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대만에 미국/서양 자본 및 인력들이 많아서 서로 전쟁 할수가 없을텐데...
이거 피해보상 못할텐데...천문학적 금액
중국-대만 전면전은 아예 발생 할수 없을것임

특히 대만자본 중국에 많이 있어서...
걍 대만 침공 이유/핑계로 맘껏 군사력 늘리는 중국...

지금이야 중국과 무역으로 얻는 이익과
북한때문에 중국의 행동에 침묵하지만

대만이면 나름 자유 민주주의 국가라
대만의 국민들  대다수가 독립을 원하는데
침공 당했다면 어쩔 수 없이 전쟁은 할 수 밖에요

돈보단 자유 민주주의가 우선입니다.

가능성이 낮아요. 뭐 확고하게 지킬 수 있다는 가망이 있다면 나중에 승전국 보상을 누리기위해 참여하겠지만 사실상 패배가 뻔해보이는데 참여하기 어렵죠. 군대는 파견하지 않지만 그냥 마음으로 "응원"하는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전쟁이란 준비가 필요하고
사전 징후라는게 있죠.
그리고 자유 민주주의 체제라는게
허수아비가 아닙니다.

답정너 스타일로 이야기 하실려면
잡게 가세요.
여긴 밀리방입니다.

잡게는 뭔 잘못이죠???  이런  ㅎㅎㅎ

그렇군요 ㅎㅎ

대만인 스스로도 중국의 대만침공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대만인들이 많음. 심지어는 군 내부에서도. 그래서 대만 내에도 중국에 동조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임. 그래서 패배주의라고 욕을 먹고 있고 이게 대만군의 가장 큰 문젯점 중에 하나임. 물론 중국의 침략을 충분히 예상할 수는 있는데 침략을 한달전에 확실히 예상하고도 막기가 어렵다는 것임.

그럼 이 발제는 결론나왔으니
이제 쉬세요.

오호 좋네요
북한은 장거리 투발수단과 핵이 걱정인것 뿐이지 나머지 정보자산 뺀 ㅂㅅ같은 주한미군은 이기회에 차출되서 나가버리면 되는거죠
더욱이 중국은 대만에 집중할거고 러시아는 직접 안나설거고 북한은 더 움추려 들텐데 힌국에 불리한게 뭐있는지
정작 한국이 대만에 참전한다고 해서 중국군 공격권 안에 한반도가 덩달아 들어가는것 보다야 주한미군 가는게 일석2조

"결국 미-일의 해공군 만으로는 대만해협을 건너는 중국 군을 막을 수 없고
중국군은 상륙에 성공해 치열한 대만 점령 작전이 시작될  것임"

못 막는다는 근거는요?

대만인들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음. 대만의 해공군은 중국을 이길만 하지 않음. 해협의 거리는 불과 130 km. 그래서 군사력 도 해 공군 보다는 육군에 더 중점이 이 있음. 물론 최선을 다해 대만해협을 건너는 중국군을 막아보겠지만 상륙과 대만섬에서 방어전을 불가피한 것으로 여기고 있음.

질문은 “미-일의 해공군 만으로~~” 인데
답은 “ 대만의 해공군은~

동문서답??

대만해협은 전쟁상황에서 대규모의 미일 해군 항공모함 잠수함 이 집결해 해전을 벌일 만한 공간이 되지 않음. 그래서 대만군들 자신도 해군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 것임. 대만은 중국의 상륙군을 바다에서 막기는 어렵다고 보고 상륙후에 험한 대만의 지형을 이용해 싸우는 것을 주된 방어전략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대만 군부의 생각이 그렇다는 것은 충분히 미 일이나 대만의 해공군의 전력을 계산에 넣었을 텐데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그 런 판단을 받아들일 밖에.

당연 대만 해협이 예전 태평양 전쟁 처럼 대규모 해상전은 못하지요
애초 미국의 대만 해협 무력시위가 해상전이 아닌 봉쇄
즉 나오지 말라는 겁니다
솔직히 2차대전 같은 상륙 전보다는 기술적 진보된 미사일 공격이
 제일 효과적이라 중국이 대만에 상륙 할 시점이면 이미 겜 오버 일듯

중공군이 대만에 어떻게 상륙? 대만해협을 건너갈 수 있는 경보병같은 해병대 1~2개 사단 정도가 건너올 수 있다고 해도...아마 그냥 해안포로 70%이상은 수장될거고...설사 상륙한 들 몇 해안을 벗어날 수 있나? 중공의 공정사단 역시 마찬가지...몇 개 여단이나 강습 가능할지...아무리 대만군이 당나라 군대의 후신이라고 하더라도 진지에 짱박혀 싸우는데...

