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장파장이 스텔스 잘잡는다니 rcs수치가 어떻느니 하는건 접어두겠습니다.
어차피 rcs란건 군사기밀입니다. 예측만 해볼뿐. 계략적으로만 개념정리를 끄적거리겠습니다.
스텔스는 안잡히는가? 잡힙니다. 외계인 족치지 않는 이상 현재 레이더에 안걸리는 스텔스는 없습니다.
근데 왜 스텔스냐? 레이더에 포착되기 전에 또는 직후 폭탄, 미사일쏘고 튀기 때문에 스텔스죠.
레이더따라 상이하지만 f22수준이라 하더라도 20km내외에서 잡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성능이 좋거나 장파장같은경우 더 빨리 잡겠죠. 따라서 제아무리 스텔스라도 이거리 내로 들어오면
그냥 일반항공기입니다.
벌레만큼 작은데 레이더가 추적할수 있는가? 작든 크든 일단 탐지된 반사신호는 레이더 화면에서 1픽셀로
구현되더라도 타겟팅하면 피탐지체의 정보를 디스플레이하면서 끝까지 추적합니다. 마하의 속도로 나는
벌레는 없으니까요. 작아서 타겟팅하지 못한다고 생각하신분도 틀림없이 있을겁니다.
타겟팅이 뭐에요? 주로 전투기나오는 영화보시면 화면이 표적정보 제공하면서 계속 추적하는 장면
보셨을 겁니다. 그런거 비슷합니다. 쓰고보니 별내용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