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211030131563

도우아 니뽀 네요...일본의 시점에서 한국군이 본국을 적국으로 삼으니까 심기불편해하는 기사입니다.

시나리오야 뭐 필요할수도 있는데 일본이 독도를 군사적 침공한다는건 지금와서는 현실성 없는 일중 하나죠

일본 해상초계기 위협 사건이 2년전 일입니다.

가장 최근의 위협이 일본인데
일본에는 유난히 관대하네

어그로에 뭘 기대하십니까...

영어탈피해서 일본어 쓰자는 심뽀일텐데 뭘 바라겠음

방사능뽕 맞고 뒤x줄 알았는데

일본이 독도를 점령할 때 쉽게 끝날 전쟁은 아닐 것 같아요. 아마 틀림없이 우리 군은 더 큰 그림, 더 큰 계획을 세웠을 겁니다.
대마도의 공항, 대마도에서 가깝고 후쿠오카에서 바로 섬인 이키섬의 공항, 오키섬의 공항, 나카사끼 서쪽의 고토열도의 몇 공항은 F35B가 뜰 수 있는 공항이겠죠.
일본이  F35B를 사들일 때 우리는 정말 경계해야 합니다.

매뉴얼을 미리 만들어두면 기습에 대비가 되겠죠. 기습이 가장 큰 문제일테니..

꾸준히 독도 침공에 대한 야욕을 들어냈는데, 시나리오 하나 없다면 국방부가 진짜 문제지... 시나리오 한 열개는 있겠지... 준비안하고 급습당하면 그게 더 위험하고 힘든거지.

만일의 사태에 대해서 준비하는 것도 지랄이네.. 아참 동아랬지.

... 아니 저것들은 왜 이런게 불만인거지?
대마도 공략 시나리오도 아니고 독도 방어 시나리오잖어.
군이 영토를 지키기 위해 연구한 문서를 저격하는 이유가 대체 뭐임?

독도에서 가까운, 독도에서 울릉도보다는 멀지만, 일본의 오키섬에는 공항이 있습니다. 일본 해상초계기는 이 공항도 오갈 수 있고 이 초계기는 독도도 오갈 수 있겠지요. 

대마도 공략 시나리오가 아니더라도 일본이 장기간 독도를 점령한다면 대마도보다 더한 곳도 공략해야 하겠지요. 한국 가까운 곳에 일본 섬에는 공항이 여러 곳에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일본 군용기가 이착륙하겠지요.

기사낸게 또 똥아네요..똥아가 똥아해서 뭐 그닥 감흥이...

한국의 이익을 위한 한미일 동맹이 되어야지 미국과 일본을 위한  3각 동맹이 되어선 절대 안되는 게 기본.


미국이 말하는 미일한 동맹에서 한국은 말  잘듣는 속국인 한국이고.

일본이 말하는 일미한 동맹에서 한국은 일본을 위해 희생할 호구가 되어줄 한국인것.


그렇다면 우리가 말하는 한미일의 동맹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미국과 일본이 생각하는 동맹의 역할을 다해주며 그들을 만죽시켜 주는 일???

그것은 인간관계에선 셔틀이고 국제관계에서 그런 입장에 있는 국가가 바로 식민지.

자국의 이익을 다른 나라에 의지해서 또는 다른 나라를 통해 얻길 기대하는 것.

그것은 위대한 전략인게 아니라 스스로를 식민지로 인식하는 노예근성.

스스로 주체성을 버리고 자신의 권리를 포기할 때 딱  노예 만큼의 대접만 받게 되어 있습니다.

나의 권리를 타인에게 넘기고 그들이 호의를 베풀기만 기대하며 잘 보이려 애를 쓰는것.

그것이 노예의 삶이죠.

국가가 그런 자세를 취하면 그게 바로 식민지인것.

상대가 좀 힘이 있어 보인다고 굴종하게 되면 영원히 그자의 따까리로 살아가야 하지.

누군가와 대척하는 건 당연하게 두려움을 불러 옵니다.

그러나 두렵다고 머릴 숙이고 자신의 권리를 내려 놓으면 그게 노예인것이고 영원히 지배 받는 삶을 살게 되는 것.


동맹은 상하 관계가 아니고 수평적인 관계라는것을 절대로 잊으면 안됩니다.

친구 관계는 수평적인 관계이나 친구가 무섭다고 그 수평적인 관계를 스스로 깨고 친구의 밑으로 들어가는 순간

군신관계가 형성되고 계급이 발생하며 신하로 살아가게 되지요.

