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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5 15:03
[잡담] 軍, 2025년까지 '벙커버스터' 전술지대지유도무기 200여기 양산
 글쓴이 : 땡말벌11
조회 : 2,648  

http://www.segye.com/newsView/20201127516790?OutUrl=naver

‘홀인원’ 기록한 국산 벙커버스터 배치된다

https://www.news1.kr/articles/?4130263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사업은 개전 초 적의 공격을 최단시간 내 무력화시키기 위해 지하의 갱도진지에 타격을 주는 유도무기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는 북한의 장사정포 갱도 진지를 뚫고 들어가 파괴할 수 있는 미사일로, 최대 180㎞ 떨어진 곳의 표적을 오차범위 1~2m 안에서 타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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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사거리 300km까지 확충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ㅎ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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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선택 21-02-15 17:02
   
ktssm 이야기인가 보군요
아무 21-02-15 17:10
   
장사정포 갱도 파괴용으로는 너무 비싸지 않나요? 왠지 다른 용도일 것 같은 느낌 같은 느낌이...
     
땡말벌11 21-02-15 17:17
   
피해보는 것보단 싸죠.
     
인히스플 21-02-15 18:51
   
소비성이 강한 무기보단 전략무기에 가깝다보니 가성비보단 압도적인 성능이 필요한부분이긴 하죠.
크루즈777 21-02-15 17:24
   
저는 그 200여기 중에서 일부는 지대함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거리 290km라는 그 버전..

깃대를 맞췄던 그 영상을 보고
굳이 해상에서 그것도 표적 주위 사방에 구조물을 만든 것으로 보아
배 형상의 구조물을  만들었고
미사일 시커가 그 배 형상의 중심을 찾아 정확히 타격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그 이전의 KTSSM 표적은 바닷가 육지에 있었습니다.
예전 현무-2B 미사일 표적도 해안가 육지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엔 두 가지 ASBM이 실전배치되었거나 되기 직전이라 생각합니다.
KTSSM해상형(300km 이하), 현무2-C변형(300~800km)
조만간 군사위성들이 올려지면 체계가 더욱 완성형에 가까워질 듯하고요.

표적의 주변 영상을 본 후의 느낌일 뿐 근거는 없습니다.
굳이 중일을 자극하는 무기 발표는 자제하는 국방부의 행태에 비추어 그렇지 않을까 추정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아니라면 그 방향으로 반드시 가야합니다.
적어도 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에는 개인적으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음속대함미사일과 두가지 버전의 ASBM만 구축되면
상당 기간 동안 한반도 주변의 바다는 평화로울 겁니다.
     
대팔이 21-02-15 20:08
   
KTSSM으로 ASBM 만들자는 계획은 방사청 사업계획 어디에도 없던데 출처가 궁금하네요...
          
니내아니 21-02-15 21:49
   
우리도 5기였나요? SAR위성 쏘아올릴거잖아요..

이것만 해결되면 둥펑처럼 ASBM 개발됩니다...

원래 현무로 ASBM화는 꽤 나왔던 썰이었던걸로 압니다..

짜장 SAR위성이 총 몇기 인줄 모르겠으나..동남아 해역 포함 비슷한 기능과 보완 기능의 위성 15기 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포함..18년부터 21년까지 또한 10기 발사..)
          
크루즈777 21-02-16 06:22
   
2017년쯤에 탄도탄 시커 관련 연구가 어느 연구기관에서 진행된 바 있습니다.
아마 현무2-C가 개발, 배치될 때 쯤이죠.

위성이 필요한 건 발사시점 배의 현재 위치와 방향을 찾기 위함일텐데
수백km 이내의 바다라면 해상초계기, 무인기 등으로도 어느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르스르 21-02-15 21:24
   
KTSSM 이름을 '홀인원' 으로 하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