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이 미국방부로 부터 차세대 수직이착륙 헬리콥터 프로그램에 2가지 모델의 동축반전 헬리콥터 - Defiant X (수송용/유틸리티 중형 헬리콥터)와 Raider X (정찰용) - 로 참가하고 있는데, 미육군의 추가 요청으로 공격 기능이 있는 모델을 구상 중; 차세대 공격 정찰 기체 (Future Attack Reconnaissance Aircraft, FARA) 프로그램.
아래는 컨셉으로 고속으로 비행하는 Raider X에 항력을 줄이고 민첩함을 유지하기 위해 무장이 평상시에는 기체 내부로 들어가 있다가 전투시에 밖으로 내밀어 발사하는 개념.
저런걸 예로 들면서 무장온 홍보하는 KAI가 사기꾼인게
저 물건이 선정된것도 아니고
수리온과 같은 병렬좌석이란것만 강조하지.
이중반전로터, 후방로터는 이야기 하지 않아요.(이게 뭘 의미하는지를)
최신기종은 콧구멍은 고사하고 양 엔진을 측면으로 분리시킨다던지.
프론트드라이브 방식 엔진을 쓰는데
수리온은 그 프론트드라이브 엔진을 리어드라이브 최적화된 동체에 억지로 넣었고
기체 설계나 컨샙이 70~80년대 기반이거든요.
저 짤방 기체처럼 2030 이후 전장상황 맞춤으로 개발 중인 컨샙을....
그것도 공격형이 아닌 정찰,유티리티 공형.
사기꾼 개그도 황당한것이...무인드론 연계나 천검미사일을 넣어요.
복좌 조종사 2명이 동시에 할 수 있는 행동은 제한되어있고
한명은 조종, 한명은 무장통제를 하는데....무인드론 편대를 얼마나 조종하겠습니까.
무인드론이 헬기로만 조종할것도 아니고....수리온이 하면 세계 모든 헬기가 합니다.
천검미사일 유선유도 쩔어서 헬파이어 대전차미사일보다 쩐다고 헛소리도 했구.
무장온은 심하지만 대잠온은 좋다는 알밥들도 넘쳐납니다.
운용과 수납 양쪽 개판인 마린온 기반으로 무슨 대잠을 합니까.
대잠장비는 모두 수입산에 통합도 이스라엘 업체 끼고 하겠다는데.....
KAI는 수리온은 이제 접고....결함 잡는 유지관리에 중점을 두어야 하고요.
차기헬기로 욕심 크게 잡지 말고, 프론트드라이브에 블랙호크 컨샙으로 기동형 박아서
십수년 안에 기존 수리온을 도태해서 밀어낸다는 생각으로 개발 들어가야 합니다.
수리온 계열기나 생산 판매에 매달리면 저런 차기헬기와 격차가 더더욱 벌어질 수 밖에 없구.
군과 행정부에 수리온 같은 결함기만 쌓이게 되죠.
작성일 : 21-02-1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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