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현재 사거리 150~200㎞가량인 12식 지대함 유도탄의 사거리를 5년에 걸쳐 900㎞, 최종적으로 1500㎞로 늘리고 여기에 레이더망을 피할 수 있다는 스텔스 성능도 개발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주변국의 미사일 능력이 향상되는 가운데 상대 사정권 밖에서 공격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춰야 일본의 안전도 지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일본산 장거리 순항 미사일 개발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만 예산 335억엔(2491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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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japan/979238.html#csidxc2244ca7a9f3768b85160cae0b8081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