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병 월 5만엔
장교 15만엔 ~20 만엔 (25세 ~40세) 한화 300 만원 정도
보너스 5회 식사등 제공..

군인정신 보단 역시 직업정신이 ㅡ,ㅡ;;강하겠습니다...나름 안정적이군요

군대라기보단 공무원이라는 느낌이 더 강할라나요? 그러니 이지스함에서 근무중 포x노나 보고 있었겠지만 말입니다.

자위대는 지원자가 많아야 유지될 수 있으니 당연히 자위대 시설이나 자위대원에 대한 처우가 한국 군대에 비

해 훨씬 좋을 수밖에 없겠죠. 가장 계급이 낮은 편에 속하는 2년 임기의 육상자위대 자위관후보생 첫 3개월 교육

기간 매달 월급이 12만5500엔(한화 약 174만원)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훈련소에 갓 입소한 육군 훈련병이 한달

에 174만원 씩 받으면서 교육을 받는 셈입니다. 이후 특기교육 기간 월급은 15만9500엔(약 221만원)으로 인상

되며 9개월이 지나서 정식으로 자대 배치를 받은 뒤 1년차는 18만엔(약 249만원), 2년차가 18만7600엔(약 260

만원)을 받게 됩니다. 올해 일본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 초봉 월급이 20만5641엔(약 284만원)입니다.

대부분이 장교라고 들었는데,,,,?  방위비의 상당 부분이 병사 월급으로 들어가겠네요.

자위대는 정말 정말 할 일 없어서 가는 곳입니다.

군인정신은 제대날짜를 손꼽아 기다리지만 직업정신은 그렇지 않습니다. 군인정신에 애국심이 투철하고 젊어 고생은 사서 고생이라고 하지만 두번 다시 군대가기 싫은 게 예비역들의 마음입니다.

미군 카투사를 근무했던 분의 예기, "미군은 국가가 시키는 만큼 보상받고 보상받은 만큼 국가에 해준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계산적인 걸 싫어하지만, 내 경험에 의하면 애국자치고 사기군 아닌 놈 없더라.

나라의 국민인 이상 애국심이 없을리 없지만, 자신이 손해보는데 단지 애국심만으로 참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많이 주네.