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저런 허접한 뱅기로 먼저 날려보내서 우리 대공 자산을 소진시킨 후 본진이 들어오면 골치아플 수 있죠.

더 나아가 저런 전투기를 무인화 시켜 날려보내 버리는 카드로 활용하면.... ㄷㄷㄷㄷ

이미 관련연구가 지나에서 오래전부터 진행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형 전투기 무인화 시켜 대공 미사일 소진시키기 위한 총알받이로 본대 앞에 대량 배치하는 계획이죠

윗분 말처럼 과거에나 지금이나 중국의 무서움은 물량이지 질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핵무기라는 게임체인저가 반드시 필요한 거구요.
언젠가는 반드시 보유해야 합니다.

6년전 이야기인데 영상 첫마디가 최근 중국 공군이 태국 공군에게 발렸다 뭐 이렇게 시작하네요 ㅎㅎ

HMDS가 달린 J11이 아무래도 근접전에서 유리할 수 밖에 없었을테고,
중장거리에서 처발린건 레이더성능차이에 더해 그리펜이 기본적으로 스텔스설계가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봐야할듯.
모의전이니만큼 공대공미슬 성능이 감안되지 못한걸 생각하면, 실제로는 더 많이 차이가 난다고도 봐야겠죠.

근데 6년 전이잖아요.
결과발표가 없긴 했지만, 꾸준히 태국과 훈련을 벌여온걸 생각하면, 또 그리펜과 비슷한 형상의 J10을 참가시켜온걸 생각하면, 훈련을 통해 개선점을 확인해왔다고 봐야 할거고, 개선이 이뤄졌을거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마침 최근 J10의 공기흡입구 스텔스형상변경이 있었던걸 생각하면 태국과의 훈련으로 많은걸 얻어간걸로 보여요. 레이더 성능부족은 출력증대와 소프트웨어업데이트로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한것이고, 중국 전자산업 발달수준을 보면 개선못할 이유도 없어보입니다. 돈도 많으니 레이더 바꿔다는것도 어려울게 없고, 죄 자국산 플랫폼이니 제한이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태국과 붙어 깨졌다고, 무시하는 식의 영상이 유툽에 올라오고 있는데,
오히려 중국이 자신들의 약점을 파악하는데 성공한걸로 저는 생각되고, 그걸 개선해나갈거라는 점에서 그다지 즐거운 소식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요즘도 달라지는 건 없어요 고작 테스트기라고 해봐야 중국제와 러시아제...

그리펜은 레드플래그나 다른 국가와의 모의전에서 f-15, f-16, 유로파이터 다 압살하고 다니던 기체임.
그러므로 그리펜이 j11을 이긴다는 것이 이상할게 아님.
그 그리펜을 상대로 j-10이 우세했다는 말이 있으니 문제.

압살 까진 아닌데..레드 플래그,블랙피치 같은 훈련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건 맞음.
네트워크 전술의 선구적 역활을 한 게 그리펜이고..
그래서 데이터링크가 굉장히 중요한 자산이란 걸 새삼 깨닫게 해준 기체.

중공산이군 ㅎㅎ

좋아할 일 아닌데......짱~~~~~~~~개 꿈 속에 빠져 있어야 우리한테 좋은 겁니다. 태국이 저 중국넘들 정신차리게 해 준 겁니다. 우리 입장에서 이적 행위를 한 것.

그리펜하고 비교하는건 좀 그리펜이라면 f-16v급 이하에서는 승산이 별루 없을것 같은데 지금의 f-15k도 대지공격력말고 공중전에서는 아마 승산이 별로 없을듯함.
4.5기체에서 이기는게 아니고 그나마 상대할수 있는기체라면 라팔,유로파이터,f-15ex.그리고 완전한f-16v일듯.
그리펜의 aesa시스템에 의한 네트웍전의 시조격의 기체라고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