫다 라는 것이져
국내 기술 축적도 그렇고 생산 유발 및 각종 효과는 덤이고..

타국의 F-35B 즉 미국 영국 이탈리아 일본 같은 경우는 최소 자국에서 정비가 가능한 나라 또는
공동 개발국이라는 이점이 있습니다..

우리와는 좀 입장이 다르져.  심지어 F-35A 를 구입한 다른 유럽이나 이스라엘 국가도 아직 F-35B 는
도입을 안하고 있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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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디 21-02-09 20:26
   
F-35B vs KFX navy
1:1로 붙으면 누가 이기나요?
     
서클포스 21-02-09 20:28
   
F-35B 가 스텔스 모드 일때는 무기 몇개 달지도 못함.. 한마디로 고 중량 폭탄 탑재가 불가능해서

벙커 를 관통 못함..

F-35B 가 스텔스를 포기하고 고중량 폭탄을 탑재 할시에는 스텔스 이점이 하나도 없음.. 작전 반경도

상당히 짧음.. 즉 스텔스도 안되고 작전반경도 짧은 일반 전폭기로 활용이 가능한 상황..
          
나스디 21-02-09 20:38
   
결국 공대공 대결에서
F-35B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을 디게 길게 써놓으셨네.

우리가 경항모에 탑재하려는 F-35B 보다 못한 기체를
엄청난 돈 들여가며 개발하는 이유가 뭐죠?
               
태촌 21-02-09 21:00
   
별 초등학생 같은 논리를 다보겠네  ㅋㅋㅋ
그럼 거의 모든 대부분의 99%의 무기가 우리것보다 미국게 더 좋은데, 뭐하러 무기 개발하죠.
뭐하러 가장 중요한 소총을 국내 업체가 제작하죠? ㅋㅋ
밀리터리보다 초등학교 교과서 먼저 읽으시기를 ㅋㅋㅋㅋㅋ
                    
나스디 21-02-09 21:02
   
F-35B가 x같은 기체라고 하니 하는 이야긴데
왠 초딩 논리?
                         
태촌 21-02-09 21:11
   
우리가 경항모에 탑재하려는 F-35B 보다 못한 기체를
엄청난 돈 들여가며 개발하는 이유가 뭐죠?
.........................................................
초등학교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써놓은 글을 읽지를 못하니 안과를 먼저 가보셔야 하나 ㅋㅋㅋㅋㅋ
                         
나스디 21-02-09 21:14
   
왠 안과요?
그래서 KFX navy가 F-35B에 공대공에서 이긴다는 말인가요?
                         
뜨Or 21-02-10 15:57
   
그러지말고...  F-18 슈퍼호넷이랑 붙으면 누가 이기냐???
미국 븅신들은 빨리 F-18호넷 버리고 F-35B 탑재해라...
이게 먼저 아니냐???
미국 개븅신들은 진짜 븅신들이라서... F-18호넷을 아직도 운용하냐??

나도 하나 질문하자??  F-18호넷이랑 KFX가 붙으면 누가 이기냐???????

진짜 별거지같은것들이 요즘 왜일케 밀게를 더럽히냐???
저게 초등학생 사고의 질문이 아니라는 너의 마인드가 졸 웃긴다.
          
대팔이 21-02-09 20:47
   
KFX-NAVY(?)와 비교할려면 F35C와 해야죠...
왜 리프트팬 달린 수직이착륙기와 비교하나요?
KFX-NAVY가 수직이착륙기 인가요?
               
뜨Or 21-02-10 16:01
   
인마는 더 가관이네... 에효...

대팔이 넌 그냥 PASS 다
말보르 21-02-09 20:33
   
일단 캐터펄트 기술이라도 확보하고  KFX-NAVY 논의 하는게 맞죠
대팔이 21-02-09 20:44
   
아직 시험기체도 안나온 KFX로 희망회로 오지게 돌리네요...ㅋ
     
뜨Or 21-02-10 14:49
   
개솔 좀 하지마소...  이미 나온거나 다름 없음..
이젠 인정할것 인정해라... 토왜야..
희망회로의 의미는 아냐???  아니다...희망이라는 단어의 뜻은 아냐???
booms 21-02-09 20:45
   
뭐든 가능성을 닫는것보단 열어놓는게 나음..
테킨트 21-02-09 21:08
   
왜구 한마리가 또
대팔이 21-02-09 21:09
   
항모 함재기 만드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닙니다...
함재기 개발에 도가 튼 미국도 1974년 YF-17시제기 롤아웃하고 6년 뒤인 1980년에 첫 F-18A를 생산했고 중국은 이미 J-10을 양산한 기술이 있고 T-10이라는 샘플도 있었음에도 J-15를 배치하는데 10년이 걸렸습니다...
KFX 롤아웃이 2026년 이므로 만일 함재기를 개발한다면 시행착오 없어도 빨라야 2035년 입니다...
     