공군이나 해군이야 중공이 우위에 있겠지만...그것도 재봐야 함...실제 50년대 중공기들이 대만해협을 건너 오려다 무진장 격추되었던 역사적 사실이 있고, 대만해협에 중공군함은 해안포나 지대함 미사일에 가까이 올 수도 없음...대만칭공은 중공의 개짓는 소리

미국은 기동여단체제로 1일만에 대만에 상륙이 가능합니다. 후속 부대 및 보급도 1주일 내로 가능.
참고로 중국은 미국이 대만 방어전 합류에 최대 1달 걸린다고 생각하는데..........
2009년쯤부터 부대 재편으로 기동여단 체제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이 1달만에 대만 점령시나리오가 1주일로 바뀌었죠.(게릴라 부대 토벌까지)
이를 위한 것이 중국도 기동여단체제 구성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중국군 편제가 기동여단체제로 바뀌고 있어요.

한국군이 급하게 파견한다면 제주도에 해병9여단 빼고는 전무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국이 대만을 공략을 한다면 한국과 일본에서 오는 미군의 움직임을 방해할 것이라
사실상 괌기지를 빼고는 대만을 지원할 통로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중국의 ASBM언급을 하는 것이고 미국이 경계하는 것이죠.

그리고 다들 중국과 대만 전쟁에서 영토 점령전으로 생각하시는데........
중국이 대만의 주요항구,공항 봉쇄 및 점령만 이뤄져도 중국이 이기게 됩니다.
일단 대만에 대한 지원군 및 보급이 끊기게 되고, 대만을 중심으로 한 지대함, 지대공 체제 구축을 한다면
미국 항모전단 다 끌고 와도 재점령 힘듭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해군, 공군력이 약한 중국이 미국에 고개 쳐들고 대드는 것이고,
미국은 대만 관련 법령까지 바꾼 것입니다.

세계 군사력 순위가
미해군(해병포함) - 미공군 - 미육군 - 러시아 -중국 순 아닌가?
요새 바뀐건가? 중공 1위 ??? 니취팔넘아?

지금이라면 미국이 참전하고 국제사회에 지원을 요청하겠죠. 근데 10년 후라면? 20년 후라면 모르죠.

중국이 붕괴되지 않고 유지되면서 지금처럼 전력이 증강되고 경제력이 미국을 웃돌게 된다면 미국은 참전 안할거라고 봐요.

그쯤 되면 미국도 중국의 패권을 일정수준 인정하는 방향으로 갈 확률이 높지 않을까 싶어요. 문제는 중국의 패권을 어느수준 까지로 인정하느냐에 따라 우리나라의 상황도 변화한다는게 문제죠.

그 패권이라는게 타협이 없는 약소국 침탈입니다..

일단 동남아 해상 루트 및 대만과 일본 최남단 도서지방 ..

동남아 해상루트는 한미 동맹과 미일동맹 또한 대만 지원에 있어서..없어서는 안될 해상무역루트인데 ..이걸 지들이 먹겠다는것이 중국패권의 제 1원칙 입니다...

아마도 일정수준이건 뭐건...

소련해체이후 가장 강력한 압박으로 대중국 압박을 가할것이라고 봅니다..

흠 글쓴이의 성향이 보이는듯 ㅎㅎㅎ

뭐가 댓던 중국군 해안상륙은 힘들듯..

일단 숭펑과 윈펑의 장거리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의 존재가 너무 위협적이죠.. 괜히 대만하나 먹자고 상륙했다가는 중국 동부해안에 중국경제의 5할이상 책임지는 대도시가 위로부터 차례대로 나열되어 있는데 ...

대만 침공하는 순간..( 대만 지도부의 선택사항이겠지만) 대만은 먹을지 몰라도 ..대만 경제 및 중국 경제는 90년대로의 회귀죠..

누구나 대만 최고 지휘자라면 이렇게 하는것이 정석일텐데..