친구의 심부름꾼이 되는것도 두려움에 스스로 그들의 노예가 된것.


겁쟁이들은 정치 하면 안됩니다. 겁쟁이들은 군인이 되어서도 아니되고.

전략을 무시하고 무대뽀로 들이 받으라는게 아님.

나약한 자들은  아무리 좋은 무기와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어도 나라를 말아 먹습니다.

강한 자는 강한 의지로 만들어 지듯이 강한 국가 역시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 집니다.


힘있는 나라에 빌붙어 나라가 어찌되든 상관없는 자신의 이득만을 취하려는 사대주의자들을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싸움에서 져서 왕따가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싸움에 질것 같아 스스로 저항을 포기하면서 왕따가 되는 것이죠.

싸워서 맞선 자들은 싸움에서 패하더라도 셔틀이 되지 않습니다.

쉽게 굴복할만한 만만한 사람을 골라 빵셔틀 시키는거지.


국가도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싸워서 이기냐 지냐가 중요한거 아니라 우리의 권리를 침해하려는

누구와도 맞서서 싸우려는 의지가 있느냐가 핵심.


동맹은 동맹인 것이지 군신 관계가 아님을 절대로 잊어선 안됩니다.


미국이  일본이 중국이 러시아가  자국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건 당연합니다.

그런 국가들을 상대하는것에 부담을 느낄것이고 두렵기도 할겁니다.

그러나 두렵다고 물러서면 국가간의 수평적인 관계가 깨어지고 상하 관계가 발생하게 됩니다.


절대로 국가를 그런식으로 만들엇헌 안됩니다.

강대국 틈바구니에 있는 한국은 특히나 더더욱 그러 합니다.


강해야 합니다.

한국인들 하나하나가 강해져야 합니다.

개인 개인이 상대해야 할 모든 국가와 동등한 입장에서 마주할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국가와 국가는 동등한 입장에 있으며 어떠한 상하 관계도 형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만약 어떤 관계에서 상하의 계층이 느껴진다면 그건 스스로 자처한 일입니다.


동등한 이웃이 될지 식민지가 될지는 스스로가 정하는 것.

착짱죽짱!!! 착왜죽왜!!!

우리나 일본이나 상대를 압도할순 없죠. 중요한건 강한 대응이죠. 일본이 지금 하는 짓이 어디까지 인내하는지 반응테스트 하는 거죠. 이 정도 까진 참네? 그럼 강도를 더 높여 볼까? 그러다가 잘못하면 독도를 침공해도 형식적 대응만 하고 포기할거 같은데란 판단을 하게 되고 침공을 하는 거죠.

그럼 서로 불행해 져요. 일본도 독도 침공을 하면서 전면전을 상정하거나 지들 군사력도 반토막 나게 될거란건 전혀 생각을 안하거든요.

이런건 확실하게 행동하는게 서로에게 좋죠. 대응문건에서 확실한 전면전과 보복을 넣어야 일본도 어설픈 마음으로 침공하지 않죠.

이게 만일 그냥 구축함 몇척 출동하고 잠수함으로 동해를 어쩌고 하면서 국제사회와 함께 어쩌고가 들어가면 침공 해달라고 부탁하는 거죠.

대응 내용이 어떻게 돼있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평화를 바라고 독도에 대한 야욕을 꺽을려면 그냥 대응으로 대마도 점령 넣고 일본 전체를 대상으로 한 공격. 전면전을 넣어야 해요. 그리고 그렇게 했길 바랍니다.

왜구는 죽은 왜구만이 선함..

현재 전력상 독도는 한왜 양국모두 점령은 쉬운데 방어는 서로 어려움.
독도 침탈시는 바로 전면전 상황임.반대로 전쟁할 생각없이는 독도 침탈 못함.

군대는 모든 상황에 대해서 작전계획을 가져야 하는 조직입니다.

심지어 미국 공격 계획도 시나리오는 있을 걸요?
일본의 독도 공략에 대해서 시나리오 만드는 것은 당연.

발제자와 마찬가지로 한미동맹은 가능해도
한미일 삼각동맹은 일본만 유리하게 해주는 선택이죠.
우리에게는 한미동맹만으로 충분,
미국이 희망하고 일본이 목적하는 대로 삼국동맹에 참여할 이유는 일푼도 없고
이것 때문에 미국과의 동맹 관계가 깨지는 일은 .... 미국의 이익 때문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