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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5 13:33
[영상] 중세 판금 갑옷 관절 부분.gif
 글쓴이 : 노닉
조회 : 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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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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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1-02-15 13:35
   
오~신기
대팔이 21-02-15 13:48
   
중세 중,후기 판금갑옷 기사들은 동양의 찰갑갑옷이나 두정갑 무사들과 동일한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앉기, 구르기, 포복 등도 다 됩니다...
마치 로봇과 같이 움직이는 기사는 영화에서 과장되게 표현한겁니다...
모니터회원 21-02-15 14:51
   
저런 움직임은 다 구현 가능했죠.
최대 단점은 제작기간과 제작단가에 있을 뿐이죠.

그래서 평생 한두벌 맞춰입거나 조상이 물려준 갑옷을
자신의 몸에 맞게 고쳐서 입었었죠.
맙소사 21-02-15 14:53
   
근데 영상까지 오래된것처럼 흑백으로 만들 필요가 있을까???????????ㅋㅋㅋㅋㅋ영상 만든 놈 고민 많이했네ㅋㅋ
실제로 저런 형태면 못 입고 다닐텐데..야전에서 비바람 맞고 먼지 끼면 끼기기기긱~~일회용인가ㅋㅋㅋㅋ
     
나가자 21-02-15 14:55
   
저런 고가의 판금 갑옷을 입는 기사 정도면... 당연히 갑옷을 계속 기름치고 관리 할 몸종 한둘 쯤은 데리고 다니지 않았을까요?
     
플라이투문 21-02-15 16:34
   
딱봐도 100여년전 흑백필름 시대에 찍은 거자나요 ㅋㅋㅋㅋ

일부러 애프터이펙트 준게 아니라...
국산아몬드 21-02-15 20:17
   
한번 충격먹고 구겨지면 다시는 안 구부러질듯한데. 괜찮을까요?
한이다 21-02-15 20:18
   
안에서 살찝히는거 아냐?
     
안알려줌 21-02-15 22:24
   
안에 가죽이나

체인메일 입고서 할 듯

저런 부분은 얇아서 뚫릴테니...


https://www.youtube.com/watch?v=v7gN3mf8cIE
흰꽃샤프란 21-02-16 01:14
   
저런 장인의 명품같은 고기능성 갑옷들이 총 나오고 쓸모가 없어짐... ㄷㄷ
커서 21-02-16 23:46
   
오호~!!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