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함 덩어리라는 증거가 뭐요??
무난한 기종입니다만.. 너무 고전적인 기체 형상과 장비 배치로 인해서.. 현재와 미래의
트랜드와는 너무 안맞습니다.
수리온 도입 당시 육군에서 요구한 사항을 참고하세요..
기어박스 개발하면.. 기체형상을 완전히 엎고 새로운 한국형 기체를
제작하는게 더 좋습니다.
애초에 로터는 한국산이 아니라 유로곱터에 납품하는 외국업체에서 100% 수입해 와서 장착만 하는 것이고
당시 불량은 열처리 수냉해야 할것을 공냉으로 생산착오에서 생긴 불량이며 해당 로트 생산 제품은 전량 회수 및 폐기처분 했습니다
불쌍해서 특별히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정신병은 치료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병원 꼭 가보세요.
현대기술로는 아직까지 고정익기에 비해 회전익기가 상당히 기술적으로 불안하고 더 고난이도 비행체라고 알고있음.
그만큼 기체부품으로 인한 사건사고도 많다는것이고.. 그런데 우리가 몽당가져온 기체가 너무 오래된 기체이고 기존 엔진과 다른 엔진을 서로 결합해서 여러가지 트러블이 같이 발생한다는것으로 알고잇는데 이건 좀 문제인것같긴함. 분명 국내생산 헬기는 꼭 필요하나 수리온 문제는 좀 애매하긴함.
차기고속기동헬기는 보잉+록히드 기종하고 같이 기술생산 협력으로 생산했으면 한다는..
RC 헬기를 날리고 유지보수 하면서 느낀점은 블레이드가 크고 모든 양력을 지탱해야 하므로 완전 날으는 기어박스 입니다.
기어와 기어가 맞물려 돌아가야 하므로 기어의 정밀도와 내구성이 아주 중요하죠.
그리고 로터의 형상과 밸런스가 기체 진동의 70% 테일로터 20% 동력전달 기어의 진동이 10% 정도 입니다.
순정과 그레이부품의 차이가 여기서 발생하죠.
초기에 손가락 때문에 자주 떨굴때는 싼맛에 그레이부품을 썼지만 어느정도 자세가 잡히니 순정부품으로 모두 바꾸게 되더군요.
로터를 개발할 수 있는 테스트 시설이 얼마전 마련되었고. 기어박스도 개선 예정이니 수리온을 개량할 여건은 충분히 마련되었습니다. 능동 진동 저감장치도 만들어 달정도면... 로터만 개선하면 진동은 더이상 문제가 안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