초록은 동색이고 ..가재는 게편이라..ㅎㅎㅎ

그리하면서 지켜낼지가 의문이죠

중국이 사단 몇 개 기습상륙 시킨다 해도 미국이 제공권 잡고 추가 상륙만 막아주면 쉽게 잡아낼 수 있는 대만 전력임
중국이 대만 공격하려면 제일 중요한 전력은 해군이 아니고 공군이고 제공권을 잡을 수 있냐가 문제죠.

점령과 안정화를 위해서는 최소 20만을 동시에 상륙시켜야 한다는 결과를 어디서 본 기억이 있는데
20만은 커녕 10만의 지상군 병력을 중국이 동시에 상륙시킬 능력이 애초에 있는지 몰겠네요

섬나라 점령은 엄청나게 힘든것임.
2차대전때 독일군이 프랑스를 점령하고 지배해도 가깝지만 해협을 건나야했던 영국은 점령하지 못했음.
도버해협의 4배가 타이완해협임.

서로 난타전은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점령전은 불가능함.

한국인의 입장에서 대만을 바라보니..미국이 다소 소극적으로 대응할 거라 보는 시각이 많은거 같은데...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주한미군을 절대 빼지 않을거란 것과 대만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미국 입장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한국만큼 중요한 곳이 대만일 겁니다. 

중국과 수교이후 일국양제를 표면적으로는 인정하는 미국이지만,  그건 중국이 이제 막 깨어나던 옛날이야기에 갑자기 태도를 바꿀 수 없기 때문일거고,

중국이 이만큼 성장하고 도전하는 강력한 국가가 된 만큼 대만의 중요성은 예전보다 더 커졌고, 앞으로도 더 커질 것이기에 미국 입장에서 대만은 한국만큼 포기하기 힘든 곳이라고 보는게 맞죠.

대만 떨어지고 나면 서태평양에서 미국은 밀려나야는데 가만있을리가요...ㅎㅎ


중공이 대만 침공하게되면 준비단계부터 주요국의 정보자산에 노출되지 않을 수 없을 것이고, 공격개시일 전부터
대응이 시작될거라 봅니다.

고로,  2차대전 시절도 아니고... 중공이 대만에 상륙하고 미국이 대만에 병력 파견하는데 한달이니 하는 이야기는 되도 안한 이야기라 생각하고....또 중공이 대만에 쉽게 들어가지도 못할거라 봅니다.  바로 코앞에 있는 (대만보다 중국본토에서 더 가까운) 금문도 조차 점령 못하고 있는 주제들인데...대만본토를 그리 쉽고 빠르게 점령할거라고 보기 힘들다 생각합니다.

1950년대에도 중공은 대만보다 압도적이었지만 50만여발의 포탄을 쏟아붓고도 그 작은 금문도에서 대패했어요.

물론, 중공이 대만하고 1:1로 붙으면 중공이 이기겠지만 칼로 무 자르듯 그렇게 쉽지는 않을거라 보고요.

미국이나 일본만 참전할 거란 생각도 잘못된 거라 봅니다.


당장 호주부터 가만 안있을 것 같네요.

암튼, 대만 함부러 침공 못합니다. 

중공입장에서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정치, 경제적으로 흡수해 나가는게 현실적이고 나은 방법이라 봅니다.

"한 판 붙자!" 이거는... 그 과정에서 하나의 전술로는 유효하겠네요.

기본 전제가 틀렸어요.
만약 미국이 대만을 지키겠다고 결정하면 중국은 뭔 짓을 해도 대만 섬에 상륙조차 할 수 없어요.

미군의 대량 손실이 두려워서 미국이 소극적일거다?
그건 미국을 적대할 국가들의 희망사항이죠.

만약 미 항모가 한 척이라도 침몰해봐요. 그 나라는 제국의 패권 유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무너뜨립니다.
세계무역센터 무너졌다고 미국이 중동 문제에서 손 뗐던가요? 천만의 말씀.

그리고 대만을 중국이 먹는데 미국이 방관하면 국경을 맞댄 동남아 각국은 미국의 패권을 의심하고 친중 노선을 탈텐데 그럼 진짜 태평양 서쪽을 중국에게 내주게 될 지도 몰라요.

그걸 미국이 방관한다?

미국의 패권 유지를 위해 소련에 맞선 중국을 키운 거지 키우던 개가 주인에게 대들면 남은 건 몽둥이 찜질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