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01008118100009
11척인 초대형 항모(슈퍼캐리어)의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
F-35B 스텔스기 같은 최신형 수직이착륙기를 탑재하는 6척의 경항모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경항모 모델로는 현재 운용 중인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이 좋은 사례로, 슈퍼 항모와 동행하거나 독자적으로 슈퍼 항모의 역할을 맡게 한다는 구상이다.
에스퍼 장관은 "고강도전 임무를 수행하고 전 세계에 걸쳐 존재감을 유지하려면 8∼11척의 핵 추진 항모와
이를 보조하는 6척의 경항모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