뜨Or 21-02-10 15:01
   
개솔하지말고... 좀 찌그러져 있어라...
J-10이랑 J-15 전투기 형상이나 알고 씨.부리나????
니가 보기에는 같은 기종으로 보이냐??
등신이냐?  밀린이가 봐도... 기체의 기본 형상자체가 틀린것인데...
비교할걸 해라..
등신가튼게..  싶게 말해서 F-16 형상의 기체를 F-18 호넷으로 변경한건데...
이걸 함재기 변천으로 비교를 하냐??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욕밖에 안나온다... 거지같은게...
매번 누누히 얘기하지만...  넌 도대체 대에가리가 있는거냐???
어디서 주워 듣고 와서.... 매번 이게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씨이부리고 있냐???  쫌...쫌.... 생각 좀 하면서 살아라... 제~~~발~~~~

참고로)  내 눈깔에는 J-10이 유로파이터 카피한거고... J-15가  SU-27K 를 카피한것 같은데..
니 눈깔에는 같은 형상의 기체로 보이니???? 뭔 말인지는 알아 듣는거지??
초록냥이 21-02-09 21:18
   
쉽지 않을건데..그래도 이 나라 사람들은 필요하면 해내는 경향이 있으니 잘 모름.
user386 21-02-09 21:39
   
KFX-NAVY 개발비나 개발 비용의 문제는 차치 하더라도... 기술적 문제가 별로 없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일단 KFX가 실전배치가 되는것 봐서 문제가 없으면 그것을 기반으로 함재기 버전을 만들든가 말든가 해야 할것이며,
참고로 2차대전 프롭기부터 F-4D/E, F-14D, F-18E/F, F-35C 등 여러 함재기 버전을 만들었던 미국의 예를 보더라도
1983년 도입된 F/A-18 에서 F-18E/F 함재기 버전은 1992년 6월 미 의회의 승인을 받아 맥도넬 더글러스사와 미 해군이
12월 7일에 48.8억 달러의 개발착수계약을 체결하면서 E형(단좌) 5대, F형(복좌) 2대, 지상 시험용 3대를 제작하게 되었고
실전배치는 1999년 약 7년이 걸렸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eiklee&logNo=20189016389&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함재기라면 그 누구보다 많이 만들어본 미국 조차도 F/A-18 에서 F-18E/F 를 만드는데 7년이 걸렸다면 개발이
기술적으로 쉬운건 아니라는 반증이며
2005년 미국 RAND 연구소 자료에 의하면 개발기간 약 100개월(약 8년) 개발비 100억 달러가 들어갔다는 자료도
있습니다. https://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0&num=58713

미국도 이럴진데 함재기 처음 만드는 우리는 과연 얼마나 걸릴까요? 그게 과연 기술적으로 쉬울까요?
     
반드라헨 21-02-09 22:35
   
F-18c/d 도 함제기 인데요?
F-18e/f는 새로 개발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8년이면 빠른거죠.
ranteria 21-02-09 21:44
   
경항모가 가능한 이유가 바로 F-35B가 있기 때문입니다. F-35B 안 쓸거면 항모계획 자체가 이유 없는거에요.
개발비 아까워서 단좌형 FA-50도 안나오는 판에 어거지로 기골보강해 봤자 무장량과 항속거리 기동성을 희생해야 가능할겁니다. 뻘짓 거리 중에도 상급이란 이야기 입니다.
Republic 21-02-09 21:51
   
발제 내용은 전혀 동의 할 수 없지만
유익한 토론이 될려면
네이비와 f35b cost 비교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니내아니 21-02-09 22:51
   
얼마전에는 울릉도 공항에 사출기 박아보자 라더니 ..

초도기 생산도 안된 kfx 함재기를 만들자니..

쩝..할말이 없도다 ㅎㅎㅎ
아무 21-02-09 23:27
   
일단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요구사항 변경은 그 프로젝트를 망치는 첩경입니다.
배치 3도 공식화 되지 않았는데 해군형은 나가도 너무 나갔어요.

해군형이 거론 되는 게 경항모에 사용할 미제 전투기가 너무 비싸서 대안으로 제시되는 건데 이걸 두 전투기 간 비용 문제로만 이야기 하면 안됩니다.

경항모와 f35b 총 개발 비용과 운영비용 vs 중형항모와 kfx-navy 총 개발 비용과 운영비용 으로 비교해야 하구요

그리고 이걸로 끝나지 않아요.

