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은 안납니다.
핵무장 국가들은 상호간의 핵공격에 의한 멸망을 두려워하죠.
결국 비핵무장 국가에서의 대리전, 국지전으로 끝날 것이 뻔합니다.

그래서 핵은 전쟁의 수단이 아닌 정치, 외교의 무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미중 전쟁이 나도 미국이 중국에 상륙은 안하고 중국본토에 대한 공격도
한정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결국 절충안을 두고 무리없는 협상으로 끝나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고래싸움에 새우 등만 터진다는 것이지만요.

저 역시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을거라 봄
기껏해야 전쟁에서 승리가 보이지 않게 되면 우리 이제 핵쓸꺼야 그러니 그만 돌아가
보상은 적당히 해줄께 하는 제스쳐를 보내는 용도일거라 생각함

지금 핵을 가진 강대국들 누구도 서로 핵공격으로 인해 2세계 3세계 국가로 떨어지길 원하지 않음
핵을 사용할 위험성이 높은건 가진것 없고 종교에 세뇌되어 머리가 이상한 지도자가 있는 국가들임
그때문에 원한이 쌓인 강대국 특히 핵 맞을 짓을 꽤 한 미국이나 유럽에서 핵무기에 대해 극도로
주의를 기울인다 생각함

정상적인 사람들이 사용하는 칼은 음식을 만들지만 그게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에게 가면 흉기가 됩니다.
그건 국가도 해당이 되는데 지금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국가중 정상적인 국가가 어디인지 한나라만 꼭 찝어주시기 바래요.
러시아, 중국, 북한, 일본 아무리봐도 정상적인 넘들이 없어요.

만약 어느 한 나라가 핵을 쓰는 순간
핵 보유 국들은 거리낌없이 핵을 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핵전쟁 그 후가 지구의 종말이라고 생각돼요.
핵 억제력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때문에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만약 핵을 쓰는 국가가 있다면 그 나라는 전 인류의 공공의 적이 될테니까요.

간단합니다.
상대가 핵을 가졌다면 핵을 쓸 가능성이 높고,
상대가 핵을 가지지 않았다면 핵을 쓸 가능성은 현저하게 낮아집니다.

미국이 일본을 상대로 핵을 쏜 것은 일본이 핵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소련이 중국을 향해 핵을 쏘려고 했었던 것은 중국이 핵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소련이 쿠바에 핵을 배치하려고 한 것은 미국과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이지 핵을 쓰기 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전쟁이 종결된다면 핵사용은 없겠지만
3차 세계대전이라고 말할 정도면 이미 몇개국은 망하고 몇개국은 절체절명의 순간까지 갔다는 말이데
핵있는 나라에서 곧 망하기 직전이라면 당연히 쓰겠죠. 우선 위협부터 하겠지만...
물러나징 않으면 핵을 사용하겠다는 식으로..
핵있는 나라끼리의 전쟁은 이제 전멸전이라기 보단 강화(협상)를 위한 전쟁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어느나라도 핵 처맞기는 싫을테니...

장담 할 수 없습니다.

전쟁에 밀려 망하기직전의  핵보유국이라면 ..
ㅆㅂ 이판사판 너그들한태 먹히느니 같이죽자 ...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

누가 그랬죠.. 4차대전은 돌멩이와 몽둥이를 가지고 하게 될거라고..
1차와 2차 대전간 개발해 놓고 사용하지 않은 무기는 없었습니다.

핵전쟁이 날 수도 있고 안날 수도 있음.
방심하면 아차하는 순간 핵전쟁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