먼저 시간. 아무리 비용이 적게 들어도 전력화 시기가 늦다면, 만약 전력화에 데드라인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두번째는 시간의 다른 말일 수도 있는데 기술적 리스크 입니다. 할 수 있다와 그걸 해봤다와 그걸 언제까지 납품하겠다는 전혀 다른 말입니다.

무기 뿐만 아니라 많은 개발 프로젝트에서 할 수 있다로 시작해 개발 초기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로 기간 늘어나고 비용 폭증하는 거, 이건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해야 합니다.
돈 많은 미국이나 이런 지연 크리 터져도 묵묵히 개발하는 거지 한국은 프로젝트 망합니다. 잘못하면 인도꼴 나요.

자꾸 초기 요구사항을 늘이려고 하지 마세요. 갑들이 그 질알하는 바람에 망한 프로젝트 많이 봤습니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하나 거 얹는 거 절대 아닙니다.

kfx는 일단 제대로 날아서 공대공 공격과 제한된 공대지 공격능력 갖추는 거. 이게 전부입니다.
이것만 해도 절대 쉬운 거 아닙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컴 조립 보다 시스템 포팅하고 각종 장치 드라이버 개발해서 설치하고 시스템 벅 안나게 안정화 시키는 게 더 힘들어요.
나그네x 21-02-09 23:27
   
뭐 인도해군도 테자스이던가 자국기체로 함재기를 테스트해보고 있으니 한국도 충분히 가능할겁니다. 더군다나 전 개발팀장님이시던가? 하는분이 기술적으로 크게 어려운게 아니라고 하시니 개발자분이 가능하다하니 어느정도 가능은 할듯. 군에서도 당연히 전자전기와 같이 관심있어 할테고 다만
예산과 수요문제 일듯.
그런데 kfx 네이비와 f-35b는 다른 계통의 기종일텐데요?. 두 기체를 비교할수 없을텐데.
일반함재기용과 수직이착륙기하고는 다른 계념일텐데 이 둘을 같이 비교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음.
rozenia 21-02-10 06:26
   
아직 해군용버젼을 언급하기에 이른듯...

현재의 KFX가 목표했던 성능을 내는지 않내는, 결함에 대한 비중이 높은지를 확인하고 보안설계하면서 고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일본이 F3 설계도 시작안하고 무조건 F22만한 물건이 나올거다라고 말하는거랑 같아요

물론 개인적으로 KFX의 성능이 꽤 잘나올거라 생각되지만 배치1에서 배치3까지 진행되는 시간만 생각해봐도 언듯 10년이고 해당기간동안 내부무장창을 비롯한 현재의 과제들을 잘 해나가는것만 해도 만족이라고 봅니다

국산함재기는 기술능력을 떠나 최소 10년뒤에 고민을 시작할수밖에 없는 여건이구요

재정문제와 정작 함재기를 운영할 해군의 항모설계가 마무리되고 가능하면 해군이 F35라도 실제 항모에서 운영해보면서 직접적인 운영문제와 노하우를 체험하고 원하는 방향의 함재기성능이나 조건을 제시하는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솔직히 해결못할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짱아DX 21-02-10 13:58
   
기골과 랜딩기어 보강만으로 해결되는게 아닐텐데요. 수직이착륙기가 아니기 때문에 단거리 주행으로 이륙이 가능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날개 면적이 증가해야 합니다. 날개의 형상이 달라지면 전체적인 무게중심과 공기가 흐르는 형태도 달라지기 때문에 풍동시험, 지상시험(내구도시험), 비행 시험 3가지를 다시해야 합니다. 아마 수년은 걸릴 과정이고 비용도 만만찮게 들겠죠. 만약 우리가 사출기 기술을 획득한다면 이 과정이 필요없겠지만요.
morningstar 21-02-10 14:18
   
일단 전제 자체가 틀린 것이 아닌지...
KFX-NAVY의 전제 조건인 케터필드가 전자식이든 증기식이든 설치해야 하는데
이거 미국이랑 프랑스만 적용하고 있고 프랑스는 심지어 미국에서 설치해 줬습니다.
그리고 핵항모에만 적용이 됩니다.
영국은 스키점프대이고요.
그럼 우리가 KFX-NAVY를 도입하려면 핵항모여만 하는데 전제가 너무 성립이 안되네요.
핵잠도 아직인데........
우리와 영국, 일본 등 각 국이 F35B를 도입하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입니다.
사실 선택지가 하나뿐이죠....
그리고 우리가 항모용 함재기를 몇대나 운영할 수 있고 수출할 수 있다고 KFX-NAVY를 독자 설계 및 생산하는게
맞을까요?
우리가 6~7만 핵항모를 가진다는 전제하에 F35C와 KFX-NAVY를 비교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